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를 둔 엄만데요.
어려서 부터 네 식구가 한방 에서 잤어요.
근데 큰애가 올해 초등 입학하면서 자기 방을 꾸며주며 각각 독립 시킬려구 하는데,
우리애들 자기전에 꼭 책을 읽혀 재웠는데요.
각각 자기방으로 가서 자면 책을 어떻게 읽어주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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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잘때 책 읽어주는거 이젠 어떻게 하나요?
엄마 조회수 : 466
작성일 : 2008-01-30 20:47:11
IP : 218.52.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30 9:19 PM (222.119.xxx.63)엄마, 아빠가 각각 하나씩 맡으심 안될까요?
2. 아님
'08.1.30 9:37 PM (211.201.xxx.73)한명씩 재워야죠..^^
3. 마루나 한 공간에서
'08.1.30 9:42 PM (121.134.xxx.143)1. 마루 등 한 공간에서 책을 보고 각자 방으로 간다
2. 하루에 한명씩만 챗을 읽어주고 다른 한명은 혼자 보게 한다.
3. 한명을 읽어주고 다른 한명을 읽어준다.(각자의 방에서)4. 둘의
'08.1.30 10:15 PM (124.53.xxx.113)방에서 똑같이 떨어진 곳에 앉아서 책을 읽어준다.
원경혜(병혜(?))님이 쓰신 배려깊은사랑이...에 그런얘기가 나오는데요.
3남매가 서로 엄마가 내방과가깝다 내방과멀다면서 싸우더래요.
그래서 자로 정확히 재서
3방의 중간지점에서 책을 읽어줬대요.
중간지점에서 문 열어놓고 읽어주시면 어떨까요?
너무 멀지만 않으면 다 들릴것 같은데...5. 기냥
'08.1.30 11:47 PM (218.158.xxx.44)요즘 카세트플레이어나 씨디플레이어 있잔아요..조그만거
그거 틀어줘요..테잎이나 씨디로..
좀 정성이 부족하긴 하지만..
엄마가 힘들땐 요긴합니다6. 제경우
'08.1.31 12:38 AM (124.5.xxx.156)일단 밤에는 책 권수를 정하구요. 엄마방에서 읽어주고 각자 방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각자 듣고 싶은 음악이나 이야기를 틀어줍니다.
7. 저도 카세트
'08.1.31 7:48 AM (220.75.xxx.188)저도 카세트 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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