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역카페를 통해서 집을 팔 때

조언 간절 조회수 : 202
작성일 : 2008-01-20 00:17:48
봄에 이사는 가야 하는데
부동산에서는 보고 가기만 하고
거래가 안 되네요.

그래서 자주 가는 지역 카페에 올렸더니
아주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셨는데요,
안전하게 하려면
집을 보여줄 때부터
부동산 끼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귀중한 조언
기다립니다.  
IP : 221.147.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0 9:30 AM (58.230.xxx.196)

    전에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요.

    살다보니 대체로 양심바르고 원칙대로 사는 사람이 많지만.
    언제 어디서 이상한 사람 만날지 모르는게 또 인간사더라구요.

    지금은 구정도 있고 여러모로 거래가 뜸할 시기이니
    좀 여유를 찾으시구요.
    집이란게 팔릴라고 하면 구경한 번 안오다
    한번에 한밤중에 와서도 팔리더라구요 주인은 다 있어요.

    안달을 한다고 해서 빨리 팔리는 것도 아니고 인연이 닿아야한다죠.
    집을 매매하는것은 부수적인 여러가지 조율도 필요한 일이니
    부동산을 통해서 거래하시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2. --
    '08.1.20 9:35 AM (58.230.xxx.196)

    윗글에 더해..
    부동산에서 집 구경은 오신다고 하는데 거래가 안되는거라면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세요.

    저도 전에 집을 먼저 사놓고 팔려고 기다릴 때 구경도 안와 안달이 났던적이
    있었는데..
    제가 냄새를 싫어해서 환기를 잘 시키고 항상 향기나는 허브나 은은한 향을
    집에 뿌리는데 한사람이 오더니 무조건 계약했어요.
    이유는 집에 들어설 때 좋은 냄새가 나는게 인상이 깊어서 꼭 사고 싶었다고--;

    되도록 집도 깨끗히 이쁘게 정리 해 두시면 도움은 좀 되는 것 같아요.

  • 3. 감사합니다
    '08.1.20 10:05 AM (221.147.xxx.132)

    --님 조언 감사드려요.
    부동산에서는
    가격대를 더 다운시켜야
    계약이 될 거라네요.

    많이 내렸는데...
    구정 뒤에는 좀 풀릴 거라는데,
    아이 학기를 맞출 수 없어서 고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53 코스트코에서 애들 나눠줄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8 코슷코 2008/01/20 1,596
371952 최근읽은 육아서적 소개 그리고 푸름이추천-21세기 학생백과 vs.. ? 5 jlife7.. 2008/01/20 906
371951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3 돈관리 2008/01/20 812
371950 플라워앳홈 코스트코에서 얼마인가요? 3 젠한국 2008/01/20 499
371949 혹시 쎄레락이랑 ... 1 2008/01/20 255
371948 일본에서16년 살다 왔는데요 17 새롭게 출발.. 2008/01/20 3,962
371947 할말이 아닌지 몰라도 에어워셔 신뢰가 전혀 안갑니다 12 너무해 2008/01/20 1,329
371946 6세 영어- 시사, 미세스키,동아 중 어떤것이 좋을까요? 2 고민중 2008/01/20 282
371945 유통기한 지난 식초 먹어도 되나요? 3 피클 2008/01/20 1,656
371944 양양쏠비치 후기 및 화천 산천어축제 문의. 6 ... 2008/01/20 874
371943 아이들 어린이집,유치원 가있는동안 뭐하세요 6 어린이집 2008/01/20 531
371942 아파트 실거주 기간제한이 폐지되나요? 3 .. 2008/01/20 649
371941 스키장가서 오늘온다던 남편.. 8 .. 2008/01/20 1,245
371940 밤 12시에 세탁기 돌리는 윗집 아줌마! 12 아 진짜! 2008/01/20 3,307
371939 지역카페를 통해서 집을 팔 때 3 조언 간절 2008/01/20 202
371938 너무 힘든 육아...기절할 지경이예요. 34 백일아가맘 2008/01/20 3,151
371937 혹시 빵만들어 팔아보신분? 6 고민이 2008/01/20 1,038
371936 이혼후 8 .. 2008/01/19 5,742
371935 혹시 MTS해서 효과 못볼수도 있나요 삐깜 2008/01/19 258
371934 우리집 생취나물 구해주세요 ㅜ.ㅜ 4 미치겠다 2008/01/19 364
371933 두돌지난 애발에요 굳은살? 2 아이발 2008/01/19 208
371932 재롱잔치 원래 이런가요? 15 엄마 2008/01/19 1,425
371931 4인가족..포트메리온 구성..어떤게 적당할까요? 1 그릇. 2008/01/19 400
371930 한일꺼 정수기 렌탈해 쓰시는분,,, 1 정수기 2008/01/19 79
371929 키친토크 예전 글 읽어볼때요... 2 궁금 2008/01/19 338
371928 딸 방에 놓을 미니 카우치,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1 미니카우치 2008/01/19 253
371927 글 내용은 지울께요.. 23 ... 2008/01/19 2,220
371926 곁에서 보기에 정말 딱한 할머니... 5 이런사람들도.. 2008/01/19 1,367
371925 전라도 사시는분...눈 아직도 있나요.. 3 정보부족 2008/01/19 216
371924 삿뽀로에서 뭘 사 오면 좋을까요??^^ 14 ... 2008/01/19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