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언제든지 부업으로 오픈해라고
가지고계신 건물중 1층 가게자리를 저에게 주겠다고 하십니다.
제가 초기투자비로는 인테리어와 물품구입비만 들이면됩니다.
지금 직장에 다니고있지만, 월급이 작고,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더 작게벌어도 내것을 가지고싶은 마음이 있어요.
10평남짓도 안되기때문에..저는 네일샾을 점찍고있어요.
30초반인 제가 하기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지금 계획으로는 1년간 준비할 생각인데요.
3-5개월은 학원에 다니고..나머지 기간은 샾에 취직하고싶구요.
그외 여러가지 시술(마사지, 반영구, 속눈썹 등등)도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배울거구요.
네일에 관련되어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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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부탁드려요. 조회수 : 368
작성일 : 2008-02-11 08:51:17
IP : 125.182.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8.2.11 9:00 AM (220.75.xxx.15)네일 받고 있는 사람인데요.
네일 샵 어디나 바그와글..바빠요.
요즘 웬만하면 다 네일 관리를 하더군요.여름엔 패디까지해서 넘넘 정신없이 바쁨.
공통점은 아가씨들이 무지 자주 바꿔지는거.
야무지게 관리 잘하시면 성공하실겁니다.
나만의 노하우와 서비스 제공이 있어야하구요.
여기저기 네일샵 직접 방문해 보세요.
경쟁은 무지 심할테니까요.곳곳에 생기는거 같아요.2. 언니가
'08.2.11 9:32 AM (124.53.xxx.113)네일샵을 했었어요.
초기 투자비용과 유지비용이 많이 안든대요.
언니는 형부가 하도 싫어해서 한 1년하다 접었긴 했지만
그동안 돈을 많이는 못벌었어도
애들 둘 학원비는 계속 대더라구요.
언니는 워낙 손기술이 좋아서
홈패션이니 손뜨개니도 수준급이에요.
그래서 네일도 자격증 금방 따고 미용실안에 가게 냈는데
단골도 여럿 생기고
샵 안에 악세사리도 같이 해서
것도 괜챦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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