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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초1.7살)데리고 경주여행

나는 나 조회수 : 521
작성일 : 2008-03-06 12:39:27
5월 석탄일 연휴에 경주여행가려고요

너무 무리일까요  
IP : 124.0.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슷한또래
    '08.3.6 1:59 PM (211.106.xxx.172)

    저두 올해 경주한번 가보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건
    넥스투어의 대명콘도패키지로 -1박 조식,아쿠아 2인권 포함 104000원 에 숙박하고,
    밀레니엄파크 가볍게 돌고,
    경주박물관내 어린이박물관보고,
    경주시티투어로 역사투어 하기!!!
    이직 날짜를 못 정하고 일정만 짜고 있답니다.

    왜? 무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숙박만 잡으면 날씨도 좋고 즐거운 여행일것 같은데요..

  • 2. 괜찮을듯
    '08.3.6 2:04 PM (99.237.xxx.93)

    재작년..큰애가 2학년, 작은애가 6살 이렇게 둘을 둘을 데리고
    동네 엄마들하고 경주 역사여행을 다녀왔어요.
    다른 아이들하고 함께 다녀서인지 큰무리 없이 잘 다녀왔어요.
    워낙에 작은애는 아주 어려서 부터 해외나 지방이나 많이 다녀서인지
    잘 따라오고 힘들게 하지 않는 아이이긴 하지만..
    대명콘도에서 지내고 1박2일 알차게 경주에서 신라 역사를
    공부했어요. 강행군이라 오히려 제가 힘이 들고 짜증이 났지
    저희 두아이들은 잘 견디고 돌아왔습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 3. 좋아요
    '08.3.6 2:09 PM (221.151.xxx.40)

    서울에서 차 가지고 운전해 가기엔 좀 멀었어요. 운전자가 피로해지더라구요.
    대명콘도 깨끗하고 아쿠아는 좀 아담해요. ^^
    아이 나이는 적당한것 같은데 더 큰 나이면 더 좋을꺼 같아요. 저희 7살 아이는 나름 좋아했어요.
    경주는 시내도 아담하고 조용하고 좋던데요. 저희는 의외로 안압지가 좋았어요. 밤에 보니 운치 있던데. 그리고 거기 보리빵 ^^ 저희 딸래미 아직도 그거 못 잊고 있던데 맛납니다. 좀 더 사가지고 와도 좋구요.
    그리고 천마총 근처의 그 한식집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저도 여기 검색중에 찾은 집이예요. 낮에는 한정식 메뉴밖에 없다는... 그집 음식 예술이었어요. 남편이 경주에 다시 가고 싶다는 이유입니다.
    검색해보면 정보 많을꺼예요

  • 4. 다녀온 이
    '08.3.6 4:51 PM (118.40.xxx.156)

    이번 삼일절 연휴에9살,7살 두 놈 데리고 다녀왔어요
    출발지가 전남이라 남해고속도~경부 고속도로 탔었는데
    느무느무 밀려서 도착전 차안에서 한바탕 했지요. 애덜 아빠랑..ㅜㅜ
    도착날 수영장 가서 분위기 살리고 담날 밀레니엄 파크, 유적지 가시면 될 듯..
    저흰 밀레니엄 파크 넘 늦게 입장해서 공연 몇 개 못 봐서 아쉬웠어요
    유적지 보다 그 곳에서 공연 보고 체험하는 걸 더 좋아했어요
    우리도 5월쯤에 다시한번 가 보자 하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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