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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휘슬러방판사원한테 koch전기렌지 사신분계세요?
당시에 제가 좀 난리를 쳤어요 누가 그런 물건을 방판으로 옛날처럼 음식을 해서 사람모아서 파냐고~요(근데 지금도 그렇게 판매가 되나봐요) 그자리에 제가 있었다면 안삿거나 아니면 휘슬러로 삿거나 했을텐데...못 믿겠더라구요 사실 그 당시는 저도 휘슬러에 대해선 자세힌 몰랐어요 그냥 독일제라는것 말고는...
그러고 좀 있다가 또 그 휘슬러 방판직원이 와서 또 음식을 해서 사람을 모으고 그때 엄마가 곰솥을 삿어요 휘슬러로... 그자리엔 물론 전 없었구요. 살려면 압력솥을 사지 일년에 몇번 쓰지도 않는 곰솥을 샀냐고 제가 잔소리를 했어요(곰솥도 한50만원인가?했어요) 집에 있던 곰솥이 손잡이가 떨어져서 뭘 끓인다거나 곰국을 끓일때는 손잡이가 없어서 들고 베란다로 옮겨다니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저 솥도 필요하다... 하도 그래서 그냥 다음엔 나랑 같이 가든지 하라고 하고는 잊어버렸어요
그리고 사용을 하다보니 전자렌지도 괸찮고 곰솥은 특히나 좋다고 하시데요 맛이 좋다고 해요 그러니 엄마가 하도 만족을 하니 저도 다음엔 압력솥을 하자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82쿡에서도 하도 많이 들었구요 )
그러던중에 얼마전에 잘쓰던 koch전자렌지 상판이 쫙~~ 금이 가서 2구중에 한쪽이 금이 완전히 간거예요
그걸 보는순간 새로 갈아야겠고 교체비용도 꽤 나오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새로 사는것보다는 고쳐쓰는것이 당연하고 오래쓸려고 산거니깐요 결론은 서비스도 안되고 교체도 안된다고 합니다!!!!!! 휘슬러에서 판매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 그 방판직원도 그만두고 없구요
그래서 엄마가 휘슬러에 전화를 해서 (당시에 같이 왔던 지사장이라는 사람에게) 그때 분명히 차후서비스도 된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 그사람이 그때 휘슬러로 사지 그랬냐고 합니다. 이제와서...
그러면서 그사람이 저희것을 92만원에 보상판매를 해주고 매장진열상품(1년6개월진열되어있는상품)을 정상가 165만원에서 92만원을 빼고 나머지를 현금으로 구입하라고 합니다. 전 3년쓰고 무슨 보상판매냐 하는생각이구요 당시에 koch전기렌지를 서비스해준다고 한 말에는 인정을 한상태구요 그러니 보상판매로라도 해준다는것 같애요 근데 무슨 1년6개월을 진열되어 있는것을 현금을 65만원을 더주고 구입을 해야되나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무엇보다 엄마때문에 화가 나요 전기렌지 삿을때도 제가 아무리 봐도 휘슬러에서 서비스해준다는 말이 안써있는데도 엄마가 하도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다고 하셔서 그냥 말았거든요
어떻게 처리를 하는것이 현명할까요 현금으로 65만원을 주고 거의 2년된 전기렌지를 사야될까요?
1. 좋긴 좋아요..
'08.1.29 12:02 AM (125.57.xxx.115)켜는 방식이 상판에 있는 터치식으로된거면 엄청 싸게 주는거예요..
(현대백화점가 230만원...방판가 195만원이예요 )
3년 쓴거 보상해준다니 조건은 좋은거 같아요.
휘슬러를 사셨다가 상판이 깨지셨다고 해도..유료로 비용이 드는데..
상판값이 30좀 넘는걸로 알고 있어요...
어짜피 휘슬러렌지여서 AS받는다고 쳐도 상판 가는 비용은 들죠..
제 생각에 요새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라면..
(휘슬러 압력솥올려놓고 밥솥그림 누르면 자동으로 7분안에 밥이 되요) 사셔도 좋을꺼 같아요.
다이얼식 구모델이라면 쪼금 생각해 보시구요..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1.29 12:05 AM (220.83.xxx.172)네...저도 터치면 좋은데요 덥썩 사지요...구식이랍니다. 돌리는것이라네요 직원하고 통화할때마다 화가나요 그래서 그럼 압력솥으로 하고 다른것을 돈을 좀 내고 구입하겠다고 했어요 뭐 냄비같은걸로요 근데요 그것이 보상판매는 같은 품목만 가능하데요 렌지는 렌지만 할수 있다고 합니다.
3. koch가
'08.1.29 12:09 AM (221.148.xxx.154)금이 그렇게 잘 가요? 3년째 쓰고 있는데,,넘좋다를 연발하면서요..듣기론10년 이상은 끄덕없다고 했던것 같은데..? 암튼 스펙이 괜찮고 어차피 전기렌지를 다시 구입해야 한다면, 보상율을 좀 높여달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4. 댓글 2번째..
'08.1.29 12:22 AM (125.57.xxx.115)koch 수입하는다른 업체에 상판교체비용 알아보시고요..
교체비용이 저렴하면 그업체에다 하시고...
비싸거나 하면..65만원아니면 좀더 깎아서 휘슬러꺼 사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3년전에 어짜피 휘슬러꺼 사셨다고 해도.. 그 모델이었을꺼 같은데요..
그 셈치면 괜찮을것도 같고요...
koch가 전혀 AS 안된다면..휘슬러꺼 사셔서 as보장받으시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
좀 더 깎아 보세요...아님 koch꺼를 반납안하는 조건을 해보시던가요..
(잘 물어보시면 어짜피 그 렌지는 버릴꺼 같은데..믿져야 본전으로..)
반납하지 않고 다른데서 AS받아서 원글님이 쓰세요... 안될런가??5. .
'08.1.29 12:30 AM (220.117.xxx.158)혹시 린나이에 한번 문의 해보세요 전 5년전에 린나이서 수입해서 파는걸 롯데에서 샀거든요
6.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1.29 1:30 AM (220.83.xxx.172)koch님 댓글2번째님 . 님 제가 제가 그러면 3년만에 보상판매하는것 정말 억울하니깐 현금으로 50만원에 하자 그랬거든요 그러더니 고객님이 원하시는 쪽으로 의견을 보겠습니다~~하더니 오늘 전화가 왔네요 안된다고요!! 린나이에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1.29 1:31 AM (220.83.xxx.172)댓글 2번째님 댓글을 두번이나 올려주셨네요 다른곳도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8. ssun
'08.1.29 9:24 AM (220.119.xxx.129)아~~저도 이런글한번 올리고 싶었는데...
요즘도 방판 있습디다...
저희엄마도 그방판아줌마의 맒솜씨에 넘어가서 전기렌지하고 윅하고....다구매하셨더라고요
방판으로 산게 정말 진짠지 의심이 막갑니다..ㅜㅜ9.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1.30 7:40 AM (220.83.xxx.172)엄마들은 왜이렇게도 맘이 약한지요...그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ssun님...저도 그랬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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