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억이면 여자 조건, 인물 상관없이 사짜한테 시집갈수 있나요
오빠 하나에 여동생 하나 있는 친구인데요, 친구는 결혼해서 올해 학부형 되었습니다.
오빠나 이 친구나 대학 나와서 맞벌이하면서 나름 열심히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 친구 친정이 좀 사는 집인데요, 제가 알기론 큰 부자는 아니어도 욕심 내지 않으면 부모님과 자식들이 오순도순 살 정도가 될 거예요.
근데, 이 친구 하는 말이 여동생 때문에 미치겠다는 겁니다.
나이도 서른 중반에다, 인물도 없고, 직업도 그저그런(아는 사람만 아는 식품회사-동서00)에 다니는데,
이 어머니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여동생을 사짜한테 시집보내겠다는 거예요.
일단 5억짜리 집 정도 사줄 수 있고, 호텔에서 결혼시킬 수 있고,
무슨 일있을 때마다 도움줄 수 있다는 거죠.
그 여동생은 좀 인물이 없는 편이고, 키는 크지만 떡대가 약간 있는 편인데(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탈이 아니죠)
어머니가 사주를 보니 눈이 높고 번듯한 남편 만날 사주라면서 부모님과 여동생이 그러고 있더라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부모님도 이제 늙으셨는데, 제 힘으로 모은 돈 하나 없는(이일 저일 하다가 취직한지 삼년 채 안 되었습니다) 동생에게 얼마나 쏟아부으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구요...
괜히 심통낸달까봐 적극적으로 말리지도 못한다면서 저한테 하소연하더라구요.
얘기 듣다보니 궁금해져서요.
제목 그대롭니다. 5억이면 여자 조건, 인물 상관없이 사짜한테 시집갈수 있나요
1. ...
'08.1.29 2:04 PM (210.95.xxx.240)요즘 5억이면 서울에서 30평대도 못 얻습니다.
호텔에서 결혼하는 사람도 많고, 그걸로 뭔가 '조건이 된다'고 말 하는 것도 웃기고...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 아니라면
5억짜리 집 사준다고 여자 아무한테나 시집 올 '사' 없습니다.
근데 원글님 친구는 그런 친정엄마를 왜 말리려고 하나요?
그 조건 좋다는 사람 있으면 시킬 수도 있는거죠...2. 친구상담
'08.1.29 2:06 PM (220.76.xxx.163)친구 보기에 동생 조건 모자라는 부분을 돈으로 채우려면 결혼시키고 나서도 끝이 없을 것 같다는 거죠. 게다가 눈이 너무 높아서 결혼이 점점 늦어지는 것도 걱정이고
3. 글쎄...
'08.1.29 2:06 PM (211.245.xxx.37)동생한테 갈 돈 5억이 아깝나보죠^^
4. ㅎㅎㅎ
'08.1.29 2:08 PM (121.162.xxx.230)안될 것은 없겠죠.. 그런데 그 친구 동생이라는 분의 외모나 직업정도만 나열된 것 같은데
남자들이라면 직업보다는 외모와 학벌이 최우선인 사,자들 많습니다.물론 돈을 5억정도
그냥 주시겠다면 사자 신랑이 나올수는 있겠다 보이구요.
단지.. 나중까지도 결혼이 지속되느냐의 문제가..;;
(8억들여 결혼하고 석달만에 이혼한 케이스 봤습니다)5. ..
'08.1.29 2:09 PM (116.122.xxx.101)5억에 팔려오는 사짜가 품질은 과연 좋을런 지.
6. 지나가다..
'08.1.29 2:09 PM (116.124.xxx.21)제 시댁 아가씨가 요즘 의사만 선보고 다니는데요..
30대 중반 나이인데도 의사한테 애프터 받고 한두번 만나고 결혼이야기가 나오긴 해요..
하지만 의사이긴 한데 남자 키가 160 근방에 대머리 라던지..
눈이 사시라던지,,이런 사람만 선 자리가 오던데...
잘났고 번듯한 의사들은 이미 잘난 여자들이 다 낚고 없다 봐야죠,,7. 참 답답
'08.1.29 2:10 PM (211.59.xxx.30)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끝까지 경제적으로 밀어줄 형편이 안되면
아예 시작부터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5억짜리 집 해준다면 시댁이 될 미래의 집에서 그거 하나로 만족하며
입 씻고 말까요?
사람 욕심이라는게 한도 끝도 없습니다.
혼수에 예단에 지참금에 요구하는 것이 끝없이 밀려들 것은 안봐도 뻔한 일이지요.
사랑이 전제가 되지 않고 무조건 "사"자 에게 시집 보낸다면
그 결혼 생각이 어디까지 이어지고 얼마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까요.
부모님이 참 답답하십니다.
딸을 돈 딸려서 팔아버리겠다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면
그런 저자세 굴욕적인 결혼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8. 결혼
'08.1.29 2:19 PM (221.162.xxx.66)할수 있습니다.서울서는 좀 힘들듯..하지만..지방 집값이 좀 저렴한곳이면 가능하고..차사주고 혼수 예단..가능하겠는데요.그리고 차까지..
단 병원은 안된다..미리 선볼때..못박고..
아무리 의사라도..백그라운드..필요하니
가능합니다.
사실..저도 결혼전엔 몰랐는데 5억이 작은 돈은 아닌것 같네요.
행복은 보증못합니다만...불행하리란 법도 없으니 함부로 말은 못하지만 계산상으로 가능은 할듯 하네요.9. 친구상담
'08.1.29 2:22 PM (220.76.xxx.163)친구는 대기업 맞벌이인데요, 자기는 열심히 살면서 친정에도 큰딸노릇 톡톡히 해왔는데 부모님이 저러시니까 약간의 배신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 말로는 사주쟁이 말을 하느님처럼 믿고서 들떠 그러시니까
10. ..
'08.1.29 2:24 PM (211.229.xxx.67)5억이면 뭐 불가능하지는 않아요....제가아는 의사부인들 다 저보다?? 못생겼던데요..--;; 집에 돈은 있을랑가 몰라도...
11. ...
'08.1.29 2:26 PM (211.245.xxx.134)5억에 넘어오는 남자가 과연 평생을 함께 할만큼 인간성이 되느냐 그게 문제죠 .....
12. 참나
'08.1.29 2:32 PM (121.136.xxx.160)부모님 허영심에 자기 딸을 판다는 말로밖에는 안느껴지네요. 그리 팔릴 수는 있겠죠.
다만 딸의 행복이 보장될지는 의문이고요.13. 친구상담
'08.1.29 2:34 PM (220.76.xxx.163)사실, 친구라고는 했지만, 저희 첫째 시누가 요즘 저한테 전화할 때마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어머님이 저희 신랑이나 저에게는 쉬쉬하기 때문에 아는 척 안하는데, 시누를 통해 다 듣고 있지요. 둘째 시누는 착하긴 한데 현실에 어두운 편이라 어머님이 이 정도 투자해서 사짜사위 보겠다는 말씀에 그냥 그러면 되나보다 하면서 선은 열심히 보고 있구요.
윗분이 학벌 말씀 하시던데 서울 중위권 여자대학입니다. (그 유명한 e대 아니구요) 어디서 들으신 건 있으신지 돈이 덜 드는 평범한 변호사나 의사를 찾으신대요.
저희 신랑에게 얘기했더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지켜볼수밖에 없다더군요14. ㅇㅇ
'08.1.29 2:38 PM (222.109.xxx.250)무슨 결혼이 물건파는것도 아니고...
생각 자체가....15. 음,
'08.1.29 2:39 PM (218.209.xxx.7)아는집중에 저런케이스하나있었는데
대충 계산해보니 십억은가지고 갔던데여.
집도 사준것도 아니고 전세를 얻어줬는데 분당정자동에 7~8억이랍니다.
bmw사가고 뭐 대충 이런식으로 예단비를 일억보냈단얘기에 헉했습니다.
사짜가 이래서 좋구나 싶더군요 ㅠㅠ
참....그렇져..세상이.16. 난 속물인가?
'08.1.29 2:45 PM (61.66.xxx.98)점쟁이말을 믿고 갑자기 바람이 들어 그러신다는게
좀 어이가 없지만,
연애도 아니고 선보는건데 이왕이면 능력있는 사위감 얻는게 좋지않나요?
그렇게 결혼한다고 꼭 불행하라는 법도 없고요.
땡전 한푼 없이,혹은 평범하게 해 갈 생각이면서
사자 사위 찾는 사람보다는 양심(?)이 있다는 생각인데요.
그렇게 눈만 높아서 나이만 먹고 노처녀로 늙는다 해도 그건 시누 팔자고요.
조건에 맞는 사람 찾아도 시누 팔자고요.
다만 자매(큰 시누)입장에서 본인 이 시집갈때는 방치하다 시피하다
동생때 그러면 섭섭하기는 하겠죠.
남편말씀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며느리가 여기에 입장밝혀봐야 미운털만 박히죠.
큰시누 하소연만 들어만 주시고 맞장구도 치지마세요.17. ....
'08.1.29 2:55 PM (222.98.xxx.175)그렇게 사짜만 밝히다 나이 마흔에 재취로 가는거 봤어요.
18. 5억
'08.1.29 2:57 PM (222.112.xxx.192)해봐야 강남에는 입성도 못하고 서울 변두리의 30~40평짜리 아파트나 살 수 있을 텐데, 그렇게 큰 돈이라고는 생각 안 되네요.
정말 가진 것 하나도 없이 개천에서 용난 사짜라면 혹할 수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집안 괜찮고 외모 괜찮은 사짜들은 자기들이 몇 년이면 벌 수 있는 돈 때문에 얼굴도 직업도 별로인 여자 안 데려가죠.19. ..
'08.1.29 3:03 PM (124.5.xxx.146)아는 집 꼴랑 아들하나 의사만들어놓고는 그 동생까지 20억은 받아야 하지 않겠냐며 입에 거품물던데요
20. ^^
'08.1.29 4:18 PM (125.178.xxx.130)친구가 5억해가고 집사가고 의사랑 결혼햇는데,,
정말 남는 장사더군여,,
남편이 한달에 5천을 벌어들어오니,,
5억 집해가고 남편은 병원가져오고
차도 국산차 사갔다가 1년도 안돼 비엠으로 바꾸고
전 가능하리라 봅니다.21. ...
'08.1.29 4:59 PM (61.102.xxx.166)어머~그럼 나도 갈 수 있는 거였구나
난 나이도 아직20대 후반이고 혼수나 친정 지원도 원글 내용보다 더 할 수 있음 했지 못하진 않고 인물도 괜찮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데..
아직 임용준비하면서 결과가 제대로 안나오기 때문에 난 명함도 못내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참...이런 말 하면서 씁쓸하네요.22. 5억
'08.1.29 5:05 PM (211.192.xxx.23)가지고 이자 받아가면서 평생 혼자 살래요..돈에 팔려오는 남자나 그거 바라는 시집이나 그밥에 그 나믈일텐데 왜 그러고 산대요???
23. 호호
'08.1.29 5:49 PM (121.162.xxx.230)넘쳐나는게 돈 뿐인 집 이라면야 돈을 뿌리지 못해 이골이 났을테니 돈을 거저 못얻어서
이골이 나있을 어떤 의사나 변호사를 잡을 수 있겠죠.
그래서 또 알콩달콩 저희끼리 즐겁게 살수도 있는 문제구요. 혹은 헤어지거나..
반드시 불행하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그래도 당사자들이 얼굴은 좀 팔리지 않을까요24. 붓꽃
'08.1.29 7:25 PM (211.207.xxx.98)예...지방은 가능합니다. 친구가 그것보다 적게15년 전 2억 정도 들여서 전세집. 차..시엄니 다이아. 밍크코트등등을 해가며 시집갔어요....그대신 병원개업때는...안도와준단는....선을긋고...
그때 친구들이랑 저는 왜 너처럼 괜찮은 조건의 아이가 그렇게 해서 의사랑 결혼..해야하냐고,
그당시 증권맨이 인기 상한가였거든요.....평범하고 무난한 증권맨이랑결혼하지 하면서..........
그렇게 해가지고가도 혼수땜에 시엄니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지방의사 문화는
아직도 처가에서 뭐도해주고 뭐도해주고 개업시켜주고 이런 이야기가 의사들 사이 하나봐요..
그래서 친구가 힘들어 했는데......그걸본 저는 의사가 좋다고 따라다녀도 저희집형편생각에 거절 거절.... 친정엄마 욕심에 땡빚을 내더라도 그 정도하겠다고 하셨지만
세월이 흐른후 없는집 장남으로 시집와서 너무고생하는 저와 친정에 생활비 보내면서 외제차몰고다니는 저의 친구를 보면서 엄마말씀하시길....누구누구는 그때들고간돈...다뽑았겠다하시며 의사사우 2억이면 사는데 하시길래....한참 웃었습니다....사실 인물은 제가훨씬 좋았거든요...25. 글쎄요
'08.1.29 7:57 PM (59.10.xxx.158)붓꽃님, 단순 비교는 좀 그렇습니다.
15년 전이면 IMF이전인데, 그때 집 2억짜리 지금 10억 넘는 것 부지기숩니다. 그때 집을 사려다 타이밍을 놓쳐 못샀기 때문에 잘 알지요.
옛날 물가에 맞추면 안되고, 원글님 시누는 지금 기준에 맞춰 보자면 10억 정도는 해가야 옛날의 집과 비슷할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사짜들이 원글님 정도의 조건에 혹하지는 않을게 뻔한데...그래도 어쩌겠어요. 올케가 나설 일은 아니지요.26. 의사마다
'08.1.29 9:53 PM (59.29.xxx.37)글쎄요님 말이 맞아요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돈가치가 떨어졌죠
지방이라면 가능할거 같아요
제 주변에서 보니 저렇게까지 해서
의사한테 보내면 나중에 잘했다고 생각할까 싶게 보내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의사들도 옛날에나 의사라며
지금 들어오는 후배들 너무 안됐다던데
지켜봐야지 어쩌겠어요
제 주변에 남자들은 여자 나이를 많이 보던데요
서른 중반은 보기도 전에 만나려 하지 않더군요27. ..
'08.1.30 12:00 AM (221.165.xxx.215)그 친구분 포커스는 사짜한테 갈 수 있나 없나를 떠나
돈이 여동생한테 가는게 아까운것 같은데요.
5억.. 크다면 큰 금액이고 적다면 적은 금액인데..
배가 많이 아프셨나봅니다.28. 근데..
'08.1.30 10:12 AM (220.85.xxx.199)동서00..
그저그런 회사라고 보기에는 꽤 내실있는 회사라고 알고있어요
명퇴 그런거 없어서 대부분의 직원들 근속연수가 10,20년이 훨씬 넘구요
퇴사할 걱정없고 월급 꼬박꼬박 잘나오고..
저는 못들어가 안달입니다..ㅜ.ㅜ29. .....
'08.1.30 10:38 AM (61.75.xxx.157)의사하고 결혼한 여자들중 외모출중보다
집안 경제력이 받쳐주는쪽이 더 많지 않나요?
아마 해가 갈수록 더 경제력쪽이 비중이 높아 질텐데요30. ㅋㅋ
'08.1.30 10:58 AM (125.241.xxx.74)저두 동서00.. 괜찮은 회사로 알고 있는데...친구가 다니거든요.
일반 이름 유명한 대기업보다 여러 모로 괜찮던데...월급이나 근무상황..
문제는 서른 중반에 안생긴 얼굴이 문제가 아닐런지요.ㅋ31. ..
'08.1.30 1:00 PM (116.120.xxx.130)웬만한 인물에 20대 후반 이하 나이
사람들하고 잘지내는 친화력
밝고 명랑하고 화사한 분위기
이정도에 결혼하면서 5억 보탠다 정도라면 만날 가능성 높죠
그런데 30대중반에 비호감 외모
집에선 5억으로 들이댄다는 인상풍기면
그것에 홀깃하는 의사는 별볼일 없을 가능성이많죠
대머리에 키작고이런게 문제가아니라
의사 타이틀하나내세워서 능력도 별로고 보살필 가족만 많으면서
어디 자기에게 굽신굽신하고 집사주고 병원세워줄 여자없나
두리번거리는스타일이라고해야하나??
아마도 결혼하고도 끝없이 요구할 스타일이죠
보통은 돈보고 결혼하는의사들도 여자자체에대한 욕심은 못버려요
부잣집에서 잘 자라 해맑고 상냥한 막내딸 스타일을 선호하죠32. 살아보니
'08.1.30 2:10 PM (211.41.xxx.17)집안경제력도 그리 넉넉하지않고 인물이며 학벌 별로인 딸들
굳이 사짜에 목숨걸어 찾고찾아서 결혼시킨집들..
다 떵떵거리며 잘 살더라구요..
남자들이 공부들만 한 사람이라그런지 운들이 좋은건지 다들 유순하고
원하는 사윗감 얻었으니 사위가 볼때 과분하다싶을정도로 사위 대접해주고
처갓집이 아주 잘사는 집이아니니 처음부터 돈이나 그런것 바라지않았던 사람들이라 그런건지
집안 자체들이 업그레이드돼서 아주 잘들사는데..
의외로 너무 예쁜여자,너무 잘난여자,너무 부자처가 부담스러워하고 평범한 사람찾는 사자들도 많아요.
30대중반 인물없고 돈없는 전문대졸 여자인데 의사한테 소개해줘서 결혼해서 지금 잘살아요.
여자는 무조건 사짜만 찾아 평생 헤메었고 남자는 잘난여자들 선보고 소개받다가 지친 사람이었고..
가끔 아주아주부잣집에서 사위 사오다시피하며 친가에도 금전적으로 보탬줬던 집들은 파경맞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남자들은 아내를 돈으로 생각하고 결혼한 사람들이라 살아도 정이 안생기는건지..33. 깐돌이
'08.1.30 5:46 PM (203.81.xxx.200)제가 그아가씨 엄마라면 5억 유산으로 그 딸한테 물려주고 혼자살라 할것 같은데
시대에 안맞는 얘긴가요?34. 10 년 전
'08.1.31 11:08 AM (218.48.xxx.96)5 억이라면 몰라도 지금 5 억의 현금 가치는
상당히 떨어지지 않았나요?
요새는 최소한 30 억 정도 예치해두어야
은행서도 vip 대접 받는다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3930 | 졸업과입학 1 | 졸업과입학 | 2008/01/29 | 141 |
373929 | 저 밑에 댓글 중 잠원동 아줌마 시리즈? 7 | 궁금 | 2008/01/29 | 1,634 |
373928 | 혹시 도움을 받을수있을까요?? 3 | 한까칠,왕소.. | 2008/01/29 | 318 |
373927 | 돌잔치 어느 선까지 부르세요? 6 | 짜증나 | 2008/01/29 | 581 |
373926 | 예비소집에 다녀왔어요. 3 | 초등 | 2008/01/29 | 274 |
373925 | 외대 영어과 그리고 부산대 정치외교과 수석,, 어딜 보내야 할까요? 26 | .. | 2008/01/29 | 2,257 |
373924 | 님들은 작은돈을 아끼며 사시나요? 아님..사고싶은건 거의 구입하시나요? 14 | 고민고민 | 2008/01/29 | 1,955 |
373923 | 배꽃 이걸 변명이라고... 8 | 분노 | 2008/01/29 | 1,360 |
373922 | 배꽃어린이집..시인했네요 18 | 이걸변명이라.. | 2008/01/29 | 3,331 |
373921 | 시댁에 가고 싶기도한데 껄끄러운 아주버님이 계세요 6 | 명절에 | 2008/01/29 | 819 |
373920 | 루이비통 네버풀제품 아시는분들 여쭤볼께요 4 | 루이비통문의.. | 2008/01/29 | 1,093 |
373919 | 학년 학기 지난 교과서들 죄다 버리시나요 4 | 교과서 | 2008/01/29 | 628 |
373918 | 돌잔치에 현금 어느정도? 15 | .. | 2008/01/29 | 1,253 |
373917 | 돈 개념이 부족한 남편... 9 | 참 | 2008/01/29 | 1,047 |
373916 | 제사 6 | 아랫동서 | 2008/01/29 | 612 |
373915 | 어떻게 하면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할수 있나요? 17 | 나비부인 | 2008/01/29 | 1,469 |
373914 | 한살 어린 작은 엄마는 설이 무섭습니다. 7 | 소심대마왕 | 2008/01/29 | 1,079 |
373913 | 유전에 대해서 4 | 베어 | 2008/01/29 | 348 |
373912 | 여기서 종종 둘째가 더 이쁘다는 글 볼때면.. 21 | 여기 | 2008/01/29 | 1,787 |
373911 | 300만원을금리높은곳에넣고싶은데요~ 5 | 이자 | 2008/01/29 | 741 |
373910 | 회사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 재료비... 1 | 맛있는밥 | 2008/01/29 | 593 |
373909 | 예전에 보티첼리 창고세일 알려주신 님께~ 8 | 감사합니다... | 2008/01/29 | 1,630 |
373908 | 윗동서 딸 축의금은... 8 | 축의금 | 2008/01/29 | 878 |
373907 | 제가 너무 야박한 가봐요.. 7 | 씁쓸한 맘 | 2008/01/29 | 1,369 |
373906 | 양평 코스트코 평일에도 주차가 힘든가요? 6 | 우유 | 2008/01/29 | 1,343 |
373905 |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3 | 황금돼지 | 2008/01/29 | 323 |
373904 | 5억이면 여자 조건, 인물 상관없이 사짜한테 시집갈수 있나요 34 | 친구상담 | 2008/01/29 | 5,691 |
373903 | 수제햄,,설선물해도 좋을까요? 23 | 소심.. | 2008/01/29 | 804 |
373902 | 초등학교입학을 아예 안 시키겠다는데... 25 | ? | 2008/01/29 | 2,765 |
373901 |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안내책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여행 | 2008/01/29 | 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