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토요일 오후 붙박이장 설치 정말 민폐일까요?

이사맘 조회수 : 729
작성일 : 2008-01-25 22:40:30
아까도 소음 크냐고 글 올렸지만 내일 오후 3시쯤 붙박이장 12자 설치를 해요
이번에 인테리어 일주일 했구요
되도록 소음없게 해달라고 당부했지만 처음 철거날과 신발장, 씽크 문갈때 소음 좀 났을거예요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인테리어 다 이해하시지만 죄송해서 이사날 떡 돌릴 생각이구요

근데 내일  한샘이 도저히 시간 오전으로 안된데서 오후 3시에 온다는데,
그런 2시간 정도 붙박이 설치에(다행히 몰딩부분은 안맞추는 키큰장이라 그나마 빨리 끝나고 절단적업이 덜할것으로 예측) 나머지는 침대 서랍장 책상 등이예요.

그럼 한 한시간은 시끄러울테고 나머지 시간도 전기드릴 시간은 종종 날것인데
토요일 오후 민폐일까요?
규정상 인테리어 토요일 12시 반 이후 안하게 되어 있구요
경비 아저씨가 시간 외 조금만 소리나도 쫓아오신다는데 이삿날은 어쩔까 싶군요
IP : 121.130.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5 10:43 PM (61.66.xxx.98)

    규정이 토요일 12시 반 이후에 안되게 돼 있으면 민폐 맞죠.
    항의 들어오고 경비아저씨가 쫓아오실거 각오하셔야겠네요.
    제가 주민이라면 솔직히 규정안지키는데 짜증이 날거 같아요.
    이웃분들께 잘 말씀해 보세요.

  • 2.
    '08.1.25 10:44 PM (121.138.xxx.183)

    어쩔수 없는 일 아닐까요? 나중에 다 끝나고 미안하다고 떡이라도 돌리시면 다들 이해해 줄것 같은데요..

  • 3. 원글
    '08.1.25 11:03 PM (121.130.xxx.120)

    근데 직장맘이 토요일 12신 반 이전
    평일 4시반 이전이면 도대체 설치 할수 있는날이 언제가 될까요.
    그나마 가장 덜한날 택한건데..
    지금 사는집은 일요일에도 뚝딱뚝딱 다해도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 4. .
    '08.1.25 11:55 PM (125.131.xxx.45)

    경비아저씨는 주민들의 민원이 안들어오면 뭐라하는게 덜 하죠..일단 이웃분들께 양해를 먼저 구해서 민원이 들어가지않게 애써보시는게 최선일듯싶네요..

  • 5. 우리는
    '08.1.26 1:21 AM (211.192.xxx.23)

    주민들은 가만있는데 경비가 웃돈 바라고 덱덱 거리데요,..세대수 많은곳이면 공사 힘들지도 몰라요ㅡ한샘쯤 되는곳에서 그런거 감안 안해주나요? 원래 규정상 안된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10 대구에 괜찮은 동물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3 아프지말어~.. 2008/01/25 296
169409 중등 인터넷 강의 질문요.. 2 궁금합니다 2008/01/25 348
169408 울 강쥐가 붕가붕가를... 13 붕가붕가 2008/01/25 1,377
169407 gs에서 레녹스 버터플라이 디너세트 주문하신 분 소식 있나요? 9 ?? 2008/01/25 716
169406 대구 부부의원 아시는분 겨울 2008/01/25 411
169405 전에 유행하던 공기청정기 쓰시나요? 공기 2008/01/25 124
169404 토요일 오후 붙박이장 설치 정말 민폐일까요? 5 이사맘 2008/01/25 729
169403 회원장터 열심히 정말 열심히 보는 나 16 ㅎㅎㅎㅎ 2008/01/25 1,486
169402 영어보다 더 걱정 되는 거 1 걱정 2008/01/25 463
169401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데요 (급질) 12 2008/01/25 1,081
169400 냉동고 문 일주일 동안 열어놨어요 ... 7 ... 2008/01/25 1,272
169399 아무것도 찾아 먹기 싫은 요즈음.. 1 배고파.. 2008/01/25 417
169398 경우없는 시동생 내외.... 제가 과민일까요.. 19 확!! 2008/01/25 3,231
169397 웅진전집 사고 싶은데요~ 2 웅진전집 2008/01/25 591
169396 barge? 2 ,,, 2008/01/25 423
169395 결혼해서 미국가는 친구에게.. 5 친구 2008/01/25 408
169394 막상 안입는 옷들을 버린다고 하니.. 6 옷장정리 2008/01/25 1,438
169393 왜 인사하지 말라는 건지 아시는 분? 11 ... 2008/01/25 2,819
169392 아마씨 맛이 어떤가요? 1 궁금 2008/01/25 325
169391 유홍준 "나의문화유산답사기" 같은 책 없나요? 6 알고파요 2008/01/25 550
169390 북향 주방 뒷베란다에 김치냉장고 3 구리댁 2008/01/25 635
169389 김치냉장고와 가스오븐을 바로 옆에 놓아도 괜찮을까요? 2 달달이 2008/01/25 290
169388 전립선암에 대한 정보부탁드립니다. 3 승혁맘 2008/01/25 334
169387 소득공제 많이 받으셨어요? ^^ 11 ... 2008/01/25 1,062
169386 여의도 웨딩컨벤션 음식 어떤가요? 1 ... 2008/01/25 219
169385 외국가서 신용카드로 쓰면 얼마나 손해인가요?? 2 ... 2008/01/25 353
169384 정말 미친걸 미쳣다고 왜 이야기 못할까요? 56 미쳤다 이명.. 2008/01/25 4,722
169383 독일 베를린 거주하시는분!!!! 2 마리아 2008/01/25 238
169382 답답한 마음 17 현직영어교사.. 2008/01/25 1,749
169381 모유수유하신분께 질문이요.. 7 임산부.. 2008/01/25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