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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면 남자 주인공들이 폼 잡으며 술마시는 곳이 어떤곳인가요?

라이브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8-02-05 16:18:23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잘 봅니다.
극중에서 현우가 단풍이 때문에 홀로 고민하며 술마시는 장면이 많던데
나선재도 수아랑 결혼생활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차 버린 지영이 생각도 나는지
홀로 폼 잡으며 바 같은곳에 앉아서 술 마시더군요
보통 드라마 보면 그런 장면 나올깨마다 궁금하던데요...
그런 곳은 호텔에 속한 술집인가요?
남편은  대포집, 곱창집 소주  스타일이라 그런곳이 어디에 있는지 별게 다 궁금합니다.
우리 남편이  그런 곳에서 홀로 고뇌하며 술 마신다면 ㅋㅋㅋ 한편의 코미디 같을 거예요
IP : 218.159.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담동에
    '08.2.5 4:19 PM (210.123.xxx.64)

    그런 바 많아요^^

  • 2. Bar
    '08.2.5 4:31 PM (58.120.xxx.173)

    그냥 간단하게 칵테일, 양주 마실 수 있는 Bar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
    가격 얼마 안 비싸요..
    칵테일 한잔에 1만원~2만원??
    호프집처럼 막 와글와글 시끄럽지 않고요.. ^^;;

  • 3. ^^
    '08.2.5 4:49 PM (222.237.xxx.29)

    물론 방송에는 고급스런 호텔에 딸린 바나 고급술집 일수도 있겠지만 큰회사 근처나 조금만 번화한 동네에도 은근히 그런 바가 되게 많아요.
    빌딩 지하나 2층 같은데 예전 커피숍 같은거 없어지고 그런 자리에 많이 들어온 듯 해요.
    1층에 있는 바들은 꼭 투다리 같은 꼬치집 입구같은 모양도 많고...
    가격도 뭐 나쁘지 않구요...안주 없이 간단히 한두잔 할때는 괜찮겠던데 남편이 들락거린다면 ㅋㅋ 저도 좋지만은 않을듯 해요.

  • 4. 여자
    '08.2.7 8:40 AM (220.75.xxx.15)

    나오는 룸바보다야 낫겠죠.
    그런 그냥 조용히 혼자 한 잔 즐길 수 있는 곳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렴한 가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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