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동서주변 사람들이라도 볼까봐 지웠습니다
역시 82에 들어오면 여러생각을 볼수있어서 좋아요
...님의 댓글에 이해가 되고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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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건지요?(글삭제)
어려운동서관계 조회수 : 644
작성일 : 2008-02-11 13:16:38
IP : 124.63.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11 1:25 PM (211.245.xxx.134)동서가 원글님께 화가 난건 아닐것 같고 자기는 별로 친정갈 생각도 없었는데
괜히 형님때문에 시어머니께 안들어도 될 얘기를 들어서 기분나빴을것 같아요
서로 사과했으면 됐죠 시어머니만 생각을 바꾸시면 아주 환상적인 집안이신데요^^2. 정말
'08.2.11 1:33 PM (222.109.xxx.42)어려운 것이 시댁 인간관계 같아요.
다른 사람이 하면 아무 일도 없는 것이 단지 시댁 식구라는 이름으로 같은 말에도 토가 달리고 생각하는 게 달라지니....
정말 자식을 낳지 말고 살아야 하는건지....
여기 게시판 보면 정말 가족이란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편하게 들으면 서로 편할 것을 ...
너무 맘 쓰지 마세요.3. 어려운동서관계
'08.2.11 1:59 PM (124.63.xxx.93)...님
댓글에 동서입장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동서들 맞이한지 10년이지만 아직까지는 큰 트러블없이 잘살고있긴해요
겉대범 속소심형이라 이번일이 자꾸 맘에 걸려
체해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일로 얻은 교훈은 오지랖넓은 행동은 하지말자였어요
인제서야 속이 좀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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