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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돈낼때...
궁금이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08-01-30 21:05:51
우리동네 미용실 많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곳은 머리를 자르거나 파마후
돈 지불하러 카운터에가면 방금 머리해주신미용사가
따라와 서 있습니다
왜 그렇지요?
혹 tip....?
IP : 124.49.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30 9:10 PM (58.225.xxx.212)서비스차원에서 구런거 아닌가요??? 전 글케 생각하는데...^^
2. .
'08.1.30 9:17 PM (222.119.xxx.63)그건 아닌거 같던데요.
포인트 카드도 챙겨주고
인사하고.
제 생각에는 결재시 누가 머리 했는지 확인하기 위한게 아닐까 하는..
그래야 월급 계산이 될거 같은데요.
월급제라 해도, 누가 손님 많이 끄는지 파악도 해야 하구3. ..
'08.1.30 9:44 PM (218.232.xxx.31)대부분 그렇게 하는 것 같던데요..
윗분들 말씀대로 서비스랄까..관례랄까..
제가 갔던 곳은 작은 미용실이든 큰 미용실이든 다 그랬던 것 같네요4. 음
'08.1.30 9:48 PM (211.212.xxx.73)다들 그래요. 부담갖지 마세요
5. 전
'08.1.30 9:59 PM (116.120.xxx.130)성과급제 시스템으로
매출중 얼마는 미용실주인 얼마는 담당디자이너 이렇게 돌아가서
계산도 다 지켜본다 생각했어요
카운터에서얼마라고 귀듬도해주고 계산 잘하나지켜보고
왜냐면 담당디자이너가 디씨나 가격책정에도 권한이있더라구요6. 막상
'08.1.31 8:23 AM (125.57.xxx.115)어느 미용실갔더니..제 머리 해준 디자이너가..
제가 계산하는지 마는지도 모르고 딴손님 머리 만지고 있고..
전 카운터가서 계산하고 나갔는데..
다시는 그 미용실 안가게 되더군요..진짜 기분 나빴어요..7. 다들 그러지않나요?
'08.1.31 6:35 PM (116.120.xxx.205)저는 안그러는 미용실을 한번도 못본듯
다들 나와서 인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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