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빵기와 핸드믹서 중 어느 것을?
(학원에서 배웠음 ^^)
키친에이드 구매하려고 하니까 넘 비싸서 망설이고 잇어요.
핸드믹서는 좀 저렴하던데..제빵기 9만5천이면 차라리 핸드믹서보다
이게 나을 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1. ?
'08.2.4 7:17 PM (221.146.xxx.35)제빵기는 없어도 되는데...핸드믹서 없음 불편해요
2. 주로..
'08.2.4 7:20 PM (59.29.xxx.253)핸드믹서는 제과용..
제빵기는 제빵용으로 사용합니다...3. 성향 따라
'08.2.4 7:59 PM (121.131.xxx.145)케이크류를 주로 만드시려면 핸드믹서 없으면 팔 떨어지고요....
발효빵을 주로 만드실 때는 제빵기 없으면 근력이 딸립니다.
저는 핸드믹서랑 제빵기랑 둘 다 갖고 있는데, 케이크의 설탕과 버터량에 질려서 요즘은 제빵쪽으로 가고 있어요. 그래서 제빵기가 죽어라 일하지요....4. 이어서
'08.2.4 8:03 PM (121.131.xxx.145)결론은 핸드믹서와 제빵기 둘 다 필요해요. ^^;
(아무래도 선물할 때는 쿠키나 케이크를 주로 하지 식빵은 안 하잖아요... )
둘 다 필요할 바에는 두 기능이 다 되는 키친에이드!!!! 를 꼭 갖고 싶긴 하지만...
그게 싼 곳을 찾아 젤 싼 모델로 구매대행을 한다 쳐도
두개 합친 금액의 서너 배는 더 비싸서요.... (저는 5만원짜리 제빵기 쓰거든요...)
호시탐탐 키친에이드를 갈망하며 제빵기랑 핸드믹서 씁니다.
잘 쓰고, 잘 만드는 거 보여주고... 제빵기 망가지게 되면
이렇게 유용하게 잘 써먹으니 비싸고 좋은 거 사주라~ 하려고요.5. 아무래도
'08.2.4 8:38 PM (58.233.xxx.7)처음에는 핸드믹서가 더 유용한것 같아요. 제빵기는 근력으로 어찌 떼우겠는데, 믹싱할때는 정말 힘들거든요. 그래도 둘이 있음 좋긴해요.
저는 아직 제빵기없이 그냥 손반죽해요.6. 당근,
'08.2.4 11:03 PM (122.36.xxx.22)핸드믹서가 우선이죠, 핸드믹서로 섞는 반죽도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제빵기는 있으면 좋지만 내돈들여 사는건 좀 그러네요7. 저도 초보
'08.2.5 12:24 AM (219.251.xxx.17)저도 애기 먹이려고 빵이랑 과자 구워주려고 책한권 사서 시작한 초보예요.
첨에 저울도 없고 달랑 오븐만 있을땐 정말 막막하더니 저울이 생기니까 정말 좋네요.
키친에이드 사고 싶어서 남편한테 많이 얘기했는데, 허락이 떨어져도 선뜻 저질러지지 않더군요.
가격이~~~. 게다가 초보인데....전문가도 아닌데 제과제빵 한다고 너무 무리 하는 것 같구.
그래서 빵은 손반죽 해 봤는데, 너무 잘 되서 계속 손반죽 하려구요.
제빵기 역시 없구요, 카스테라랑 케익 하려니까 거품기로 거품 내려니 팔이 떨어질 것처럼 아파서 핸드믹서는 하나 장만하려고 해요.
쿠키는 다 필요없구, 계량만 하면 되더라구요.
빵은 아쉬운대로 어떤 날은 너무 예쁜 빵이 나오구, 곡물이나 호밀빵 할땐 잘 안 부풀기도 해서 좀 미흡한 빵 먹기도 하지만 재미있어요.
전 오븐, 저울, 밀가루 이스트 그리고 물만 가지고 빵과 쿠키를 만들어요.
설탕은 집에 다들 있고, 버터대신 올리브유 써도 빵은 넘 잘 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5300 | 일하시는 분 불러서 가구 옮기고 싶은데... 3 | 힘없어..... | 2008/02/04 | 555 |
375299 |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 볼 테이프 있는 문법책.. 1 | 문법책 | 2008/02/04 | 314 |
375298 | sensegiving가 뭔지 알려주세요.. 7 | 질문입니다 | 2008/02/04 | 1,357 |
375297 | 정육셋트를 선물받았는데요.. 3 | 저기.. | 2008/02/04 | 773 |
375296 | 호칭...너무했다.... 23 | 헉 | 2008/02/04 | 4,517 |
375295 | 눈 밑 주름수술... 11 | 40대 | 2008/02/04 | 1,007 |
375294 | 경험하신분요.. | 와이즈멘토 | 2008/02/04 | 237 |
375293 | 이번 설에 전을 사야하는데 맛있게 하는곳 있을까요? 3 | 둘째 | 2008/02/04 | 636 |
375292 | 초, 중, 고 교사중에 14 | 교사 | 2008/02/04 | 1,841 |
375291 | 기본형 트렌치 코트 골라주세요. 7 | . | 2008/02/04 | 969 |
375290 | 시어머니께서 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21 | 왜그러실까요.. | 2008/02/04 | 4,718 |
375289 | 30대 후반 남자의 선물... 2 | 아이고 | 2008/02/04 | 2,247 |
375288 | 설날에 새뱃돈.. | 위아래로.... | 2008/02/04 | 233 |
375287 | 미간 근처에 계속 돋아나는 뾰루지- 몸어디가 안좋은걸까요? 1 | 뾰루지 | 2008/02/04 | 598 |
375286 | 테이프에 있는 내용을 CD로? 2 | 궁금이 | 2008/02/04 | 359 |
375285 | 재결합 하신분.. 8 | 우유부단 | 2008/02/04 | 2,686 |
375284 | 학원비 지출 얼마정도 9 | 애들 학원비.. | 2008/02/04 | 1,391 |
375283 | 이제 우체국부터 시작할려나 봅니다. - 공무원 감원 - 6 | 베를린 | 2008/02/04 | 1,746 |
375282 | 하하 엄마 좀 말려주세요~!!! 30 | 누가 좀.... | 2008/02/04 | 6,941 |
375281 | 핸드폰 부가서비스 꼭 약정기간대로 지켜야 하나요? 5 | 영심이 | 2008/02/04 | 2,690 |
375280 | 아이 중학교배정, 심란합니다. 10 | 심란. | 2008/02/04 | 1,394 |
375279 | 아가가 너무 빨리 걸으면 안좋나요?? 28 | 빨리걷기 | 2008/02/04 | 3,621 |
375278 | 같이 살다가 분가할려면.. 7 | 분가문제 | 2008/02/04 | 674 |
375277 | 립톤 옐로우라벨 홍차로 밀크티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14 | 밀크티.. | 2008/02/04 | 1,389 |
375276 | 퀼트...재료비 많이 들지요? 24 | 어울림 | 2008/02/04 | 1,521 |
375275 | 며느리가 둘이라면 좋겠다. 27 | 외며느리 | 2008/02/04 | 2,891 |
375274 | 제빵기와 핸드믹서 중 어느 것을? 7 | 고민 | 2008/02/04 | 633 |
375273 | 시댁에 언제 갈까요? 9 | 어떻할까? | 2008/02/04 | 732 |
375272 | 시댁 생활비 전부를 대고 있는데..명절이라고 더 드려야 하나요? 11 | 궁금 | 2008/02/04 | 1,234 |
375271 | 고향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고향 | 2008/02/04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