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페인어 독학한다고 하는데......(무플민망)

고딩학부모 조회수 : 810
작성일 : 2008-03-07 14:54:03
아이가 올해 고등학교 들어갔습니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어하네요.

이곳은 지방이라 학원도 없고 혼자 하든지 아니면 인터넷으로 인강을 듣던지 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외국어를, 아니 서양언어를 그렇게 독학해서 일정 수준까지 올릴 수 있을지 전공자 분이나 공부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일본어를 혼자 구몬으로 시작해서 일년만에 JLPT2급을 따서 엊그제 인증서가 왔네요. 일어 배우겠다는 동

기가 드라마, 만화 보는 데서 출발했어요. 모티브가 강렬하다 보니 구몬 말고도 본인이 찾아서 책도 사고 만화책

도 사고 드라마도 챙겨 보고 해서  시험준비를 시험공부하듯  접근하지 않더라구요. 일본어는 또 한국 사람이

익히기도 편한 언어이긴 하죠.

지금 스페인어는  일단 초보자용 책을 하나 준비해 놓은 상태이긴 한데요,  일본 드라마나 애니처럼 스페인어로

된 드라마나 영화  그런 것들이 아주 재미있고 흥미를 끌 수 있는 뭔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새 아이들이 워낙 시청각에 강한 아이들이라 보니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학습용 책도 좀 소개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ELE라는 시험이 있는 걸로 아는데 어느 정도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IP : 211.187.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틴어..
    '08.3.7 4:44 PM (218.159.xxx.153)

    울 애가 좀 욕심이 많아요.
    영어는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들보다 더 잘하고
    중국어도 제법 합니다.
    지난 여름에 웬일로 라틴어에 혼자 독학으로 도전한다고 하면서
    인강하는 거 알아보고 책을 27,000원가량 하는 거 주문하더니
    인강은 맛보기 버전만 보고나서
    아무래도 언어의 독학은 어렵다면서 접더군요.
    그러더니 웬일로 스페인어에 도전한다고 하면서
    허접한 강의 듣는다고 해서 듣게 해줬더니 너무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나중에 불어도 도전할거라고 해서 참자... 하고 있어요.

    어릴때 일수록 많이 접하는 언어를 모국어처럼 익힐 수 있다고 하던데
    울애는 중학생이어도 배우지 않고 언어를 익히는 건 어렵더군요.
    우리애 하는걸 보면
    어느 정도 큰 이후에 언어를 익히려면
    처음엔 강의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원글님의 아이는 고딩이라니 더 그럴거라고 생각하구요.

    스페인어는 강의를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 2. 스페인어 강좌
    '08.3.7 9:21 PM (58.237.xxx.42)

    EBS FM 에서 매주 수, 목 저녁 9시 40분 ~ 10시 까지
    스페인어 강좌 해요.
    3월 부터 시작했으니까 이제 첫 주 강의 2회 나갔어요.

    교재는 "입에서 톡 스페인어" 이고 가격은 13.000원 정도에요.

    전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해서 구입했고 내일 배송되어 올거에요.

  • 3. YOU TUBE
    '08.3.8 4:58 PM (61.84.xxx.214)

    http://kr.youtube.com 쪽에 가셔서 spanish lesson 으로 검색해보세요. 아주 긴 내용들은 아니지만 초보에게는 쓸만할거예요. 그것만 가지고 공부하는 건 어렵지만, 책 등과 병행하면 흥미를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4. 고딩맘
    '08.3.8 5:59 PM (211.187.xxx.147)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이하고 어제 얘기하다 보니 우리말 책으로 서양어를 하는 것보다는 영어로 된 스페인어 교재를 보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네요. 우리말과 어순이 비슷한 일어를 쉽게 배우듯 스페인어는 영어 감각으로 접근하는 것도 괞챦겠다 싶네요. 우리 말로 접근하려면 머리 속에서 뭔가 방해가 일어난다나요 어쩌고 하는데....
    여기저기 검색해서 아마존에 영어로 된 스페인어 책 3권을 주문했습니다.
    어찌 해 나갈 것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32 참으로 한심하지만 결정을 못하겠어요.. 2 ... 2008/03/07 910
177031 대단한 학교 엄마들.... 25 학부모 2008/03/07 5,881
177030 초등 전학가면 학교 홈피 열람 권한도 자동으로 넘어가나요? 4 .. 2008/03/07 400
177029 제가 너무 까칠한걸까요? 17 이런경우 2008/03/07 3,605
177028 어떻게 해야 하나요??(글은 내립니다,,,) 14 이럴때는 2008/03/07 1,397
177027 홍이장군이..작년초에 구입한건데..지금 먹어도 될까요? 3 홍이장군 2008/03/07 853
177026 안내렌즈삽입술.. 5 궁금맘 2008/03/07 860
177025 엄마로서 자격미달인가봐요.. 1 어정쩡이 2008/03/07 502
177024 아끼면 뭐해, 자동차 보험 변제하느라 다 나가게 생겼어요.. 3 으이구.. 2008/03/07 576
177023 초보새댁 급질이예요 2 .. 2008/03/07 563
177022 송일국 청첩장 너무 근사한데요~ 15 와우 2008/03/07 7,089
177021 5세 엄마인데 책살때 과연...순서라는게 있나여??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3 걱정.. 2008/03/07 649
177020 이래서 제가 포기를 못해요. 2 직딩줌마 2008/03/07 1,248
177019 허리에 좋은 운동 뭐가 있을까요? 8 허리아포 2008/03/07 728
177018 두리안은 일년내내 나오나요 아니면 여름에만? 4 두리안 2008/03/07 632
177017 감동적인 남편의 글입니다. 3 언제나 2008/03/07 1,378
177016 고혈압에 청국장이 해롭나요? 7 칼륨 2008/03/07 1,093
177015 이런아이 어떻게 하나요? 1 자아통제불가.. 2008/03/07 468
177014 스페인어 독학한다고 하는데......(무플민망) 4 고딩학부모 2008/03/07 810
177013 목졸리는 꿈을 꿨는데 고통이 느껴졌어여 6 하니 2008/03/07 3,534
177012 시아버님 생신선물로 잠옷을 사야하는데요... 1 또 새댁 2008/03/07 458
177011 아들에게 제사 물려주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15 제사 2008/03/07 1,874
177010 여기가 빠를 것 같아서.. 초보새댁 도움좀 주세요 4 .. 2008/03/07 558
177009 제 생일입니다~~ 5 오늘 2008/03/07 336
177008 (초등2)ort 첫구입하려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 궁금 2008/03/07 440
177007 살림살이 얘기인데 자게에 와서 죄송합니다만. 7 곰솥... 2008/03/07 1,112
177006 남편호칭... 5 날씨굿 2008/03/07 749
177005 핑커푸드 1 7개월아가 2008/03/07 435
177004 바야흐르 꽃놀이 시즌이 다가오고 있네요. 2 봄 나들이 2008/03/07 369
177003 남편 친구의 외도. 7 우왕 2008/03/07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