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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까칠한거라서 친구가 없는 건지, 아님 사교성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주변에 영 친구가 없네요,!!!

아따맘마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08-03-04 12:42:38
제가 성격이 좀 패쇄적인것같기도 하고,어릴떄 부모님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 그런건지 영 주변에 친구가 없네요,,제가 현재 전업주부고,또 건강이 좋지 않으니 사람들 만나는 걸 좀 꺼려 그런건지,,,하루가 너무 지루하네요,,,,집에 되는 일(가정불화,경제문제,딸과사이나쁨)이 없어 그런지 한숨 밖에 안나오네요,,,지루한 투병도 해야되구,,,에구~~~~~~너무 힘드네요,,,살지 못해 산다는 어른들 말이 실감나네요,,제가 겪어보니..어떻게 하면 사교의 여왕이 될 수 있는지 여기 고수님 계시면 그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IP : 211.175.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4 12:47 PM (221.163.xxx.144)

    취미를 만들고 인터넷 동호회에서 활동도 해보세요.
    오프모임도 종종 나가고 거기서 친해진 사람들과 따로 만나서 수다도 떨어보시구요..
    코드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더 피곤하니..
    취미나 관심이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 2. .
    '08.3.4 12:50 PM (61.83.xxx.116)

    솔직히 내 것을 챙기면서 사람을 사귈수는 없습니다.
    즉, 나의 희생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 따라 사람 사귐이 달라지지요
    사람이 본능적으로는 "나"가 중심이 되려는 마음이 있지만
    그것을 배제하고나면 사람을 사귀기가 조금은 쉽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선천적으로 그런 성격이 아니라면
    얼마동안은 나 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내가 손해를 조금 보는 방향으로 나가지만
    그게 반복되다보면 나중에는 "왜 저 사람은 안그런데 나만 이렇게 해 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러한 순간을 극복하고 잘 넘어서야 합니다.

  • 3. ..
    '08.3.4 12:54 PM (211.229.xxx.67)

    웃는얼굴 따뜻한 마음..
    그리고 주변에 친구가 많은사람들 보면 항상 다른사람을 배려해주는게 몸에 베어있더군요.

  • 4. 먼저
    '08.3.4 1:01 PM (125.178.xxx.15)

    몸이 건강해 지셔야겠지요
    건강이 안좋으시면 사람 만나는것도 힘드실거예요

  • 5. 건강
    '08.3.4 2:56 PM (125.129.xxx.232)

    맞아요.내몸이 건강해야 기분도 좋아서 사람들과 잘 지낼수 있어요.
    맨날 아프고,우울하고,부정적이면 주위에서도 피하게되요.
    제 친구 하나도 자기 왜이리 되는게 없냐며 맨날 신세한탄하고 ,친정이며 시댁 남편욕만 하는 친구가 있는데 짜증나서 전화도 받기 싫어요.
    반면에 항상 웃고 긍정적인 친구는 그 기가 좋아서 제가 먼저 연락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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