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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었는데

눈매가 닮았다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08-02-27 15:41:49
저는 돈 버는 재주가 없어서 자학하고 있는 주부라서
복부인이 부러워요.

늘 복부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었는데
이제보니 생각하던 것과 많은 차이가 있네요

우선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미인이 없네요
박은경 환경부나 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 낙마자나
생긴 것도 그렇고 그냥 보기에도 복이 있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박은경 환경부나 이춘호 여성부 장관은
처음에 같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어쩜 그렇게 눈매를 비롯하여 인상이 서로 닮았을까요?

대표적인 복부인 영부인 김윤옥도 그렇고
땅사모당은 인상도 좋지 않고 선해 보이지도 않고

그나저나 투기꾼들 눈은 어쩜 한결같을까요?
이명박과 박은경, 이춘호, 눈만 보면
누가 누군지 모를 정도이지 않나요?

아무튼 이명박 눈을 닮아야 복부인으로서 성공하나 봅니다.
그래서 눈이 큰 저는 실망이 큽니다.
IP : 219.136.xxx.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건몰라도
    '08.2.27 3:52 PM (59.86.xxx.113)

    그 여성장관 얼굴이 욕심과 야망이 덕지덕지
    엉켜있더군요

  • 2. ..
    '08.2.27 3:52 PM (211.59.xxx.43)

    글쎄요 생긴걸로 상대방을 한가지로 몰아 평가한다는건 좀 유치한 행태같군요.
    위에 언급한 사람들이 잘했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 3. 돈독 오른 얼굴
    '08.2.27 4:00 PM (122.36.xxx.62)

    생긴 걸로 상대방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온 모습 그대로가 얼굴에 나타난 것을 보고 상대방을 평가하는 것이지요
    나이 40이후로는 자기얼굴에 책임지라는 말이 그냥 있겠습니까?

    모두 돈독이 오른 얼굴들입니다.
    다들 눈이 작아서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가 없어요

    이명박 대통령은 쌍꺼풀 수술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명박 눈을 보아도 눈이 너무 작으니까 당최 생각을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더 음흉해질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 4. --
    '08.2.27 4:06 PM (125.60.xxx.143)

    살아온 모습 그대로가 얼굴에 나타나겠지요. 맞는 말이고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만
    쌍커풀 수술 좀 했으면 좋겠다니... 수술하면 그 사람의 살아온 모습이 감춰집니까??

  • 5. __님
    '08.2.27 4:10 PM (122.36.xxx.62)

    물론 쌍꺼풀 수술하더라도 그 사람의 살아온 모습이 감춰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인들은 검은 눈동자도 보이고 흰자위도 보이는데
    아무 것도 안 보이니 넘 답답해서 해 본 소리였어요
    쌍꺼풀 수술하면 눈이 좀 커진다고 하니까....

  • 6. 저도
    '08.2.27 4:26 PM (59.86.xxx.113)

    신문에 그 여성 장관 얼굴보고
    나이40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한다는말
    저래서 생긴말이구나 싶엇습니다

  • 7. ..
    '08.2.27 4:43 PM (221.140.xxx.79)

    울 남편도 눈이 작아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맞는거 같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눈이 작은 사람들이 다 그런 스타일은 아니에요. 자연을 거의 사랑하지 않거든요.. 땅도 없고..

  • 8. ㅋㅋ
    '08.2.27 4:49 PM (211.105.xxx.111)

    울신랑 황소눈만한데, 뭔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암생각 없는듯도 하고..

  • 9. ..
    '08.2.27 5:08 PM (211.52.xxx.114)

    아니그럼, 이쁜여자가 부자도 되야한다는 법이있으면,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돈도없고,외모도 딸리고, 인생 그렇게 재미없으면, 살으란 말인가요 죽으란 말인가요.제목보고 복부인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노사모가 외모보고 이명박씨 욕하는 내용이네요.노무현대통령도 외모 그렇게 괜찮지 않았어요.떡두꺼비 이미지.

  • 10. ..
    '08.2.27 5:34 PM (222.238.xxx.17)

    이명박씨~~~~~제발존칭어를 계속 부를수있는정책좀 해주셨음!!! 장관내정한 꼬라지하고는!!!

  • 11. //
    '08.2.27 5:54 PM (122.36.xxx.62)

    노사모가 외모보고 이명박씨 욕하는 내용 아닌 것 같은데,,,
    왜 맹빠들은 이렇게 이해력이 떨어지고 파르르할까?
    투기꾼들은 눈매가 다들 똑같네요.

  • 12. .....
    '08.2.27 5:59 PM (219.248.xxx.251)

    위위위에 점 두개님/ 떡두꺼비일망정 야비하거나 비열하거나 진실되지 못하거나 못되게 생기지는 않지 않았나요?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나요?

  • 13. 부부합동쌍거풀
    '08.2.27 6:02 PM (222.236.xxx.216)

    이거만큼 웃기는 일은 없다우.

  • 14. ..
    '08.2.27 6:04 PM (219.248.xxx.251)

    댁은 늙어서 눈 쳐져 시야를 가려도 그냥 지팡이 짚고 다니쇼.
    울엄마도 눈이 안 떠져서 잘라냈구만.

  • 15. ,,
    '08.2.27 6:09 PM (221.161.xxx.167)

    그깟 부부합동쌍커풀이 뭐 어때서요?
    부부합동 부정부패비리 종합선물세트도
    청와대에 입성하는 판에.

  • 16. ..
    '08.2.27 6:18 PM (125.177.xxx.157)

    걸고 넘어질걸 넘어져야지
    부부합동쌍거플님아 나이들어 눈쳐져 눈덮어도 절대 수술하지 마셔요
    웃기는일 하지 마시고 그냥 눈감고 봉사로 살다가 가시길

  • 17. 옛날 어느..
    '08.2.27 7:46 PM (211.208.xxx.128)

    영부인들의 별명이 '빨간 바지'셨다죠.
    그중의 한분은 미인이셨죠.
    그런데 지금은 그 미모가 어디로 가셨는지 대통령 그만두시고 난후 관리를 안하셨나봅니다.
    뭐...아무튼 희안하게도 그 당에는 복부인들이 참 많으시네요.

  • 18. 으이구
    '08.2.28 1:34 AM (121.134.xxx.232)

    속보이는 글들..유치하네요.
    생전 이런글 선동글 82에 없었는데 대통령 선거전에도 이 난리를 치더니만
    이제 또 슬슬 시작이구만요. 국회의원석 차지하려고??
    선거가 빨리 끝나야 이것들도 82에서 다 없어질텐데..

  • 19. jk
    '08.2.28 7:18 AM (58.79.xxx.67)

    글쎄요?

    전 이춘호씨(여성부)는 아주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나이가 5-60대에 그정도면 미인일거라고.. 잘 나온 사진 아니고 그냥 사진이 그정도면요

    나이들면 아무리 이쁜 여자나 잘생긴 남자라도 다 늙어가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거지.. 쩝.. 생긴거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쫌..

    애초에 전 사람의 성품과 생긴게 닮는다는 말 자체를 안믿어서(제가 그렇기 땜시.. 전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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