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30분넘게 핵심파악못하고 뱅글 뱅글 돌다가 겨우 파악..
한참을 사례들 들어주더니 자기도 이런 경우는 참... 특이한 경우라
뭐라 말 못하겠다며 전화돌려주더군요...
그래서 또 했던 말 다시 시작....
근데 잠시만요.. 하면서 이 사람도 뭔가를 막 찾더니 갑자기 전화가 뚝.. --+
다시 전화하려다가 열받아서 그냥 홈페이지에 문의했네요..
에효.... 1588 인지라 통화료도 무지 나가는구만...
그나저나.. 국세청 직원들.. 참.. 뻣뻣합디다..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툭툭 내뱉는 듯한..
자기가 내 질문 파악을 잘 못해놓고 나한테 성질 버럭버럭..
그래도 열심히 검색이라도 해서 자기딴엔 성의를 다하려는 거 같아
그냥 맘풀기로 했네요.
(사실 중간에 이 넘이 또 엉뚱한 소릴 하길래 제가 살짝 싸늘해지며 대꾸했더니
자기도 좀 뜨끔했는지 그 뒤는 쬐금 조심하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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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전화해서 문의하다가 짜증만.. ㅡ.ㅡ
에휴 조회수 : 295
작성일 : 2008-01-30 15:20:15
IP : 121.152.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무서도 비슷..
'08.1.30 4:22 PM (203.244.xxx.2)규정도 잘 모르고, 전자신고 화면도 잘 모르고,매번 그래서 이젠 전화 거의 안합니다.규정 열심히 공부하세요.자기한테 적용되는 규정 찾아서 적용하는게 빠릅니다
2. 국세청에
'08.1.31 5:26 PM (218.48.xxx.96)열심히 전화 돌리는데
매번 통화중이거나
혹은 10 분 넘게 대기만 하다가 끊어서 열받고 있었는데요
막상 통화가 되어도 그런 애로점이 있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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