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벼룩장터에서.. 이런일 어떻게 해야하죠???읽고 조언좀..
13만원정도되는 가방을 7만원에 구입했어요.
파시는 분이 12월 12일에구입하셨다고..(그러니까 한달 열흘된가방이죠)
얼마 안드셨다고..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구입을 했는데
받아보니 가방안쪽 바깥쪽에 얼룩도 있고.
여기저기 지저분..ㅠ.ㅠ
가방 안쪽 주머니 안쪽같은데는 먼지가 막끼어있고
고릴라 네임텍도 다 하얗게 벗겨져서 있어요.
(제가방은 3년된 키플링도 네임텍 그대론데..ㅠ.ㅠ)
완전 상태가 심해요,
너무 상태가 안좋은데...
판매자는 자기가 험하게 썼을뿐이라며 환불안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판매자가.. 학생같은데..자기가 그 가방을 구입한지 42일이 되었고.
가방이 없어서.. 그것만 들어서 지저분하긴하지만 환불은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겠다고 해도 환불을 못해주겠답니다.
얼룩도 지워질것 같지 않든데..ㅠ.ㅠ
가방이 그런상태인줄 알았다면..더 보태서 새것을 살것 후회막심입니다.
소비자보호원같은데서는 개인과 개인과의 거래는 중재를 안해준다고하네요
환불받을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1. 환불이
'08.1.23 12:15 PM (121.185.xxx.113)안되긴요.
첨에 물건 파실때 말씀하신 상태랑 틀리면 당연 환불해주는거죠.2. 지난번
'08.1.23 12:22 PM (222.98.xxx.187)교환 환불 안된다는 전제를 했기 때문에
나는 2만원(11만원짜리) 손해보고 환불 받았죠..
물건 받고 맘에 안들면 어쨋든 손해니까 신중해야겠더라구요..3. 1
'08.1.23 12:53 PM (221.146.xxx.35)첨에 말한 상태랑 실제 가방 상태가 다르면 사기죠...
4. 이것은
'08.1.23 1:03 PM (221.133.xxx.3)통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달조금넘게 들었다고 하면 통념상 새것과 다름없겠다고 생각하지요. 한달든 가방치고는 가방의 상태가 심각하다면 그런 코멘트를 달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강경히 환불요구하겠습니다.
5. 맞아요~
'08.1.23 1:17 PM (58.224.xxx.184)환불 꼭 요청하세요~~
6. 저랑..
'08.1.23 1:31 PM (211.57.xxx.214)저랑 같네요. 근데 저는 왕복 택비 부담하고 환불받았어요.
나이키 하프백 샀는데 바닥에 기스가 좍 깔려 있는데 판매글에 몇번 안 들었다구 거짓말 하구,
사진 찍어는 놨는데.. 그거 올리기두 귀찮아서 그냥 뒀어요. 정말 양심없는 사람들 많아요.
괜히 왕복택비 7000원만 날렸어요. 가방도 나이키라구 했는데 짝퉁 같더라구요. 지퍼에 아무글씨고 안써져 있는데..
증말 짜증 지대로죠7. ...
'08.1.23 2:02 PM (147.46.xxx.156)저도 궁금한데, 당연히 환불을 해줘야 할 거 같은데,
저쪽에서 못 주겠다고 저렇게 버티고 있으면 어떡하는건지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소액으로 고소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안주겠다고 버티면 어떡해야 하는 건가요?8. 옥션
'08.1.23 2:44 PM (58.148.xxx.86)두달 사용했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제조일자가 2년 넘어서
판매자에게 전화했더니 자기도 옥션에서 구입해서 2달 쓴거라고
그래서 2달 사용이 맞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러고는 다시는 옥션 중고판매 안믿습니다.9. 당연히
'08.1.23 6:27 PM (220.127.xxx.78)받아야죠.
10. 그럼요..
'08.1.23 7:20 PM (211.211.xxx.243)당연히 환불받아야 합니다..상태가 일단 기재된거랑 다르다면 아무리 반품 안된다고 환불안된다는 전제하에팔았다고 해도 환불해야죠...
한달 조금 넘은 가방이 아무리 험하게 썼다하더라고 기재할때 그런 내용을 상세히 기재하지 않고 그저 한달써서 상태좋아요 라든가 했더라도, 일일이 얼룩이나 벗겨진 상태를 알려주지 않았다면 당연히 환불받아야 합니다..
만약 그런 얼룩이나 벗겨진 부분에 대해 언급있었다면 누가 살려고 했을까요? 엄연한 사기죠...
저도 여기는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서 레깅스하나를 구입했어요..
워낙 특이한 색상이라 그 학생(대학생이더라구요...)이 한번밖에 안입었다고 하면서 팔았지요
브랜드제품이라 저도 똑같은 제품이 있었는데 전 많이 입어서 보풀도 일었고 낡기도 해서 샀는데, 세상에 받아보니 한번 입었다는 레깅스가 보풀이 심하기도 하거니와, 낡아빠진 제꺼보다 더 험하더라구요..더군다나 택배비도 착불이구요..착불로 보낸단 말도 없이...
전 저한테 받은 택배비까지 물리려다 참았구요, 저도 다시 착불로 보내고 환불 받았어요..
한번 입은 레깅스상태가 어떻게 한철 내내 입은 내꺼보다 더 험하냐고 하면서요...
다시한번 기재된 내용보시고 내용과 다르면 교환 환불 안되는 조건이라도 환불받으셔야 합니다11. 그럼요
'08.1.23 7:23 PM (211.211.xxx.243)아..그리고 한가지더요..
분명 상태가 이렇게 안좋은 가방인데, 환불해달라고 당당히 말씀하시고 조목조목 따지세요
얼마 안들었다는 가방에 얼룩이며 먼지가 많냐구...그리고 자기가 험하게써서 그럴뿐이라는 말은 너무 무책임한 말이네요..
따지세요..이런 상태의 가방이라면 누가 사겠냐구요....
당당히 요구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2673 | 관리자님 결투를 신청합니다. 35 | 돌격 앞으로.. | 2008/01/23 | 4,526 |
372672 | 치과의사 되려면 공부를 얼마나.. 24 | 해야하나요?.. | 2008/01/23 | 3,673 |
372671 | 혹시 나는 조선이다 이책 읽어보신분., 2 | 도서구입 | 2008/01/23 | 188 |
372670 | 6살난 아이 놀러 데려가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5 | 아들맘 | 2008/01/23 | 404 |
372669 | 만 8세 여아 치열교정 무엇을 중점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2 | 치열교정 | 2008/01/23 | 171 |
372668 | 시어머님 모시고 사시는 분들만- 제일 힘든 점과 좋은 점 무엇인가요? 22 | 우리끼리 공.. | 2008/01/23 | 1,721 |
372667 | 오르한 파묵의 소설 9 | 혹시 | 2008/01/23 | 452 |
372666 | 주택대출 승계를 받아야할까요? 2 | ? | 2008/01/23 | 605 |
372665 | 아기 이름 을 어떻게 ? 7 | ^^;; | 2008/01/23 | 265 |
372664 | 코스트코에서 구입할수있는 와인 추천해주세요 ^^* 22 | 와인지식백지.. | 2008/01/23 | 1,412 |
372663 | 기저귀저렴하게 구입할데 없을까요? 3 | 기저귀 | 2008/01/23 | 190 |
372662 | 벼룩장터에서.. 이런일 어떻게 해야하죠???읽고 조언좀.. 11 | 구매자 | 2008/01/23 | 1,070 |
372661 | 떡이 재활용되는거 아셨어요? 21 | 나만몰랐나 | 2008/01/23 | 5,792 |
372660 | 영화"내가 널 사랑할수 없는10가지 이유" 히스레저 너무 안됐네요 3 | 좋았었는데 | 2008/01/23 | 764 |
372659 | 여자아기 이름 골라주세요!! 부탁드려요! 22 | hofeel.. | 2008/01/23 | 730 |
372658 | 치루가 어떤 병 인가요? 3 | 아픈 사람 | 2008/01/23 | 436 |
372657 | 외동이라서 좋은 점은 뭘가요.. 8 | 아기엄마.... | 2008/01/23 | 921 |
372656 | 교통사고 처리 방법 5 | ㅡㅡ;; | 2008/01/23 | 269 |
372655 | 임산부는 외계인? 10 | 임산부 | 2008/01/23 | 812 |
372654 | 엄태웅 좋아.. ^^ 1 | ... | 2008/01/23 | 203 |
372653 | 와인 냉장고 뭐가 좋을까요? 1 | 와인 | 2008/01/23 | 95 |
372652 | MBC에서 삼겹살 만원에 먹을수 있는곳..알려주삼^^ 2 | 어제요 | 2008/01/23 | 548 |
372651 | 이사할때 피아노는 어떻게 가져가는것이좋은가요? 7 | 마리나 | 2008/01/23 | 761 |
372650 | 에너멜코팅이라는게요.. 4 | 무쇠 | 2008/01/23 | 378 |
372649 | 허리디스크 수술 관련하여.. 5 | 디스크 | 2008/01/23 | 273 |
372648 | 남편의 여자... 5 | ^^; | 2008/01/23 | 1,762 |
372647 | 남편이 지금 주식할거라는데... 16 | 걱정...... | 2008/01/23 | 1,510 |
372646 | 주위에 스피치학원 다녀보신분 계시면~ | 꼭 부탁드립.. | 2008/01/23 | 127 |
372645 | 체크카드쓰면 신용카드쓸때와 다른가요 3 | 소득공제 | 2008/01/23 | 558 |
372644 | 19개월 아기 앞니 충치 떼워야 되는데.. 안놀랠까요?? 12 | 속상해.. | 2008/01/23 | 1,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