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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서 회자되고있는 어느 님의 블로그를 보고

왜 그럴까? 조회수 : 7,411
작성일 : 2008-02-21 20:21:12
자게서 말이 나오길래 블로그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뭐 나름 열심히 사시는것 같네요.

살림도 잘하시는것 같구요.

누구의 레시피건 누구의노하우를 벤치마킹 또는 살짝 옷만 바꿔입던간에

저작권에 문제가 생기고 특허권에 저촉되지 않는한 그닥 뭐라고 말할

사안은 아닌것 같네요.

그런데 말이지요..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네요.

분명 방문한 블로거 들은 나름 좋은 경험이나 아이디어를 얻고자

살림의 지혜를 배우고자 방문한 주부들이 태반일텐데

상업적 블로그가 아닌담에야 왠 협찬 광고를 그렇게 노골적으로 대놓고

하는지 불쾌 하더군요.

방문한 블로거들을 볼모삼아 장삿속 발휘해보자는 속셈이 다 보이는것 아닌가요?

분명 협찬사들은 상업목적일거구요 그에 부합되게 댓가를 지불했을것이고

블로그 쥔장이신 저님  역시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한 여러블로거들을

이용해 먹고 잇속채우겠다는 심산 아닌가요?

그게 아닌담에야 굳이 공개적으로 협찬사 상표나 상호를 대놓고 홍보해줄필요는

없는거지요. 본인의 이득이 없는한 말이지요.

한마디로 쉽게 이야기 하자면 방문한 블로거 들은 장삿속에 이용당한 꼴이네요..

불쾌 합니다.

순수목적의 블로그라면 저리 상업목적에 이용되어선 안되는것이지요.

좀 인기있고 지명도 올라가고 입소문 타고 유명세 있다 싶으면

저리 변질되고 상업화 되고 이익에 눈멀어 블로거들을 이익추구를 위한

도구로 삼으면...안되는거라고 봅니다.

오늘 처음으로 들어가서 꼼꼼히 보고 나온후  얻어진 결론 입니다.

이 글 보고 저에게도 저 블로거의 지도쪽지 날라오고 뭐라고 하실라나?

ㅎㅎ 참 씁쓸합니다.

상업화된 블로그...저에겐 아무런 가치도 흥미도 없습니다.
IP : 219.251.xxx.1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1 8:29 PM (125.130.xxx.191)

    그분 블러그 ....정말 여과없이? 대놓고 광고하는 수준이세요.

  • 2. ..
    '08.2.21 8:33 PM (218.52.xxx.16)

    그 블로그 쥔장 입장에서는 협찬을 받는다는거 자체가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얘기이니 좋든 싫든 협찬사의 광고를 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한*에서 미쳤다고 200만원 가까이 하는 붙박이 장을 해주면서 이거 한*의 붙박이장이에요 소리 한마디 안들으려고 들것이며
    100만원 넘는 세탁기 덥썩 받았는데 이거 어디 제품이에요 한마디 안하고 입 싹 닦고 넘어가지 못하죠. 이런 유명 블로거의 한마디가 바로 그에 부합된 댓가겠지요.
    님이 말씀하신 블로거외에 누구누구 이름만 대면 알만한 블로거 꽤 많지 않습니까?

  • 3. 1
    '08.2.21 8:33 PM (221.146.xxx.35)

    그럼 제품 회사로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돈이나 제품 협찬 받는건가요?

  • 4. 왜 그럴까?
    '08.2.21 8:39 PM (219.251.xxx.137)

    위에 점 두개님 결론적으로 저 불로그 쥔장 입장에선 자신이 혜택 본만큼 아무런 상관없는
    블로거를 상대로 상업적으로 이용한 거잖아요.
    저님의 상업성 댓가에 따른 잇점이 방문한 블로거들에게 있었나요?
    그냥 여과없이 무조건 홍보하는 협찬사 광고를 직면해야 하는거잖아요.
    그걸 지적함 입니다.
    일단 방문했으니 여기서 광고하는 상품들을 좋던 싫던 일단은 접해야 한다 이건가요?
    이건 아니지요. 상업적인 목적을 띤 블로그를 표방한것이 아닌담에야 블로그들을
    이익을 위한 매개로 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5. 저도
    '08.2.21 8:44 PM (117.55.xxx.146)

    봤는데 내용은 참 좋은데 정말 너무 노골적으로 상품이름이 있으니까(완성된 음식 사진에) 보기 그렇드라구요..너무 상업적인 블로그라는 데에 한표 던져요...그것만 아니면 우리 주부들에게는 너무 좋은 블로근데..

  • 6. ..
    '08.2.21 8:51 PM (218.52.xxx.16)

    요새 각 가전회사나 식품회사가 와이프로거를 이용한 제품홍보, 정보확산, 마케팅에 열을 올린다던데 바로 그 와이프로거의 일선 몇몇 중의 한사람이죠.
    http://www.cjycjy.org/bbs/view.php?id=anybody&no=3895

  • 7. ...
    '08.2.21 8:58 PM (220.73.xxx.167)

    윗 분 말씀대로 와이프로거들이죠. 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집에서 육아와 가사만 하던 주부가 블로거를 만들어 주부들 세계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된다는거요. 부지런히 음식 만들어 글 올리고 살림 열심히 해서 일일이 찍어 올리는거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 정도의 댓가는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8. 클릭
    '08.2.21 9:04 PM (211.41.xxx.127)

    누군가가 블로그에 방문하는 순간 광고주에게서 돈 나오는거죠..
    일분을 봤건 십초를 봤건 상관 없이요..
    클릭한번에 백원..이런 식으로요..

    블로그뿐만 아니라 티비에 나와서도 온통 락스예찬론을 펴서 아~~오늘은 락스광고하러나왔구나..했어요..분명한 간접광고..우리나라에선 법으로도 금지되어있는데..

  • 9. ..
    '08.2.21 9:19 PM (125.130.xxx.46)

    그래서 요즘은 요리 어쩌구하는 블로그엔 아주 들어가보지도 않아요..........
    82는 그에비해 좋습니다
    갈수록 모든것이 너무 상업화 되는것이 보기 싫어서요
    그들도 처음엔 그런 의도로 시작한게 아니었겠죠 하다보니 그리 상업적으로 된것이 아닌가 광고 찍고 물건 대신홍보하고......

  • 10. 광고
    '08.2.21 9:21 PM (67.85.xxx.211)

    저 블로그는 가보지 않았지만 대충 짐작은 됩니다.
    제 친지가 방문객이 많은 블로그인데(사회분야 비평), 광고가 제법 붙습디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방문객은 무료로 블로그의 글을 보니까 광고 있는 걸 뭐랄 수는 없고,
    그곳의 광고를 보고 뭘 구입했는데, 실패했을 때엔, 거기 광고를 보고 뭘 구입했는데 나빴다 라고 광고(고발?)하는, 거기까지라고 생각해요.

    댓글의 질문-
    일단 방문했으니 여기서 광고하는 상품들을 좋던 싫던 일단은 접해야 한다 이건가요?

    예, 그곳 글에서 얻는 것이 있으니 방문하는 것이고 방문에 무료니 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라고 하지도 않았고,안가도 누가 뭐라지 않으니까요.;;; 시청료 내는 tv에서도 무수한 광고를 접하는데요뭐.;;;

  • 11.
    '08.2.21 9:23 PM (61.102.xxx.248)

    지금 어떤분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저번에도 자게에서 특정 블로거님 너무 하다는 글을 봤는데 전 도대체 어떤분인지 잘 모르겠어서여 앞글자라도 알려주심;;

  • 12. .
    '08.2.21 9:25 PM (220.91.xxx.254)

    전 유명블로그는 그런 면이 싫어서 안가요
    정보는 거기 말고도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 13. jk
    '08.2.21 9:28 PM (58.79.xxx.67)

    그게 문제가 되면 안가면 그만인거죠.
    그 분이 억지로 오게 만든것도 아니고 억지로 북마크에 끼워넣거나 아니면 의무적으로 방문해야 할 이유도 전혀 없죠.

    상업적이라고 생각되면 그럼 안가면 그만이고 그곳이 상업적으로 된건 아쉽지만
    블로그 주인장이 그렇게 협찬받아서 여러가지 소개하는것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블로그는 개인적인 공간이고 그곳에 찾아가는것 역시 찾아가는 개별 사람들의 선택입니다.
    상업적으로 변해가는것에 아쉬워할수는 있어도 주인장이 그렇게 바꾸는것 역시 그 주인장의 마음이고 상황이 안되서 문을 닫는것도 역시 그 주인장 마음입니다.

    그리고 상업적인 협찬을 받아서 광고하는것도 역시 그 주인장의 개인의 선택이지요.
    안타까울수는 있지만 비난할수는 없죠.

  • 14. ..
    '08.2.21 9:38 PM (116.120.xxx.130)

    유명해진다는 것에 대한 자본주의 국가에서의 댓가인데요 뭘
    그걸 뿌리칠 정도라면 대단한거고
    보통은 이제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나 하겠죠
    기왕이면 좋은건 좋은점을 나쁜건 나쁜점을 밝혀주면 좋겟지만
    그것도 제욕심인거고
    그냥 안가는걸로 저는 제나름 선택을 하지요
    만약 정말 광고인줄 몰랐다 실망이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세상이 그렇습니다 할밖엔-.-

  • 15.
    '08.2.21 10:41 PM (116.39.xxx.156)

    이글만 보고는 원글님께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다음 페이지에 나온 글을 보니..그 장미라는 분 기분나쁜 양반이네요. 그 놀라운 수납방법도 일본책에 나와있었던 거군요. 물론 그걸 그대로 실천하는거야 아무나할 수 없는 일이지만. 출처가 자기 것이 아님은 인정해야쥐..원...

  • 16. **
    '08.2.21 10:47 PM (203.132.xxx.219)

    저도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요. 뭐 방문자수는 많지는 않아요.
    하루에 백오십명 가끔 이백명, 메인에 떴을 때는 몇천명이었구요.
    이런 저에게 유명 식품회사에서 협찬 의뢰가 들어오더군요.
    요즘은 회사에서 유명 블로거들뿐만 아니라 저같은 무명 블로거들에게도 협찬을 해준다더군요.
    회사는 제게 물품을 협찬해 주고 전 그걸 이용해서 포스트를 작성해서 올리는 거죠.
    그 댓가는 협찬 물품(물론 넉넉한 양을 줍니다)이고요,
    메인에 올랐을 때는 아주 조금 현금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제안을 받고 처음에는 한다고 했으나 뭐 제가 이걸 이용해서 유명 블로거가 될 것도 아니구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몇명 안되는 분들께 이사람도 광고에 나섰구나 하는 불쾌한 기분을
    주는 게 싫어서 거절했습니다.
    아마 유명 블로거들은 제게 제시했던 조건보다 아주 좋은 조건일테죠.

  • 17. .
    '08.2.21 11:02 PM (220.91.xxx.205)

    저도 제의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너무 낯뜨겁더라구요
    아무 미련없이 거절했어요
    체험단 응모해서 여기저기 홍보글 올리고 다니는 분들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칭찬만 하기 참....화끈거리는데...

  • 18. 위에 두 님
    '08.2.21 11:13 PM (220.83.xxx.35)

    참 잘하셨어요. 저도 시간날 때마다 블로그 구경 다니며 많이 배우기도 하는데 요즘은 정말 구경하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온갖 상품 홍보로 도배를 하니..... 그런 블로그는 기겁을 하며 다시 나오지요. 아무리 협찬이다 대가다 좋지만 세상이 이런식으로 흘러간다는 것은 .....

  • 19.
    '08.2.22 12:11 AM (58.226.xxx.90)

    서 설마 그 분은...
    몸에 좋다는 그 까만 탄산음료도 협찬받으셨을지...ㄷㄷㄷ

  • 20. ...
    '08.2.22 1:03 AM (125.179.xxx.197)

    몸에 좋다는 까만 탄산음료 협찬에서 푸하 하고 웃었어요.
    그 분은 잡지 광고에도 많이 나오시더군요. 몇 번 뵈었어요 (잡지에서 ㅎㄷㄷ)

  • 21. .
    '08.2.22 8:45 AM (202.30.xxx.28)

    위에 링크해주셔서 가서 싸움구경(?) 하고 왓는데요
    블로그 주인장이 대응이 참 까칠하네요
    세기의 발명을 한다 하더라도
    세상 어딘가에 누가 먼저 똑같은 것을 이미 만들었을 수도 있는건데....
    저리도 발끈...

  • 22. 장사속
    '08.2.22 9:48 AM (198.199.xxx.91)

    그런 블로거들은 순진한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돈벌궁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바보 아닌 담에는 누구나 다 그 블로거가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

    돈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다는 걸 알텐데요...

    부끄러움을 모르거나 생각을 못하는 사람인 것 같군요-_-

  • 23. -_-;;
    '08.2.22 11:55 AM (218.232.xxx.249)

    음식사진 정중앙에다가 밥솥이름 넣은게 너무 걸리적거리더군요.
    필요한 레시피인데도 그냥 나왔어요.

  • 24. ^^
    '08.2.22 12:11 PM (70.68.xxx.243)

    하하~
    윗님들 말씀대로 광고싫으면 안가면 되는거고
    돈받아먹고 협찬받고 광고하는것도 당연한거 맞지요
    문제는 댓글이 그사람 비위에 거슬린다면 아주 고슴도치가 된다는것에 대한
    황당함을 82회원이 자게에 올리신 거에요

    방문자때문에 광고,협찬,돈이 들어오면 손님대접을 잘 해야지요
    가게하는 주인분들이 맘에 안드는 손님에게 쌍심지켜고 해댄다면 조만간 문닫습니다

    몇년전의 그 블로거가 광고아닌척 협찬받은 상품 선전하다가
    한 방문자에게 딱 걸렸어요
    왜냐면 그 블로거 항상 이렇게 말했거든요
    "이거 협찬 아닙니다, 난 협찬이면 꼭 협찬이라고 말하잖아요~ " 근데 그것이 거짓말 이었다는..
    사과니 뭐 이런것 전혀없이(거짓말 안한다에 대한)
    "앞으로 그 건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하지 마라~ "
    그게 아마도 모양 갈아끼울수 있는 와플기가 아니었나, 기억이...
    그 이후로 전 안가요.


    써놓고 보니 뒷담화네요
    컴퓨터일 한다는 남편시켜서 아이피추적 당하는거 아닐까 겁나요, ^^

  • 25. 몇년전에
    '08.2.22 1:53 PM (210.115.xxx.21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베이킹 소다에 관해 나올때
    어떤 주부가 나와서 시연할때 계속 "베이킹 파우더"라고 생방송중에 말해서
    아나운서가 그 주부를 베~짜만 나와도 눈에 힘을 주면서 쳐다보던 생각이 나는군요..ㅎㅎ

  • 26. 맞습니다
    '08.2.22 2:44 PM (222.102.xxx.174)

    조리 기구마다 웅진 쿠첸 마크 박힌 사진 꼭 꼭 넣는 등등 배울점도 많지만 우리를 상업적인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그분 머리 아프시겠다...

  • 27. 머니머니
    '08.2.22 3:08 PM (220.75.xxx.32)

    그분들이 간 식당, 요리재료산 사이트...그요리재료 사이트랑 아무 상관없다더니...어느날 그 요리사이트 들어가보니 떡하니 누구누구 블로그라고 되어있고..고기드시고 온 사진을 주구장창 올려놓아서 그 고기집 사이트 가보니 누구누구 블로그라고 되어있고..그때 만정떨어져서 그 사이트는 절대 안간다죠...혀를 내두를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협찬으로 사는것같던데.. 그래서 그네들 돈벌이 수단되기 싫어서 안간다죠...

  • 28. ..
    '08.2.22 3:31 PM (211.245.xxx.169)

    광고를 하던 어쩌든, 그것은 보는 사람들이 판단할 나름(싫으면 들어가지 만다든가 하는 식으로..) 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문제는 그런 문제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말투가 마치 언니가 동생 가르쳐 주듯이 아주 다정하다는데 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유난히 정에 약해서 이성적이기 보다는, 상당히 감성적이지 않습니까.. 그런 말투를 보고 읽다 보면 , 그 사람에 대해 나쁜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잘못된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나쁜게 아니라 논리적인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다 보면 이게 광고다 어쩌다 하는 생각도 사실 안하려고 하게 됩니다. 나를 이렇게 도와주려는 이 분에게 이런 생각을 품다니 하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광고의 가장 큰 무기는 잠재 의식을 노리는 것이지요.. 익숙한 언니가 사용하는 그 친근한 표의 밥솥을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마트에서 선택하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전형적 광고대로 사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어찌하였든,, 저는 그래서 우리 김셈이 너무 좋습니다. 존경스럽고요.. 지금도 그 소박하시고 마장동에서 검은 봉지를 스스럼없이 들고 오시는 ..쓰다 보니 우리 셈이 정말 좋습니다..

  • 29. 그런걸로
    '08.2.22 6:19 PM (219.240.xxx.92)

    따지면 김혜경샘이 먼저 돈 더 많이 벌으셨을텐데 안타깝네요. ㅎㅎ
    저라도 돈이 들어온다면 궂이 거부할건 없겠지만
    어느블로거라도 정도껏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분은 문화센터 강좌나 백화점강의등도 많이 나가시고 함으로 이젠거의 직업적으로 하시는것 같던데요.
    암튼 요즘 대단한 주부들 넘 많아요.
    난 애키우고 밥해먹고 살기도 힘든데..
    요리실력, 수납...엉망징창...ㅎㅎ

  • 30. 윤옥희
    '08.2.22 8:19 PM (210.91.xxx.51)

    시작과다르게많이변질이된것같아요.일본꺼를많이보고따라하는것같은느낌이랄까?(제느낌상)..확실희광고는많이올리는것같은느낌을..

  • 31. 저는 반대로
    '08.2.23 2:17 AM (61.109.xxx.237)

    저는 82쿡에서 베비로즈님 블러그를 알았어요..거기서 수납방법을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요리꽝, 살림꽝, 수납꽝 이예요.. 베비로즈님은 정말 살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얼마전 일본 프로그램을 보여 주는데 수납 하는 방법이 베비로즈님이랑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단순하게 참 희안하게도 베비로즈님꺼 보고 일본에서도 따라하는구나 라고 생각 했어요..ㅋㅋ

  • 32. ...
    '08.2.26 3:31 AM (219.250.xxx.152)

    82를 상업화한 김혜경씨가 존경스럽다는 분이 계시네요...

    그치요, 김혜경씨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자기가 만든 사이트로 돈 번다는 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런데 안 그런 척 고상한 척 하는 건 솔직히 봐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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