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에 관한 글을 읽으며 제꿈을 적어봅니다.

[꿈의 떡]

떡이 재활용되는거.... 글 읽고
떡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 안타깝고 떡집 하시는분들 힘듭이 느껴집니다.
제 꿈이 떡집을 하는거  랍니다.
자본도 없지만 지금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지만, 그럴수록
내 나이 더 늙기전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도 벌어보자는 꿈이 있습니다.
남편이 사업에 실패한지 2년여 생활은 더 더 힘들고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지만
초등1학년 5살 딸아이 보며  사업실패로 우리가족에게 더없는 경제적 어려움과
앞으로도 몇년을 더 돈으로 힘들지 모르 큰 막막함을 안겨준 얘들 아빠지만,
이젠 용서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가족의 소중함  작을것의 존귀함 등등 따뜻한 방바닥에  이불밑으로 발을 밀어넣으며
잠든 아이들의 얼굴을 만지면서 드는 수만 수천가지 생각들
그러면서 희망만은 버리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나쁜생각들을 없앨려고 노력합니다.
이름 좋은 떡집
정성스레 담겨진 떡들
큰아이 생일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밤,대추넣고 녹두고물로 생일 떡케익이나 만들어 줘야
겠네요.
오늘은 또 내일은 하며 희망으로 살겠습니다.
어려우신 모든분들 같이 힘내요.

[희망]

희망을 가지고 살면 꼭 원하시는 떡집 하실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저희 시댁도]

다 쓰러져가는 집안을 떡집으로 살렸습니다. 남들 한번 빻을거 두번 빻고 좋은쌀 쓰고
하시면서 입소문나면서 그걸로 집사고 땅사고 자식들 다 건사하셨어요.
님도 꼭 꿈 이루시고 넉넉한 가정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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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떡집 꼭 마련하세요.
님과 같은 분이 하는 떡집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