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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씨 인간극장에서..
아기 별이 이불이 맘에 들었어요.
젖소..얼룩무늬가 있는 아기이불요.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분 좀 가르켜주세요.
우리아기도 사주게요..
이모한테서 얻은 겉싸게를 이불로 쓰고있는데
하나 사줄까봐요..
그리고 허수경씨가 아기낳으러 갈때
프로그램 첨에 입고다니시던
털모자 달린 하얀색계통의 코트도 어디껀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제가 너무 따라쟁이 인가요..
그냥 둘다 맘에 들어서요..
1. 티비안봤지만
'08.2.23 2:00 PM (123.214.xxx.169)젖소얼룩무늬..라고 하시니, 베이비헤로스 아닐까요
2. ..
'08.2.23 2:47 PM (116.122.xxx.122)베이비헤로스 이불세트가 35만원이나 하네요.
원래 아기이불세트가 그리도 비싼가요? 애 낳은 지 오래되어 감이 안와요. ^^3. 맞아요
'08.2.23 4:07 PM (221.139.xxx.22)베이비 헤로스. 비싼편이지요..
4. 베이비헤로스
'08.2.23 5:16 PM (211.110.xxx.235)웬만한 백화점에 다있구여..
저희둥이도 출산준비물 거기서 했는데..비싸지만 이뻐여5. 전별로
'08.2.23 11:13 PM (59.16.xxx.54)베이비헤로스 아니라도 이불셋트들은 비싸구요...
그러나 베이비헤로스가 약간 고가의 아기옷브랜드인것은 맞아요.
근데 전 어린아이 옷이나 용품이 검정들어가는건 별론것같아요
옷도 너무 어른스러워보일려는 옷뿐이고...6. 개인적으로
'08.2.24 1:29 AM (218.232.xxx.88)이 허수경씨 미쳤다고 생각해요.
성격장애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로요.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아이에게 태어날때부터 애비 없는 아이를 만들어서 탄생을 시키다니,
이혼을 하여, 아니면 사별을 하여,
아이가 아빠가 없이 자라나는 것 아니구,
(최소한 그 아이들은 자신의 아빠가 누군인지는 압니다)
아이에게 아빠라는 존재 자체가 전혀 없는,
반쪽짜리 인생을 태어나기 전부터 만들어준
부책임하고 이기적인 여자이자 엄마인
이 여자가 과연 아기를 잘 키울 수가 있을까 싶네요.
벌써부터 아빠없는 아기가 안쓰럽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방송에서 우는 모습에, ㅉㅉㅉ7. 엘르
'08.2.24 2:11 AM (124.56.xxx.11)걱정도 팔자시네요.. 허수경씨 아이는 세상에서 허수경씨가 가장 걱정하면서 키울겁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가 그렇듯이.. 댁이 하는 걱정이 허수경씨나 아이에게 보탬이 되나요? 아이를 더욱더 힘들게 할 편견을 보탤뿐이지요. 가장 힘들게 할 시선중 하나일 뿐이지요. 아이를 생각해 주고 싶으시다면 이미 태어난 아이에 보탬안되는 칼날같은 시선이나 거둬주시지요.
8. 위에...
'08.2.24 2:16 AM (84.73.xxx.251)'개인적으로' 님,
저는 님이 성격장애라고 봅니다. 어쩌면 그리도 세상보는 눈이 좁으신지... 그리고 어쩌면 그리도 편견이 심하고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이신지...9. 그 누구도
'08.2.24 3:21 AM (222.118.xxx.18)허수경씨를 비난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남의 일들은 말을 아끼면서 잘되길만을 바라면서 살아갈순 없는건가요?? 아~~짜증나
10. 저도
'08.2.24 7:14 AM (221.138.xxx.38)개인적으로 같은 님이 성격장애..
세상에 공식대로 사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저리 악담을..11. 저도
'08.2.24 7:53 AM (91.104.xxx.126)저도 성격장애라는 말은 좀 그런데요. 외국에는 허수경씨같은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분들 다 성격장애라고 할수 있나요? 행복으로 가는 인간의 선택이 아닌지...
12. 오지랖
'08.2.24 8:48 AM (219.252.xxx.42)"개인적으로"님이 인격장애 라는데 한표~
남 인생 태클걸지말고 자기나 잘 삽시다!13. ^**^
'08.2.24 10:34 AM (218.232.xxx.88)현실하고 이상하고는 다르지요.
윗에 개인적으로님 표현이 조금 과하기는 하지만,
그 기본적인 생각에는 저도 찬성입니다.
유치원교사로써 보는 싱글맘(이혼하신 분들을 지칭)의 아이들,
저 아이가 왜 그러지... 하고 주의를 주고 있으면
조금 지나서 알 수가 있읍니다.
싱글맘님의 아이들이에요.
아이가 삐닥하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어딘가 자신감과 정서적으로 조금 불안하고,
주눅이 들어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안스러워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본능적으로 아이들이 아나봐요.
자신이 다른 평범한 아이들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굳이 어느 분들은 그것이 뭐가 다르냐고
말씀을 하신다면 무어라고 할 말이 없지만,
제3의 눈에 보이는 아이의 모습은 달라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혼하여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닌데,
굳이 탄생의 경로를,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아이에게 보이지 않는 고통을 탄생때부터 주는 것에 대하여는
한표를 줄 수는 없네요.14. ...
'08.2.24 11:34 AM (219.252.xxx.82)개인적으로"님이 인격장애 라는데 한표~
남 인생 태클걸지말고 자기나 잘 삽시다!15. ㅎㅎㅎ
'08.2.24 12:39 PM (218.232.xxx.88)저위의 개인적인님,
표현이 과하셨읍니다.
허수경씨를 비난할 사람은 당연히 아무도 없다고 말 할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사회 풍조를 정당하다고 말 할 수도 또한 없어요.
이제 서구사회에서도 서서히 미혼모에 대한 시선이 곱게 보아지고 있지가 않고 있읍니다.
그동안 개인의 인격을 중요히 한다는 전제하에서 이 미혼모에 대한 시선이
서구사회에서는 그다지 이슈화가 되어 있지 않지만,
증가하고 있는 미혼모의 문제가 이제는 그냥 어느 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회적인 문제이자, 그 사회의 주역이 아이들이라는 것이지요.
아이는 건강한 몸과 건강한 가정안에서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부모는 이 건강한 가정의 테두리 안에서 자신의 분신을 탄생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실수도 하면서 그러면서 그 실수안에서 배우면 산다고 하지만,
실수 아닌 임의로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어도 괜잖다고, 그러기에 자신은 부재인 아빠의 몫까지 충분히 아이를 사랑하면서 키울 수가 있어서
괜잖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사랑의 정의가 과연 아이에게 살아가면서 괜잖을까...하고
다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단순히 나의 문제가 아니니깐, 그저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가 있을 수가 있지 않겠냐고
말씀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자식이 허수경씨와 같은 선택을 하신다면, 그때도 찬성의 손을
들어 주실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요? 용기가 있으시다면, 존경스러울 뿐이에요.
그러나, 내자식 만큼만은 허수경씨같은 결정은 안된다고 하시면,
그런 님들의 기본적 사고나 저위의 표현을 과하게 하신 개인적인 님의 기본적 사고와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16. 그게
'08.2.24 12:54 PM (122.35.xxx.81)이렇게 남들에게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안 밝히는 비혼모이지...
아이에게 아빠가 누구인지 안밝히는지 어쩐지는 우리가 관여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그저 사회를 구성하는 다른 형태의 가족일 뿐이에요.17. 위에 개인적인
'08.2.24 12:55 PM (59.21.xxx.77)님 같은 분들때문에 우리나라 아줌마의 수준이 낮은겁니다
님이 아닌,남이 선택한 인생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인생은 아니죠
그렇다고 님이 그렇게까지 비난할 자격있나요?
게다가 '애비' 라는 단어선택도 님의 수준을 짐작케하는군요
남 말 하기전에 님이나 제대로 키우세요18. 선택과책임
'08.2.24 1:04 PM (211.171.xxx.101)부모는 아이를 낳았다고 다 부모로서의 충분한자격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됨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겠죠,
많은 고민의 과정을 통해 선택하고 책임을 다하려는 성숙한 성인으로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녀의 선택에 잘 책임질수 있도록 응원은 보내지 못할지언정 뒷담화는 조금,,,,,,,,
삶의 방식은 하나로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정관념을 살짝 벗어나 다양한 삶의 방식과 의미를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행복의 모델이 하나는 아니니까요.
그녀가 아이와 함께 한국이란 공간에서 자신의 역할 잘 하면서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돕는것도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19. 몽실이
'08.2.24 11:20 PM (125.181.xxx.133)여러 방면에서 생각하면 이해할수도 있는일인데 허수경씨의 일로 너무 흥분들 하시지 마세요
우리다 싱글맘은 아니라도 애들 그렇게 키우는데 왜 그렇게 오바 하고 방송에 내는지 저도 보면서 방송사에 좀 의문이 생기더군요 방송할게 그렇게 없는것인지 정말 인간극장에 내보낼 사람은 찾아보면 허수경씨보다 더 힘들게 사는사람들도 많은데 그런생각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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