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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아요..

.. 조회수 : 323
작성일 : 2008-02-02 23:20:42
제가아는 친구의소개로 남동생이 결혼했습니다.
그친구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해야될것같은데 어떤게 좋을가요?
결혼말 오고가고할때즘 몇십만원하는 공연보여주고 고맙다고인사는 했는데
뭔가 부족한듯해서요..
40대정도 되었고 상품권을 답례로 하고싶은데 어느정도 해야될지 많이 고민됩니다.
뭐 좋은방법없을가요?
현금으로 주기도 그렇고 옷을구입하자니 좋아하는 스타일을 잘모르겠고 ...
현금은 얼마정도가 좋을가요?
IP : 59.18.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금이나
    '08.2.2 11:30 PM (121.183.xxx.174)

    수표로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수표로 옷값(그때당시 30만원)정도 친구(친구가 소개해줬음) 줬더니
    친구가 그자리에서 한장을 다시 돌려주더군요. 이정도면 됐다고..

  • 2. 요즘에는
    '08.2.2 11:41 PM (210.123.xxx.64)

    100만원은 하는 분위기던데요. 못 해도 최소 50은 하구요.

    원래 옷 한 벌이 기준이었는데, 요즘 옷값이 하도 올라서 여자건 남자건 100만원은 가져야 백화점에서 옷 한 벌 사입게 되다 보니 그 가격이 기준이 되었나 보더라구요.

  • 3. 100
    '08.2.2 11:48 PM (59.11.xxx.163)

    만원정도 하는거 같아요

  • 4. ......
    '08.2.3 12:22 PM (211.246.xxx.200)

    여긴 지방인데,친구들 몇명 선보고 결혼했는데,중신하시는 전문할머니 200들 부르시더라구요...첨부터 못박으시던데,울 친구들 부모님..돈없다며 백만원씩만 주셨다하네요..어떤할머니는 백만원봉투 던져버려서 다시 200만원주셨다고...제가 4,5년전에도 100만원했으니,아무리 친구사이라해도 일단 인연을 만들어주었으니,백만원정돈 주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요즘 듀오같은데 가입해도 얼마인가요?된다는 보장도 없고..상품권이 젤 좋은것같네요..백화점이나..직접가서 골라입으라고..옛부터 중신비는 서운치않게해야 잘산다는 말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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