어제 100분토론 글 다시 올립니다...

[열받어서..]

죄송합니다 화좀내겠습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게시판에 글을 써봤지만 (100분토론) 화가안풀립니다
엠비씨 100분토론보고  정말 어이없고 화가나서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패널이라고 나온 인간이 하는말이 국민대  모 교수란놈인데 현대화되면서 "땅투기한번 안해본사람이 바보아닙니
까 "이런  말인지 글인지 개소리를합니다  
혈압은오르고 쓰러지기일보직전입니다  투기한번 못해본 애들 학원비걱정을 매일하는저로썬 바보가되는현실이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나도 투기좀하게 어디감춰둔  떡값좀주세요  
  딴나라당  도덕적으로문제있어도 문제있는걸 알지만  한번 덮어달랍니다 박찬숙이가 하는말이  나참  남이할때는 개거품물고 벌때같이 달라들던  딴나라당 이제 문제가있고 잘못됐다고 인정까지하면서  덫어주고 넘어가자 노골적으로 지랄하는데  나 지금 심장 마비걸려 쓰러지면  개나라당 그리고 그교수때문인지 아시고........ 아 ㅅㅂ 젓 같아서 세상 살기실어!!

[...]

그러니 강부자라는 소리가 나오죠.. 하루 하루 악착같이 사는 사람들한테
그단 개소리를 합니다.. 원래 그딴나라당입니다.
땅을 사랑하는 땅나라당이죠

[자업자득]

저런말을 서슴없이 지껄여대는 현실이 참 암울합니다.
앞으로 5년을 어떻게 참고지내아하는지 겁도나고요

[ㅎㅎ]

정말 그런 소릴 다했단 말입니까?
그 본색을 감추고 있기가 버거웠던 게지요

보건 복지부장관 내정자가 김대중 정부의 복지정책이 실패한 이유가
'신앙심이 부족해서'
라고 했다지요?
하나하나 어떻게 자기같은 천박단세포들의 표본을 잘들도 모셔왔는지..

[..]

끼리 끼리 유유상종이죠
우두머리가 그러한데...뭐 어쩌겠습니까...
개 차반이던 똥자루던...
사랑받은 딴나라당...
얼마전에 여기서 그랬죠
딴나랑 지지하는 사람들이 오프에선 많다고..
문제는 그런사람들이 꼭 주권행사를 한다는거.
울 동네 아저씨 한분....
닭공장에서 14시간씩 닭잡던 분인데..
막노동치고는 월급도 200가까이 되고 그랬는데 그 회사가 부도나서 10개월치 월급을 못받았다는분입니다
그분이 손님으로 오셨길래 대선때 누구 찍었냐니까 이메가 찍었다 하더라구요
왜 찍었냐니까 암말도 못해요
그분으로선 아는사람이 아마도 그양반뿐이었기때문이 아닐가 싶어요

대학생아가씨가 왓길래 누구찍을거냐...물었더니 이명박하고 문국현 둘중에 생각중이랍디다..
이명박 에 대해서 잘아냐..전과가 있다느거 아냐..깜짝 놀라더군요
인터넷으로 보여주니 몰랍답니다
인터넷끼고 산다는 요즘애들도 내용을 모르더라구요
도데체 세상이 미쳐돌아가니
국민들 무서운줄 모르고 투기안한사람이 바보라는둥 봐달라는둥...
겁대가지 없이 찌껄이죠 대학교수란놈이 낯도 두껍게 부끄럽지도 않게 거기 붙어서 떡고물 하나나도 더 쳐먹을려고 에잇!

[헉...]

난 바보였구나...ㅡ,.ㅡ;;;;

[ㅎㅎㅎ]

저도 어제 그 말 들으면서 참,, 돈없이 사는 사람들 다 바보죠.
전에 한나라당에서 토론만 하면 잘 나오는 이름이 왜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지 안경쓴 사람 있잖아요. 그 사람은 이명박 나이쯤 되는 사람 중에서 그 정도 투기 안하고 흠 없는 사람이 어딨냐고 하대요.

막상 인터넷 끄고 세상에 나가 보세요.
이명박 찍은 사람들 널렸구요. 그 사람이 잘 할거라고 다들 그래요.
그 사람들 비리에 투기에 어쩌고 하면, 어제 그 교수랑 똑같은 말해요.
세상이 그렇더라구요.
괜히 핏대 올리며 말하는 저만 바보 되더라구요.

[정말이지]

투메가 찍은 사람들 제 주위에 많은데 아무것도 관심이 없어요.
대운하도 관심없고 의료정책은 알지도 못하고 정말 옆에서 보기 딱하고
메가 찍은 사람들 너무 너무 미워요.

[어데서]

다시보기 볼 수 있나요?
얘기만 들어도 화납니다.

[저도]

바보정도도 못되고
성실히 살아왔어도 집 한채 마련키 어려우니
아주 븅신이군요.

[지도자]

경력이 가히 화려한데 다른장관자들은 아마도 새발의피인듯~~이메가속으로 ! 장관 자슥들아 ~나 따라올려면 멀었다 하고 생각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