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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가 있는건가요?
내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정확한 가사는 모르겠어요...
1. ..
'08.1.11 11:48 PM (116.122.xxx.120)리쌍--- 내가 웃는게 아니야
2. 리쌍??
'08.1.11 11:48 PM (211.176.xxx.74)리쌍 노래일꺼에여
내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하고 포탈싸이트에서 문장으로 검색하믄 나올겁니다3. ..
'08.1.11 11:53 PM (116.122.xxx.120)개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 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개리)
몇 일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알리)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오~~
길)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네가 웃던 기억속에 또 미쳐가네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길,개리)너 없는 아픔에
모든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 곳으로..
길) 반복4. ㅎㅎ
'08.1.11 11:59 PM (122.44.xxx.102)82님들 멋지시네요.. 가사까정...ㅋㅋ
5. 전..
'08.1.12 12:23 AM (211.214.xxx.218)이노래..너무 슬프던데요... 특히..후렴구 여자가 부르는 부분... 막 눈물나요..
6. 으아~
'08.1.12 3:00 PM (122.34.xxx.27)옛날에 허니 패밀리 시절부터 무지 좋아햇었어요. ㅋㅋ
특히.. 길..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이 먹어 그런지 요즘은 생긴건 별루 안 좋고 걍 노래만 좋으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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