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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서 아이 가르치기..--우리아이 어린이집....

강북엄마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08-01-29 12:30:32
요즘 영어수업문제로 온 나라가 시끌법썩하네요.....
강북에서 아이 가르치기...뭐 이런 이야기 되려다가 생각해보니

제가 강남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강남하고 강북이 어떻게 다른지
잘모르겠어요...단 이건 .강남 강북 문제는 아니다...라고는 말할수있겠네요...

에 그럼 강북엄마가 보는 강북에 괜찮은 유치원은 없나 ?
푸~하~~
요 그런데 괜찮다 라는 게 참 애매한거 같아요...
영어유치원이냐? 시설좋고 정말 잘 돌바주는 그런데냐..
아니면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잘돌보아주는 곳이냐....등등등 다 좋다고 느끼는 게 다르죠....

강북엄마 살면서 최대한 만족스럽고 잘한것이 있다면
우리 아이보낸 유치원 선택을 심혈을 기울인끝에 초이스하고 초이스 한 끝에 얻은 정말 만족스러운
곳을 찾았다는거죠.. 사실 제가 어찌하다가 분당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아이엠에프쯤이었나요? 결혼 1-2년도 안되었을 거에요....남편이 낡은 일본풍집이 있는데 경매를 받으면
어때? 라고 하더군요...와보니까 무슨 CF  촬영도 하고 (속았어요 cf는 집이 아니라 집앞 계단입니다 )
집은 아주작은 정원도 있고 낡았는데 왠지 맘에 참 들더라구요..
그리고 한 몇개월이었나  남편선배의 도움을 받아서 경매를 받고 (그당시에는  IMF라 싸게샀어요)
집을 다시 올리고 하면서 세월을 보냈습니다.....그런데..집을 짓고 다시 팔고 분당이나 일산으로
가자는 남편말을 거역하고 안 넘어간 이유 그때 남편이 저한테 몇번이고 다짐을 했지요...
"분명 분당이나 일산이나 집가격이 여기보다 오를거다 그래도 후회하지않을 수 있냐?"

제가 넘어가지 않았던 이유는
첫째는 우리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때문이요..
둘째는 지금 집도 너무 너무 감사하다.....
세째는 근처에 살고계신 나이드신 노모를  챙기고싶엇고..
네째는 제가 하는 일을 더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남편 말이 맞았지만 분당집값 펑펑오를때 남편이 오히려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살면서 아이 잘키우고 삶에 만족하고 효도하면 그게 행복이지..라고요....

그리고 그간에 몇년이 지나면서 "돈"에 관한 관점이 많이 바뀌고 좋은 이웃과 선배를 만나고
뭐 어덯게 보면 사람 사는재미는 만들기 나름이더라구요..
아 그러다가 이동네 뉴타운 걸려서 뭐 움직인다 하니까 다시 돈욕심 안나지는 않더군요..
에고고 사람 욕심이 끝도 끝도 없어요...자제 자중 자심.. 더 열심히 일하면 되지 세상에 공돈이 어딨어 하고 산답니다...

아~아이 교육이야기 한다고 햇다가..또 옆으로 갔네요..
제가 그 엄청나게 마음에 들어서 고마워했던 어린이집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 "발도르프어린이집"을 다닙니다. 아실 분도 있을 지 모르지만
7살 되기 까지 문자교육 안시킵니다..텔레비전 보지 않게 합니다..
저희 4년동안 티비끊었습니다 물론 다시 보는 과정에서 남편의 박찬호 야구와 박지성 축구땜에 본건지
제가 보는 미안하다 사랑하다 땜에 다시 본건지는 모르지만 아직가지 서로 책임규명시 논란이 불분명합니다)
7살이 되기전 가지 아이들에게는 인위적인 문자교육으로 주입하기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체험하고
느끼고 협력하는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즉 이런 건데요...
<해가 어디에서 뜹니까>?
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문자교육으로 <해가 동쪽에서 뜹니다>를
이야기를 할수는 있지만 기왕이면 선생님과 함게 마당에 나가서  아침에 해뜨는 곳을
선생님이 같이 보여주고 아이들은 바라보고  체험함으로
<해가 저쪽에서 떠요 라고 손짓으로가르킬 수> 있는 교육의 중요성....
을 말합니다...이거 제가 설명을 잘햇는지 모르겠군요......

티비 안보여주려면 부모가 노력해야 하고 그시간에 놀아줘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 더 힘들어요...
우리남편 일요일날 옆집 가서 박찬호 야구 보거나 티비수신카드사서 컴퓨터로 몰래보는적도 있었습니다.....
또 매일 부모중 누구나 한명이 데려다 주고 데리고와야 합니다..차량운행 안합니다..
부모가 데리고 와서 선생님손에 아이를 맡겨야 하고 또 저녁에는  아이가 이러하더라 저러하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데려옵니다..처음에는 엄청힘들었습니다만...아이들 어떻게 크는지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아침 8시 시작해서 저녁 6-7시까지 선생님들이 얼마나 잘챙겨주시는지
저희 남편은 가끔 유치원문을 열면 인생의 피곤이 싹 풀리는 편안함을 맛본다라고 말할 정도였어요...

사실 아이를 학교가기 전7살 까지 한글교육 안시키면 부모가 엄청 불안하죠....
이거 맞나 큰아이 지금 2학년인데요....아이들이 한글을 잘 떼는 기간이 있더라구요...
큰아이 2학년인데 정말 용감하게 7살 처음시작햇고요.... 학교가서 아이가 스스로 서는데
정말 놀랐어요... 받아쓰기 시험보는데 전날 예습해 가지고 가면 90점 백점이고....
안하면 40점도 받아오고 그랬어요... 첫째아이정말 공부하기 싫으면
엄마 나 낼 40점 받아도 좋으니까 오늘 놀래..
하면 그래 알아서 해라..그러고 40점 받아오고 전 아무렇지않게 넘어갔던 엽기행각도 좀 햇고요..
낼 백점 받으려면 오늘 열심히 해야지 하고 혼자 열심히 하던지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하던지 해서
백점 맞아오더라구요.....지금 2학년 선생님은 불시 받아쓰기나 수학시험를 보시는데요...지금은
정말 백점 받아오고 씽크빅 한글 끊어달라고 해서 멀하겟냐고햇더만 한자가 배우고 싶다고 해서
지금은 한자하고 영어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째도 철저하게 발로르프 원칙에 충실하게 놀립니다..ㅎㅎ
발도르프가 놀리는거만은 아닙니다..제가 그 철학을 제대로 설명을 다하기가 힘들어 ㅎㅎㅎ~

이유치원은  대기업 동양그룹에서 사회공헌을 위한 재단을 만들어서 하는 하는 곳이랍니다..
유치원원복없고 당연 가방도 없습니다..추가로 내는 돈없고 아이들 재롱 잔치 안시킵니다...
단 선생님이 발로르프 인형을 가지고 인형극 해줍니다...유치원에 비디오
티비 없고 플라스틱 장난감 없고 나무집 조개껍질 토토리 개암나무 열매 발로르프 인형 밀랍  수직틀
이런게 장난감입니다.....
유치원들어오는데 자격제한 없고 돈많다고 오거나 유치원 비싸거나 하지 않습니다..저희 둘째
20만원 조금 넘습니다...추가비용이 전혀 없습니다..단 흠이라면
아마 2-3년 대기인원이 찬것이 아쉽네요....

조기교육도 좋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이를 어찌 키울까 걱정많이 하시는데...
제 이야기가 하나의 실례가 잘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저희 남편도 가끔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서 발도르프 교육에 대한 스크랩 많이 하고 책도 읽고 그러는데요....

한글교육 7살에 시켜도 되나 하지만 저희 어린이집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분도
아이 한글 7살 넘어서 갈켜도 된다고 하고 의외로 아이교육에 대해서
연구 많이 하시고 은근 공부좀 한다는 부모들 많은데 그분들이 여기서 실제로 실천을 하고 계십니다....

아이들 교육에 대한 자신감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좋은 말 해주고..좋은 선생님 만나게 해주고..좋은 자극을 주고...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남편은  4-5학년때는 스스로 열심히 훈련하는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서
그때 필요한게 있고 지금은 지금 필요한게 있다 늘 그럽니다...

스스로 '훈련" 하는 법을 중요시 하니 못나가지는 않겠죠........
어쨋거나 아이들 지금은 놀립니다....하루에 한시간만 알아서 잘하라 하루에 한시간이면 충분하다....
이게 저희집 모토입니다..
우리 딸이요?  한시간이 아니라 내가 알아서 할테니 귀찮게 하지말라이게 모토  입니다..ㅎㅎㅎ



  






IP : 203.229.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9 12:42 PM (121.162.xxx.145)

    님 글을 읽고 네이버에 찾아보았는데..여기저기 있는 유치원은 아닌거 같아요~
    혹시 동네가 어디신가요? 저희동네에도 있으려나 싶어서요^^;;; (전 성북구..;;)

  • 2. ..
    '08.1.29 12:42 PM (203.241.xxx.50)

    남편분이 블로그 하시지 않나요?
    블로그에서 봤던 가족분이랑 같은 거 같아요..

    요즘 같은 때, 그런 소신을 갖고 있고 실천을 하고 계셔서
    후배 부모격인 저에게 좋은 예가 되어 주고 계시네요

  • 3. ..
    '08.1.29 1:01 PM (203.241.xxx.50)

    그럼 혹시 큰애가 경아? ^^
    아이가 올해 5살이어서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서핑 하다가
    발도르프어린이집이란 곳을 알게 되었거든요
    경아 이야기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맞다면, 받아쓰기 얘기로 알았다고 전해 주세요 ^^..
    아니면, 다른 또 따뜻한 가족이 있단 것으로 만족하구요~

    글쓴이에서 님글 보면 챙겨 본답니다.. 종종 글 올려주세요~

  • 4. 여기서
    '08.1.29 1:05 PM (203.229.xxx.167)

    여기서 경아이야기 들으니까 감동이 물 밀물처럼 몰려오는 군요.....

  • 5. 공동육아
    '08.1.29 1:18 PM (222.106.xxx.163)

    공동육아와도 비슷한 점이 많군요

    저희 아이는 오전에는 무조건 야외활동(엄동설한, 혹한에도 강행)
    -황사나 태풍,같은 위험사태만 예외.
    체험하고 자연에서 배우는 것을 중요시해요
    식사는 모두 유기농-집에서보다 더 잘챙겨먹죠
    문자교육, 주입식 교육 안시킵니다.
    어린이집에 있는 놀이감은
    마당에서 흙..소꿉장난.(2년마다 흙교체)
    텃밭가꾸기
    종이블럭, 원목블럭,
    원목 소꿉장난
    눈코입 없는 면으로 만든 인형, 보자기, 면끈, 종이 바구니..등

    원복없고,가방없고,차량없고,재롱잔치 없어요
    아빠참여도 높아요
    어린이집 청소를 엄마아빠가 돌아가면서 합니다
    낮잠 재우기 전에 선생님들이 또 한번 하구요.
    (우리 집보다 더 깨끗)
    아이들을 존중해줘서
    의견을 이야기하면 왠만하면 인정해줍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부모 참여도가 높아서 좀 시간이 많이 들긴하지만
    그러기에 장점도 많고요.

    발도로프도 배워봐야겠군요^^

  • 6. 공동육아
    '08.1.29 1:21 PM (222.106.xxx.163)

    참,,저희는 날적이(일기)도 매일 써주십니다
    교사가 써서 집에 보내면
    부모도 집에서 아이가 어떠한지 써보내고..
    한 달에 한 번 교사와 부모의 방모임도 하죠

    공부는 안하고
    노래하고, 요리하고, 그림그리고,,만들고,,
    장수하늘소 그리는 거 보면 기가막히게 잘그려요
    직접 많이 보아오던거라..

  • 7. 근대요
    '08.1.29 2:01 PM (59.26.xxx.136)

    이런 아이 끝까지 추적해서..어떻게 되는지 보셨는지요.

    제일 걱정이 그건겁니다.

    이게 초등중등 고등까지 쭉 이어져야 되는데..
    현실이 그러질 못하죠..
    언제나 학교가기전에 모든게 끝나버리니까요.

    발도로프자체 교육도..상업화되는 요즘 보는시선이 좋아지질 않네요

  • 8. 강북엄마
    '08.1.29 3:46 PM (203.229.xxx.167)

    우리 아이 경아가 올해 3학년에 올라가는데요....이런스타일의 유치원을 나온 아이들이 공교육에 어떻게 적응하느냐.주위에서 말들이 많았어요.
    8세전 까지 글을 가르치지 않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적응을 잘할수있느냐?
    사실 주위에서도 관심이 많았지요....
    그래서 공교육에 들어가지 않고 아예 발도르프초등학교를 간 아이도 있었습니다.
    경아같은경우는 유아기 교육은 발도르프 초등은 공교육을 겪는 케이스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발도르프가 특이한 교육이 아니라 가장 평범하고 무리가 없는
    아이들이 가장 편안할수있는 교육이라는 것 발도르프 4년동안 배우는게 인위적으로 주입하지 않고 스스로 언니 오빠에게 배우고 7살이면 4살 5살 아이를 챙겨주면서 협동심을 나누는것을 특별히 치중한다는것.....그것을 잘표현 할수 있는 아이가 학교생활도 잘 적응하고 스스로
    많은 것을 챙길수있는 정도라고 할까요?

    주위에서는 발도르프 아이들이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창의력도 있고 표현력이나 감수성이 아주 자연스럽고 풍부하다 라고 다르긴 뭐가 달라도 달라 라고 말을 하는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런거는 아이들 몫이고....그것을 위해서 발도르프가 상업적으로 교육을 억지로 맟춰서를 하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왜냐하면 부모의 노력과 소신과 애씀이 이것역시 만만치는 않아요....

    단 발도르프 선생님들의 마인드는 저희가 교육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찬 감사스럽죠....

  • 9. 저두...
    '08.1.29 10:13 PM (116.120.xxx.121)

    저희애도 지금 그런 비슷한 어린이집에 다니고있어요.
    전 일산사는데.. 정말 고맙게도 이런 어린이집이 저희동 라인에 잇어 엘리베이터만 누르면 된답니다. 선생님들 사랑으로 보살피시구 먹는것도 유기농위주로 간식도 모두 떡이나 모과차,, 죽 그런것들 주고요. 선생님이 만드신 발도로프 인형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 라이겐, 매일 빠지지않는 이삽십분간의 산책,, 블로그보니 강북엄마님의 사진속의 발도로프 어린이집 정경과 정말 비슷하네요.

    아직 40개월도 안된 아이라 올해까진 여기보내구 한글도 안시킬 계획인데,,
    그럼에도 자꾸자꾸 주변을 둘러보게 되네요. 영어로 수업하겠다는 발표 나오고선 그게 실현되고 안되고간에 영어유치원으로 정한 엄마들도 많고 저또한 흔들리네요. 이나라에서 살려면 영어유치원보내면서 시켜야 하는거 아닌지...
    강북엄마님. 선배맘으로서,, 조언좀 해주실래요.

  • 10. ..공동육아엄마
    '08.1.29 10:39 PM (121.134.xxx.169)

    발도로프든 공동육아든 아이들 공교육에 적응 잘하고 잘 지냅니다.

    사회성과 체력이 비교적 좋다고 하구요.
    공동육아 하다가 공교육하면서 다른아이들처럼 사교육받고 하지요.
    다르지않습니다 굳이 다름을 찾으려고도 하지않구요.

    문자교육, 영어 더일찍 시작하지않았다고 문제되지않느냐 힘들지않느냐는
    질문을 받곤해서요. 아이들의 성취는 취학전 어딜다녔는냐보다는 그 이후 부모님의
    역할이 클것같구요.
    저는 아이가 남과 관계맺기를 배우는 시기에 좋은 선생님과 자연속에서 뛰놀면서
    자라게 해준거에 후회없을 뿐입니다.

  • 11. ^^
    '08.2.3 12:41 AM (218.51.xxx.111)

    님..블로그에 가보고싶은데 주소알려주심안되나요
    아님 검색어를 뭘로해야 나올까요
    아..궁금해요^^

  • 12. 저도 공동육아
    '08.2.4 2:09 PM (58.148.xxx.3)

    어린이집에 큰 아이를 보냈었어요..
    저희 아이 지금 초등 3학년 올라가구 학교에서 잘적응하고 잘 다닙니다...
    우리아이는 문자교육을 받진 않았지만 책을 보면서 7살때 스스로 한글을 떼더라구요.. 기본적인 덧셈 뺄셈도 어찌어찌 혼자 익혔구요..
    그래서인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존심 같은 것이 무척 강한 아이가 되었어요..

    저 둘째 아이도 공동육아하고 싶었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와서 못하고 있어요..
    발도르프도 공동육아와 기저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알아보았는데 가까운 곳에 없더라구요..
    저 성동구 사는데 성북구에 있는 곳이 가장 가까운 곳이었어요..
    버스로 가면 10코스 정도 되는 거리라 어린아이에게 무리겠다 싶어 접었답니다..
    발도르프든 공공육아든 가까이 많은 곳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제가 모르는 곳에 저희집 가까운 곳에 이런 교육을 하는 곳이 있는지 알고 계신분 알여주셔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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