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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기자회견할때,,

바지 조회수 : 6,333
작성일 : 2008-01-26 18:52:39
기자회견의 하이라이트였던 바지내릴때말에요,,,
저희 남편의 경우엔
바지를 내리면 와이셔츠가 보이는데
별걸 다 궁굼해하나요??
너무도 쇼맨쉽인것같아서...
IP : 210.117.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배섬
    '08.1.26 7:03 PM (121.149.xxx.45)

    오버 액션 맞습니다. 부담 스럽더군요. 책상위에 올라가서 바지 내릴려고 하는데 어떤 기자가그 자리에서 한번 보게 내려 보이소 그러겠습니까?

    아니면 아닌거지.... 지퍼까지 열고.....
    뉴스는 물론 연예 프로까지 기자회견 장면을 너무 오래 보여주더군요. 대통령도 그렇게 오래 보여주진 않죠? 큰 이슈가 생기면 다른 이슈를 만들어 큰 이슈를 덮으려 하는 언론의행태태....... 냄새가 풀풀....... bbk다 삼성 특검이다 한창 어수선할 때 대형 기름유출이라니........방송이 수신료 인상을 명분으로 거래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기자실 폐쇄등을 이유로 언론의 역습의 시작되었다 이말이죠. 냄새나는 것들이 한 둘이 아니네요...ㅠㅠ

  • 2. 푸하하핫
    '08.1.26 7:06 PM (211.207.xxx.143)

    마죠요.
    울랑이두 팬티위에 와이셔츤데..암튼 나씨 준비도 철저하시징.

    암튼 뉴스볼때 울아들이(초3) 저할아버지 왜 올라가서 저래? 하는통에 난감하더군요.

  • 3. 4상 울아들이.
    '08.1.26 7:16 PM (124.48.xxx.4)

    병원가서 그 장면을 보고는 (넓은곳이라 소리는 들리자않고 화면만 보였음)

    "엄마, 저 할아버지 왜 저래요?
    저러넌 (저러면) 위염(위험)해서 안대지요.. 내려와요~"

    눈똥그래져서 그러더라구요.

  • 4. ,,,,
    '08.1.26 8:01 PM (218.51.xxx.139)

    저도 그 와이셔츠 멋지던데...양복이랑 와이셔츠 눈에 쏙 들어왔어요.. 부티 좔좔....

    양복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정장이 참 잘어울리시던데 평상시에도 좀 그렇게 하고 다니시지...

  • 5.
    '08.1.26 8:05 PM (218.232.xxx.38)

    기자회견하는 장면을 뉴스때 한 1분여 보았는데,
    메스꺼워서 토하는 줄 알았읍니다.
    그 회견을 내내 보셨다는 분들 대단하시네요.

  • 6. 1
    '08.1.26 8:21 PM (221.146.xxx.35)

    얼굴이 소도둑 같삼,,,

  • 7. ㅋㅋㅋ
    '08.1.26 8:39 PM (218.232.xxx.249)

    소도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삼

  • 8. ㅋㅋㅋ
    '08.1.26 8:40 PM (218.232.xxx.249)

    비뇨기과가서 진단서 끊어오면 믿겠구만..ㅋㅋ
    의사 매수할라나요?^^

  • 9. 하하하
    '08.1.26 8:49 PM (218.38.xxx.183)

    이슈긴 이슈간 봅니다.
    근데 쇼맨쉽이긴 한데,, 그동안 찌라시 언론 행태로 보아
    그 정도 세게 안했다면 기자들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뭐 보여준건 아니지만 보여줄 수 있다는 식으로 막하니
    한 풀 꺾인거죠.
    그리고 그동안 포털 기사마다 달리던 댓글 중
    `꼬치인증 받아라` `벗어봐라` 하던 수준이하 댓글들이
    팍 줄었지 않습니까.

  • 10. 음...
    '08.1.26 9:07 PM (118.91.xxx.90)

    기자들은 보통내기들 아니잖아요..기사거리라면 물불 안가리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대표로 확인해보겠습니다...할만하지 않나요?
    아닌가...^^;; ..하여튼 전 그런생각 들었거든요

    근데..신체일부훼손이나...야쿠자, 여배우와의 일은 그렇다치고
    황모모씨..그리고 전처와의 일은 구체적으로 소문이 났던데
    남의 아내 뺏었으면....내가 개새끼요..라고까지 하니....사실이면서 개새끼 발언했을리는
    없을거 같고....아니땐 굴뚝에 연기난거 같지도 않고...

  • 11. --
    '08.1.26 9:21 PM (125.60.xxx.143)

    전 사실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이 아니라는 나훈아 입장으로 보면 얼마나 억울하고 기가막힐까요?
    바지를 내려 보여주고서라도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참.
    사람들은 .. 왜 벗는 시늉만 하냐고 쇼만 했다고 뭐라하네요.

  • 12. 누군...
    '08.1.26 9:57 PM (121.146.xxx.201)

    만약 팬티를 벗었다면 국민*추 되었을건데 하더라고요.-_-;;

  • 13. 히히
    '08.1.26 10:37 PM (116.126.xxx.55)

    저 와이셔츠 누가 다렷을까 하는 궁금증이 아직도 잇는데요.
    정말 주름하나 없이 잘 다려져 있지 않았나요?
    소매도 기장이 딱 맞고 와이셔츠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누가 다렸을까? 호텔 세탁소일까.와이프일까 .일하는 아줌마일까 누굴까...

  • 14. 옷 맵시
    '08.1.26 10:40 PM (211.37.xxx.92)

    바지내리면 와이셔츠가보여야 하는데 팬티가 보인다는 원글님^^^
    원래 정장입을때,와이셔츠를 팬티속에 입어야 한 답니다.
    여름에 남자들 러닝입고 와이셔츠 입는것도 올바른게 아니듯이요..
    그냥 원글님 궁금해 하시기에 올립니다.

  • 15. 폼새보니
    '08.1.26 11:37 PM (211.192.xxx.23)

    남성호르몬이 아직도 줄줄흐르는데 그 소문은 아닌것 같네요 ㅋㅋㅋ
    원래 와이셔츠는 만살에 그리고 팬티안에가 정답입니다...

  • 16. 동일계보
    '08.1.27 4:07 AM (219.253.xxx.37)

    황박사와 허교주, 나칼스마,
    모두 다 동일 계보 같아요.
    학계, 정계(?), 연예계를 각각 대표하는
    대표적 뻥쟁이들.

    저도 딱 그 말 생각 났어요.
    쑈를 해라! 쑈를!!

  • 17. ...
    '08.1.27 12:00 PM (218.236.xxx.15)

    빤쮸안에다 넣어입는다는거 첨 알았습니다
    그렇게입으면 울신랑 똥꼬에 셔츠 낄텐데...

  • 18. 넘웃겨!!
    '08.1.27 4:43 PM (125.185.xxx.114)

    다들 넘 웃기삼!! ㅋㅋㅋㅋㅋㅋ

  • 19. ..
    '08.1.27 5:01 PM (124.61.xxx.207)

    그소문이 진짜란소린가요?
    나훈나 넘 진지하게 말해서 진짜 같았는데 ㅡ.ㅡ;;
    기자회견 내내 옷만 유심히 밨어요.넘 좋아보여서 ;;

  • 20. ..........
    '08.1.27 8:13 PM (122.38.xxx.87)

    82 아줌들 그만 합시다..

  • 21. 보람찬~
    '08.1.28 3:28 PM (210.223.xxx.118)

    막무가내에 ~교활하기까지한 ~기자 무리들 상대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아니였을까요?
    전 가슴 아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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