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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다이어트 비법 공개해 주셔요.

뱃살공주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08-01-25 12:05:55
너무 살이 쪄서 이제는 심지어 몸이 아픈 뚱띵 아짐입니다.

회사다니랴 애 키우랴 나만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더욱 살 빼는 일이 어렵네요.
회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다욧 노하우 전수 받습니다.

많이 많이들 공개해 주셔요.

살이 찌니 사는 게 재미가 없네요.
IP : 211.219.xxx.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5 12:10 PM (122.44.xxx.102)

    그만 드시와요.. 하면 화낼거죠...^^

  • 2. 그린키위
    '08.1.25 12:16 PM (218.37.xxx.60)

    뻔한 얘긴데요...운동과 식이요법말고 뭐가 있을까요?
    늦은시간 간식드시지 말고,,많이 움직이고 그럼,,,지가 안빠지고 베기나요?
    저두,,요새 꼼짝을 안해서 얼굴이 달덩이가 되가고 있어욤...ㅡ,.ㅡ
    같이 함 빼보입시다~

  • 3. 아침에
    '08.1.25 12:37 PM (220.75.xxx.143)

    일어나면 먼저 냉수한컵..그리고 미수가루 한컵.
    점심...편하게 먹고싶은것 먹어가면 식사합니당
    저녁,,,과일몇개...근데 가급적이면 토마토로 합니다,
    그러면 그닥 배고프지않고 살 많이 빠집니다.

    지금은 안하는데요, 아침에 냉수한컵은 꼭 합니다, 변비예방차원에서요.

  • 4. 저는요
    '08.1.25 1:02 PM (218.146.xxx.51)

    다이어트는 아니고 그냥 배안나오게하고 지금체중이라도 유지하려고 하는데요

    일단 프림 커피 하루 두세잔씩 마시던거 끊었구요
    블랙이나 녹차.. 특히 기름진거 먹은후에는 수시로 많이 마시구요
    고기먹는날은 밥은 안먹고 고기하고 야채만 양껏먹어요

  • 5. 유시아
    '08.1.25 1:05 PM (59.17.xxx.143)

    칼로리 계산법을 알고 계세요. 대충 내가 먹는 음식만이라도...
    그럼 칼로리 적은걸로 영양불균형 안되게 식이조절 가능해요
    이거알면 자장면 라면 피자 절대 못먹어요. 의외로 칼로리 낮으면서 맛있는음식 있어요
    꼭 성공하세요. 전 이렇게 해서 성공? 했어요

  • 6. ..
    '08.1.25 1:49 PM (61.37.xxx.215)

    재미없더라도 꾸준히 운동해보세요
    제가 통통 66이었는데요(66입으면 꽉끼었죠)
    6개월 동안 못해도 주5일 한시간씩 러닝머신에서
    빠르게 걷기했더니 몸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체중은 3키로정도뿐이 안줄었지만 몸매가 전체적으로 균형을 찾은건지
    66입으면 가뿐하고 55도 가끔 맞아요
    처음엔 살이 생각보다 안빠져서 조급했는데 한 3개월넘으니까
    아주 조금씩 몸이 좋아지더라구요
    제 종아리와 허벅지보고 친구들이 다들 부러워해요
    그나이에 어쩜 그리 탄탄하냐구요.
    저도 다이어트 실패 많이 해서 이번 운동 시작하면서는 아예 무리한
    체중감량보다는 몸이라도 좀 가뿐하게 만들자고 시작한건데
    (살찌니까 몸도 무겁고 항상 이곳저곳 아프더라구요)
    느긋하게 맘먹으니 몸에도 무리안가면서 건강해지니 너무 좋더라구요
    식사조절은 안했지만 야식은 좀 줄였어요
    확실히 꾸준히 운동하고 저녁만 조절해도 살은 많이 빠져요

  • 7. 일기
    '08.1.25 2:24 PM (210.111.xxx.34)

    학생들 비만지도 할때...
    꼭 처음에 해 보라구 하는거에요
    함 해보세요
    메모해보세요
    원글님이...직장인이시라니깐
    더 잘하실꺼 같아요 ㅋㅋ
    메모지에 무조건 쓰는거에요
    먹은거
    물 한잔이라도
    대신에 중간에 머머 먹었나 확인 하지 마시고요
    하루를 그렇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시간에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는거에요
    그럼 내가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대충 나옵니다
    오랜만에 저도 해봤더니...
    그리고 혹 잘못된 식습관이 보이신다면
    고치시는거에요
    그게 가장 먼저 해야 할 다이어트 수칙인거 같아요
    내 식습관을 파악하는거 부터...
    그리고...다음단계로는
    칼슘섭취가 적지 않은가 확인하시고요
    칼슘이 적으면 살이 안빠져요
    꼬옥...유제품 드세요^^

  • 8. 독하게 맘먹고
    '08.1.25 2:55 PM (58.140.xxx.36)

    굶으세요..
    저 굶어서.. 2주만에 8kg 뺐습니다..
    토마토 쥬스(그 당시가 여름이라서)만 간간히 마셔주고..
    탄수화물 섭취 아주 안했어요...

  • 9. 3개월에
    '08.1.25 3:12 PM (222.109.xxx.35)

    5kg 감량 했어요.
    아침 점심은 평소의 2/3 정도의 식사량으로
    오이나 당근 토마토 같은 채소로 허전한 속 달래구요.

    저녁은 6시전에 저지방 우유 한잔에 토마토 하나 먹고요.

    운동은 1시간 이내로 걷기 정도

    조금 먹는게 효과적 이예요.

    더 뺄수 있다는 자신감과 요령이 생겼는데
    거울 속의 얼굴이 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몇달 이 체중 유지 했다가
    봄 되면 다시 5kg 정도 더 빼려고 해요.

  • 10. 위에 이어서
    '08.1.25 3:15 PM (222.109.xxx.35)

    육류는 일주일에 한번 배 부를게 먹어줘요.
    고기 먹을땐 야채와 함께 먹고 밥은
    거의 안 먹고요.
    안 그러면 단백질 부족이나
    골다공증이 생겨요.

  • 11. 샐러드
    '08.1.25 3:51 PM (222.109.xxx.139)

    아침,점심은 잡곡밥2/3공기와 한식반찬

    저녁은 각종채소와, 계란흰자(아니면 닭가슴살, 참치통조림)에

    고구마 1개에 흑임자 두부 소스를 곁들여서 먹어요.

    그리고 헬스장가서 근력운동1시간, 유산소운동40분 운동하고

    집에 오면 속이 쓰리거든요. 그래도 운동한 게 아까워서

    그냥 참아요. 대신 주말에는 먹고싶은 거 먹습니다.

    근데 되도록이면 탄수화물은 덜 먹으려고 항상 노력해요.

    운동한지는 3년 째 됐구요.식사조절은 1년 쯤 됐네요.

    66사이즈 가 꽉 끼었었는데 지금은 55 입습니다.

  • 12. 어려운 방법
    '08.1.25 10:27 PM (59.9.xxx.156)

    이거, 굉장히 어려운 방법인데요,
    지키기만 하면, 정말 확실하고, 요요 없어요...

    일단, 뭐든지 먹을때 100번씩 씹으세요.
    입안에 조금 남았을때 더 넣지마시고, 한번 넣은것 다 씹어넘긴후에 입안에 넣으시구요,
    마실것들은, 한모금 입에 물고 한 10초쯤 머금고 있다가 삼키세요.
    양껏, 먹어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절로 소식하게됩니다.

    첨 시도해보면, 평소에 내가 5-6번 내지는 10번도 안씹고 넘겼다는 사실에 충격받을지도 몰라요.
    100번 입니다. 30번 안되구요, 50번 안되구요, 70번도 안됩니다.

    이거 지켜서 살 빼고 나면, 그 담엔 대충 씹어넘기려고 해도 안넘어가거든요.
    그래서 요요 안생겨요.
    저, 고2때 54킬로에서 48킬로로 빼고, 지금도 50 안넘어요.
    지금 마흔이거든요. 그리고 키는 165.
    정말이에요.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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