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특히 천주교 신자이신 분들께 조언구합니다
작성일 : 2008-02-12 16:41:45
574129
예전 대학교 다닐때 사귀었던 남친이 있었어요.
저는 대학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갔고 그는 대학원에 진학한 후에 여자가 생겨서 절 배신했었죠..
그 남친과 헤어진게 17년전의 일인데 그 남친이 친정엄마 꿈에 여러번 나타난대요..
걔가 꿈속에서 허름한 차림새로 나와서 저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미안하다면서 울더래요..
친정엄마는 혹시 그 친구가 죽어서 좋은데 못가서 기도해달라고 그러는거 아니냐며
저보고 자꾸 연미사 (집안 전체가 천주교신자들입니다)를 넣어주라고 합니다.
전 그친구가 어딘가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을거라 생각이 되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를 놈 연미사를 어떻게 넣느냐고 하는데...
하~~~~
그 꿈이 정말 의미하는게 뭘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IP : 222.235.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걱
'08.2.12 4:46 PM
(211.108.xxx.88)
만약 그 남자친구가 살아 있다면
연미사를 넣는다는 것은 가당치도 않습니다.
만약 죽었다면
생미사를 넣는 것이 마찬가지 일이구요.
님 어머님이 마음이 고우시군요.
딸 가슴 아프게 한 남자 뭐가 이쁘다고..
저라면 안 합니다.. 저도 신자이지만 이런 경우는 아닌 것 같아요.
2. 기도...
'08.2.12 4:48 PM
(221.149.xxx.47)
원글님꿈에는 나타나지도 않았고 행방도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기도하는건 좀 그렇구요..
천주교인이 아니라 연미사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친정어머니의 꿈속에서 그분이 괴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시니 친정어머니와 그 분이 해결보시는것이 나을거 같네요..
결론은 친정어머니가 기도하시며 꿈속의 그분의 잘못을 용서해준다고 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3. ...
'08.2.12 5:01 PM
(210.94.xxx.89)
이럴 때는 신부님과 고백성사를 보시라고 하세요...
님이 괴로웠던 만큼, 아마 친정어머니도 그 남친이 미웠나봅니다. 그럴 때는 친정어머니의 마음 평화를 위해서 신부님께 그 때 미웠던 마음과 꿈얘기를 하면서 고백성사를 보시라고 하세요..
죽지도 않았는 데, 연미사를 드리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생미사를 이런 때에 드리는 것도 맞지 ㅇ낳습니다.
4. 헉스네요...
'08.2.12 5:17 PM
(147.46.xxx.79)
연미사라뇨 -.-
정 켕기신다면 그냥 기도 중에 기억하심이...
5. 고해성사
'08.2.12 5:33 PM
(211.196.xxx.253)
어머니가 고해성사 하실 일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그런 미운 생각을 하셨더라도 고해하실 때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잘못으로 다 사해졌습니다. 윗분 말대로 그 사람 위해(우리가 구체적으로 모르는 불쌍한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하니까) 어머니가 기도중에 기억하시라고 하세요...성사 보실 일도, 미사 넣으실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 ^^
'08.2.12 7:03 PM
(121.131.xxx.127)
생사 확인이 불가능한데
연미사도 생미사도 드리기 어렵지요...
그저 묵주 기도하실때
지향으로 기억하세요^^
7. ..
'08.2.12 11:23 PM
(121.88.xxx.103)
어머니께서 요즘 그 남친을 자주 생각하셨거나 했던게 아닐까요.
꿈만 믿고 연미사라니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께서 마음으로 용서하시며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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