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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전공은 언제쯤 결정하시나요?

문의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8-02-29 01:39:51
딸애가 발레를 무척 좋아합니다
본인이 원하면 계속 시켜주고싶은데, 취미로 계속 시키기에는 다른것도 할게 많은지라...좀 부담스럽기도하네요.
혹시 발레를 전공하려면 아주 어려서부터 시키는게 좋나요?
전공결정을 언제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물론 재능이 있어야겠지만요.
IP : 61.98.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08.2.29 11:21 AM (219.254.xxx.130)

    무용학과 나오고 학원에서 아이들도 가르쳐봤는데요,따님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대략 초등학교3-4학년이면 저 아이는 무용을 계속 시켜야 되는애...그냥 취미에서 끝내야 될 애가 갈라집니다.소질이 있는 아이라면 고맘때부터 작품도 시켜보고 토슈즈도 신기고 콩쿨도 내보내고...본인도 원하고 어머님도 밀어줄 의향이 있으시면 준비시켜서 중학교는 예술학교로 보내는거죠.예술이라는게 어려서 하는게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특히 발레는 체형문제도 있기 때문에 어려서 시작하는게 좋긴 해요.
    아이 다니는 학원 선생님이랑 소질이 있는지 상담을 받아보세요.

  • 2. 음~~
    '08.2.29 3:20 PM (210.105.xxx.232)

    김주원님은 초등5년에 처음 발레를 시작하셨다하고,

    강수진님은 선화에서 한무를 전공하다 발레로 전향하셨다지만

    대개, 여성무용수들은 유치원 때 부터 시작한 경우가 많던데요.

    타고난 몸이 아니라 해도 성장 중에 다듬어 지는 부분이 있을테니까요.

    울 딸내미도 통통하고 자그마한 몸매지만 열씨미^^; 하고 있어요.

    콩쿨을 준비하고 참가해 보니 아직 어리지만 아이의 성향과 실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아이는 5학년 까지 성장을 지켜본 후 결정하려고 해요.

    글구 일찍 시작한 아이들은 한번쯤 슬럼프를 겪기도 한다내요.

    초등4.5학년에 그만 두었다가 중학교 진학 후에 다시 하고파 하는

    아이들이 제법 많았구, 비용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하기도 하더군요.

    예체능의 경우는 본인 열정과 끈기에 부모님의 후원이 꼭!!! 갖추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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