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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평아파트에 텔레비50인치 사다놓는게 무린가요?

예비신부`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08-02-02 08:17:16
복도식 27평아파트인데

47인치 벽걸이형 티비가 적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신랑이 50 벽걸이 티비가 영화도 보고 좋은거같다고 그러네요..

좀 크지않나해서 글올립니다..

리플yo ^ㅡ ^
IP : 211.177.xxx.23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다~
    '08.2.2 8:22 AM (222.119.xxx.63)

    좀 키긴 한데요.
    요즘은 거실이 좀 넓긴 하지만. 좀 클거 같긴해요.
    하지만..
    꼭 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하세요.
    돈의 압박만 버틸수 있다면..
    글고, 혼수할때 남자들 그러기는 하는데요.
    다 들어줄 필요는 없어요.
    집들이때 다른분들이 좀 부러워는 할듯~ ^^

  • 2. .....
    '08.2.2 8:26 AM (125.57.xxx.115)

    전기요금도 생각하세요..생각보다 많이 나와요..
    TV볼때 전기미터기 돌아가는거 한번 보고 깜짝 놀랬지요...
    가급적 안방 TV보고 삽니다..언제부턴가..장식용처럼 되어버렸다는..

  • 3. 괜찮을듯
    '08.2.2 8:30 AM (118.45.xxx.23)

    저희집 32평 인데...50인치..별로 안커요..
    요즘은 혼수하면 가전제품 고장 안나는 이상 애들 클때까지
    사용한다고 생각하시고 50인치 하세요..
    이사가실 수도 있잖아요..
    막상 사용하시면 하나도 안커보여요..

  • 4. ...
    '08.2.2 8:33 AM (211.245.xxx.134)

    복도식 27평은 거실이 많이 작아요 계단식 32평하고는 차이많고
    집에비해 너무 큰거 같은데요

  • 5. ...
    '08.2.2 8:47 AM (125.241.xxx.3)

    저는 복도식35평에 살 때 52인치 들여 놓으니 처음에 약간 어지럽드라구요~
    매일 보니까 좀 적응이 되기는 했지만요...
    넓혀 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52인치도 괜찮을 것 같구요~

  • 6. >>>
    '08.2.2 8:51 AM (59.11.xxx.163)

    저흰49평인데..52인치..처음엔 좀 크게 느껴지던데요..27평에 52인치..좀 클거 같아요..

  • 7. 호호호
    '08.2.2 9:28 AM (68.38.xxx.168)

    딴소리 해서 미안한데요...
    우리 친정엔 50평이 넘는데... TV는 19인치입니다... ㅋㅋㅋ
    가끔 손님들이 오시면, 왜 TV가 없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울애들도 외할머니집 가면 다 좋은데, TV때문에 짜증난다고 합니다.

    예비 신부님~ 원하시는 대로 할수만 있다면, 원하시는 대로 하시고, 행복하세요!

  • 8. 50인치
    '08.2.2 9:38 AM (221.145.xxx.42)

    비용감당을 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티비 사면 10년은 넘게 쓰는데.. 계쏙 27평에 사실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20평에 40인치인데.. 46인치살껄 후회도 했답니다..

  • 9. 제도
    '08.2.2 9:52 AM (211.58.xxx.171)

    2년전 신혼때 26평 새아파트에서 42인치 벽걸이 무리다 싶게 샀지만 1년후 34평으로 이사오면서 절대 크다는 느낌 안들어요. 혼수아님 살면서는 50인치 지르기 힘드니까, 지르셔요.
    사는 내내 큼직하니 좋을거예요. 그리고 50인치 전기세 많이 나올수 있으니까, 작은거 뚱뚱이 TV 안방이나 주방에 하나더 넣어놔도 좋을거예요.

  • 10. ..
    '08.2.2 10:12 AM (125.208.xxx.93)

    계단식 24평인 저희집은 32인치로 했어요.
    같은 평수에 사는 친구는 49인치로 했구요. 친구집가면 눈이 빠질것 같아요..
    물론, 화질은 정말 좋아서..화질좋다~ 이러면서 감탄하지만..
    티비 그리 클 필요없어요.

    제 주변에서도 티비 50인치 샀는데, 다들 잘 안봅니다. 안방에 있는 작은 티비 보지요.
    이유요?? 전기세가 장난 아니라는..

  • 11. 좀있으면.
    '08.2.2 10:36 AM (221.138.xxx.95)

    아이도 태어날텐데.. 50인치는 좀...
    티비와의 거리때문에 시력도 좀 걱정되고
    요즘은 아이있는집은 마루를 서재로 만들고 안방에 티비놓는 경우도 많잖아요.
    클 필요 없다고 봅니다... 27평에 50인치는 좀 그래요.

  • 12. ...
    '08.2.2 10:48 AM (220.93.xxx.144)

    27평은 거실이 좀 넓게 나오지 않았나요? 그러면 상관없을듯하지만..
    참고로
    저희 동서네 24평인데, 50인치 벽걸이 걸아놨더군요. 많이 어지러워요
    윗분들 말씀대로, 아이 계획있으시면 티브이에는 별로 신경 안스셔도 될듯해요.
    요즘 분들 아이낳으면 티브이 거의 안보시더라구요.

  • 13. .
    '08.2.2 10:49 AM (122.32.xxx.149)

    들여놓고 살면서 계속 보면 적응은 되실거예요.
    물론 시력에는 안좋겠죠.
    그리고 방문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웃길거 같아요(죄송해요 다른 표현이 생각 안나네요. ^^;)
    집 안에 티비만 가득한 느낌이랄까...
    저희 부모님 50평대 집인데도 50인치 티비 들여놓으신거보고 와~ 크다~ 했거든요.

  • 14. 티비큰거별로
    '08.2.2 11:47 AM (59.12.xxx.2)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티비가 무슨 보물은 아닌데 ㄱ ㅓ실에 떡하니 자리잡고
    손님와도 티비만 보고..
    전 걍 작은방에 29인치로 했네요 다 개인취향이죠!

  • 15. ^^
    '08.2.2 11:59 AM (222.237.xxx.29)

    저는 26평 아파트에 사는데 저희집은 복도식이고 바로 옆집은 계단식 구조로 혼합구조예요.
    16년 넘고 복도식집이긴 한데 방이 2개라 거실폭이 3900이라 거실이 큰편이예요.
    평소에 TV를 자주 안봐서 혼수로 저 결혼할때 무난히 많이 하던 42인치로 했는데 화면이 크다는 느낌은 없어요.
    16:9 화면 자체가 눈에는 편안한 구조라 그런지 금새 익숙해지구요. 30평형대로 이사가면 좀 작지 않을까 싶네요.
    안방에는 결혼전에 쓰던 완전평면 29인치 TV가 있어서 그걸로 주로 보는 편이구요.
    거실에서는 HD다큐멘터리랑 영화, 콘서트 실황같은 거 볼때 주로 쓰는데 화면이 좀 작은 듯도 하네요.
    작년에 입주한 잠실 트리지움 25평 - 4110, 레이크팰리스 26평-3800 폭이 나오네요..30평형대 아파트들은 보통 4500 폭이 나오구요.
    향후에 집 늘려가실 것도 고려해 보시구요. 제 생각엔 복도식 27평인데 방이 3개면 거실이 작으니까 42인치 정도가 좋을 듯 하구요.
    복도식 27평인데 방이 2개면 50인치로 하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 16. ..
    '08.2.2 12:01 PM (211.58.xxx.172)

    요즘 거실에 고가의 대형TV랑 가죽소파(진짜 무슨무슨 가죽이라면서)로 보여주는 모습...
    좋아하거나, 대세이니 따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건 관심없는 사람들이 있지요.
    저는 후자입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이나 생각에 따라 해야겠지요...

  • 17. .
    '08.2.2 12:12 PM (58.121.xxx.196)

    저희는 32평인데요 42인치였는데
    친정주고
    20인치 브라운관 티비 하나 샀어요
    작은방에 넣어두고
    1주일에 한번 무한도전만 보고 있어요
    거실에 티비 없으니까 너무 좋아요

  • 18. ~~
    '08.2.2 12:34 PM (125.247.xxx.130)

    저희집도 복도식 27평인데요.. 47인치살까? 42인치살까? 하다가 42인치로 샀어요.. 딱 적당한 크기인거 같아요.. 나중에 30평대로 가도 그다지 작다는 느낌은 안받을 것 같아요.. 지금은 거실 폭이 좀 좁아서.. TV가 좀 크지 싶어요..

  • 19. ...
    '08.2.2 12:55 PM (222.98.xxx.175)

    티비가 너무 크면 그집 주인노릇한다고요. 풍수에 관한글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우리 시댁도 너무큰 티비 놓고 거의 안보십니다. 거의 에어콘 돌아가는 수준으로 전기를 먹는다나요.

  • 20. 집의 주인
    '08.2.2 12:57 PM (211.59.xxx.30)

    TV가 집의 주인이 된다면 47이나 50이나 다 상관 없겠지요.

    내가 집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좀더 작은 크기로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요?

    참고로 계단식 42평 아파트에 50인치 LCD TV 놓으니까
    딱 적당하더라고요.

  • 21. ^^
    '08.2.2 1:02 PM (125.177.xxx.132)

    육아서에 보니까 두돌까지는 아기한테 tv를 보여주는게 안 좋다고 나와서..
    tv 거의 안 틀어요...자폐증 걸릴 수 있나봐요..뇌에 충격을 줘서..
    바로 아기 가질 생각이시면 이것도 고려해 보심이...

  • 22. 어디에...
    '08.2.2 2:04 PM (219.250.xxx.221)

    중점을 두누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가족이 큰것을 선호하느냐, 아님 그냥 아무 이유없이 남보기 잘나보이게(?)죄송~
    하기위한것이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는 6년전에 30평인데 60인치 들이는 바람에 남편과 엄청 싸웠는데
    지금은 별 큰의미는 없네요. 때때로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천천히 살수록 가전은 싸고 품질이 좋지요..
    특별한이유가 없으시면 여건대로 하심이...
    요즘 나오는 TV정말 화상도 좋고 싸더라구요.
    5~6년만에 거의 반값이 되었더라구요

  • 23. 괜찮아요
    '08.2.2 2:05 PM (211.117.xxx.144)

    저도 재작년에 결혼했는데, 18평 집에 42인치 들였어요. (저흰 대신 안방에 놓았어요^^)
    가격도 크게 부담되지 않고...
    저희 남편도 티비 큰거 보기를 너무 원하더라구요. 해서 사놓고 나중에 '더큰거 살걸'하고 후회하기 보다는 그냥 지금 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내년쯤에 33평으로 옮길거니까, 그집에는 더 잘맞으리라 생각하구요.

    저희도 일주일에 몇시간 안보긴 하는데, 대신 둘다 영화를 좋아해서,
    디비디를 많이 보거든요.

  • 24. 윗글
    '08.2.2 2:06 PM (211.117.xxx.144)

    33평 옮기는건 저희집 얘기에요 참 ㅎㅎ

  • 25. 별로
    '08.2.2 3:23 PM (125.181.xxx.9)

    안커요~ 그리고 47인치랑 50인치랑 거기서 거기구요...^^

  • 26. 예전에는
    '08.2.2 3:44 PM (211.192.xxx.23)

    30평대 집에 29인치도 시력에 부담된다는 기사가 있을정도였는데 요새는 너무하네요...
    2-30평대집에서 50인치 티비에 양문형 700넘는 냉장고에 6인용식탁에 코너형 소파에,정말 신혼집들 가보면 사람은 안보이고 가구와 가전만 보여요...
    복도식 27평이면 티비볼륨이 온 복도에 울려퍼집니다,
    어느집 갓다가 복도에 울려퍼지는 므흣한 소리에 혀를 쯧쯧 찼네요...

  • 27. 요맘
    '08.2.2 4:10 PM (58.224.xxx.121)

    결혼 준비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살면서.. 특히 아기 낳고 많이 바뀌는 경험들 많이 하시던데요. 저를 포함해서요.
    그중에 제 주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이, 큰 TV 필요없다, 에요.
    결혼을 앞두고 남자들이 A/V나 컴퓨터 욕심부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 들어줄 필요도 없구요.
    아기 낳고 나면 그 큰 TV 틀고 볼 새도 없고 돈이 좀 아깝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지금 아예 TV를 내놨어요.

  • 28. 휴...
    '08.2.2 4:41 PM (58.102.xxx.16)

    신혼 땐 남편과 오붓하게
    집을 영화관처럼 만들어 데이트하는 기분 내고 싶으시죠?
    이왕이면 대형 TV로요.

    그런데 남편이 리모컨맨 혹은 소파맨이 될 수도 있답니다.
    지금이야 다 잘할 것 같지만..
    하루종일 소파에 뒹굴면서
    아이가 울어도 내몰라라.
    티비만 보다가.......
    아이가 크면 여전히 남편은 티비만,
    아이가 책도 많이 접하고, 부모님과 웃음과 대화를 나누어야 지능발달과 정서안저을 가져오는데도
    아버지는 티비만, 엄마는 퉅툴거리고...
    그때서야 티비치울려니 남편이 반대하고..

    여기 82의 선배들 경험담이 들리지 않나요?
    티비에 그렇게 투자하다니... 그 돈만큼 책을 사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티비광이었어요.
    어느날 티비만 멍하니 바라보는 가족들을 보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아직도 아이에게 미안해요. 어린시절 티비에 너무 노출을 시켜서
    그 후유증이 아직도........

    아무튼 티비는 가능한 작은 것으로.
    차라리 컴 모니터를 큰 것으로 사서 티비겸 컴으로 쓰시면
    아무래도 티비에 덜 노출됩니다.
    태어날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세요.

  • 29. .
    '08.2.2 6:15 PM (222.104.xxx.71)

    비슷한 평수인데요..이사가면 티브이아에 없애고 싶어요.
    거실에서 일할때 신랑혼자 티브이보고 웃고 그러는것도 싫고..
    아무튼..
    컴퓨터방에 모니터 큰게 더 나을것 같아요.
    게다 애기생기기까 티브이 애물단지에다..
    아무튼..티브이에 돈투자하는거 금방 후회되고..거실을 서재로 좀 독특하게 꾸며보시는건 어떤지요..

  • 30. 그냥.
    '08.2.2 11:51 PM (211.49.xxx.83)

    사세요.

  • 31. 48평에
    '08.2.3 12:47 AM (59.24.xxx.205)

    10년전에 나온 29인치 완전평면입니다. 그때 너무 비싸게주고 산 이유도 있지만...ㅎㅎ
    우리집에 오는 사람들이 거의 다 TV바꾸라고 하는데, 저는 참 웃겨요.
    그거로 DVD보고(물론 5.1채널 스피커 없슴다) 보고싶은 프로그램 다 봅니다.
    저 완전 티비순이라 애한테 티비 크라는 말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별 불편 없어요.
    개인취향이니까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50인치는 좀 크지않을까요?

  • 32. 씁~
    '08.2.3 1:55 AM (121.165.xxx.25)

    솔직히 작은 집에 티브이만 크면 좀 그래요
    뭐든지 적당한 게 좋지요
    내집이면 몰라도 전세면 벽걸이 달았다 떼었다 하는 비용도 생각해야 하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너무 큰 걸 들이면 집의 주인이 티브이 같아요
    게다가 47인치나 50인치나 그게 그거죠 머..
    어차피 자기 취향대로 사는 거지만
    40인치나 42인치라도 충분 할 것 같은데요

  • 33. 신혼이심
    '08.2.3 3:23 AM (222.234.xxx.118)

    금방 아가도 생기고 할 텐데...
    저희도 24평 계단식, 42인치 사서 걸었는데 첨엔 크다 생각들더니 요즘엔 적응되서 괜찮거든요. 그런데 그런 느낌이 중요한게 아니라 울 3, 5살 아가들이 걱정이네요. 큰 티비를 넘 가까이서 보는 거라 늘 잔소리 하기 바쁘구요. 벽걸이면 마루가 좁은 경우 답답해 보여 장식장 안놓는 경우도 많은데 그럼 울 꼬맹이 그 밑에서 놀다 맨날 머리 박고..한답니다 .
    결혼 후 태어날 아이들 생각하심, 아이 시력 위해서라도 좁은 집 넘 큰 티비는 쫌....
    참고로 전 티비 고장났을 때 다시 29인치 고집했는데 남편 을 못꺾었어요.

  • 34. 윗글
    '08.2.3 3:35 AM (222.234.xxx.118)

    쓴 사람인데요. 참고로 티비 크고 화질 좋으니 남편 티비 죽돌이 됐어요.
    티비가 가정에 중심이 될 수록 아이와 엄마가 남편으로 부터 소외되는 것 같아요.
    제가 집안일 하면서 애 안봐주고 티비만 보냐고 잔소리 했더니, 울 꼬맹이를 무릎에 앉히곤 대조영 아저씨에 대해 가르치며 꼬셔서 함께 보드만요. ^ ^

  • 35. 전기세
    '08.2.3 6:56 AM (221.138.xxx.37)

    50인치 넘으니까 전기세가 진짜 많이 나오더군요

  • 36. 작은거하세요^^
    '08.2.3 7:54 AM (58.124.xxx.53)

    저희도 평수에 비해 큰걸 사긴 했는데요..
    나중에 큰집으로 갈텐데...하는 마음으로 큰것 살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지금 신혼이시면 빨라야 4~5년후에 큰집으로 가게 될텐데..
    그때되면 새로 장만하셔도 될듯싶어요
    가전이 1년단위로 몇십만원씩 가격하락이 되잖아요(그물품대비)
    가격하락이 아니라면 훨씬 좋은사양으로 출고되구요~
    저희지금 티비산지 2년되었는데(lcd) 같은모델 100만원이상 내렸더라구요...
    우리살때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훨씬 화질좋고 디자인좋은 모델이 나오고 있구요..
    저는 예전부터 거실에 멋지게 티비걸린게 좋아서 큰걸로 했는데요~
    남편들 티비 켜놓고 거실 차지하고 있는것도 보기 안좋고
    아이키우다보니 거실을 서재로도 만들고 싶은데 커다란 티비 안방에 들어가자니 좁은공간때문에 시력이 나빠질까 염려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원글님 거실에는 47인치도 절대 작지않아요~
    큽니다.....저는 나중을 생각해서 더 작은거 하라고 권하고도 싶네요

  • 37. 제 후배들이..
    '08.2.3 6:01 PM (122.44.xxx.134)

    한명은 24평 한명은 28평으로 결혼을 했어요.
    24평은 거실이 좀 좁고, 28평은 거실이 좀 넓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둘이 같이 42인치 엑스캔버스를 샀는데..
    24평에선 화질이 안좋게 보여요. 같이 설정하고 문제없는 제품인데요.
    28평에선 화질 좋구요. 완전 사고싶을 정도예요.
    평수에 맞춰하세요. 좁은 거실에 tv큰거만 가져다 놓는다고 정말 좋은게 아니어요.
    얼마있다 이사하실게 아니라면.. 그냥 작은거 하세요. 42인치도 꽤비싸던데..

  • 38. 제 말에
    '08.2.3 7:22 PM (121.134.xxx.21)

    웃으실래나??
    저 20인치 브라운관식. 회사는 Goldstar.. 젊은신 분들 못 알아볼까봐. LG전자 옛이름..
    중3되는 울아들나이보다 더 오래되었지요.
    그래도 dvd 봐요. 미드도 보고.
    한끼 외식비도 안 되는 TV도 많은데, 왜 안 사지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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