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짝 숨 죽은 양념장 얹은 깻잎....어떻게 만드나요?

깻잎 조회수 : 509
작성일 : 2008-01-11 23:29:32
생 깻잎 숨이 살아 있는 것 말구요..

한번 살짝 쪄서, 숨이 약간 죽은 깻잎반찬은..어떻게 만드나요?

찌는것은 양념장을 끼얹은후, 쪄야하나요?

어머니가, 간장 양념장을 해준 생깻잎이 있었는데요...그게 너무 질기고 세서, 깻잎을 접시에 담고, 랩을 싸서, 전자렌지에 돌렸는데.....살짝 숨이 죽은 부드러운 깻잎이 아니구요...더 뻣뻣한 깻잎이 되더라구요..

숨이 살짝 죽은 아주 부드러운 깻잎반찬은 어떻게 만드나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IP : 211.21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분이세요^^
    '08.1.12 1:07 AM (58.226.xxx.187)

    깻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데치세요.
    그런 다음 기호에 맞게 양념장을 만들어 서너장씩 양념장을 끼얹어 재어 줍니다.
    왜 아무도 댓글을 안주시는지...^^

  • 2. 이런방법도
    '08.1.12 1:11 AM (58.226.xxx.18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 3. 찌지 말고
    '08.1.12 10:53 AM (220.79.xxx.37)

    데치는게 더 부드러워 지는거 같아요.
    저도 쪄서 했었는데 더 질겨지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했었는데
    경빈마마님 된장깻잎 하듯이 끓는 물에 소금넣고 깻잎이 뜨지않게 집게 같은 걸로 눌러주고 데쳐서 양념을 하니까 하나도 안 질기고 부드러웠어요.

  • 4. 이것도
    '08.1.12 5:45 PM (125.178.xxx.15)

    잔뜩넣고 한번에 데치는거 보다
    젓가락으로 조금씩 집어 금방데쳐 찬물에 한번 넣었다 꺼내는 씩으로
    해주면 더 보드라워요
    저의 주전공인 반찬이라
    조금의 차이에 민감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303 라디에이터 2 초보엄마 2008/01/12 345
370302 7세남아 미술관련여쭙니다 남매맘 2008/01/12 176
370301 코스코에서 산 장난감 영수증없어도 a/s 될까요? 3 a/s 2008/01/12 240
370300 82중독에서 벗어나기... 10 이제그만 2008/01/12 1,047
370299 코스트코 할인쿠폰이요.. 4 코스트코 2008/01/12 575
370298 곧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딸맘이예요. 7 초등 1학년.. 2008/01/11 716
370297 벽지 하얗게 하는게 가장 깔끔할까요? 6 32평 2008/01/11 1,234
370296 남편때문에 2 똘똘이맘 2008/01/11 631
370295 gap kids girls 신발 사이즈 문의드려요 2 gap 2008/01/11 163
370294 이노래가 있는건가요? 6 궁금 2008/01/11 566
370293 21살 아들이 지금까지 한번도.. 1 코 막힘 2008/01/11 814
370292 찌개도 국처럼 각자 그릇에 주는데... 3 위생상 2008/01/11 1,022
370291 살짝 숨 죽은 양념장 얹은 깻잎....어떻게 만드나요? 4 깻잎 2008/01/11 509
370290 한국 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윌'은 발효가 안되나요? 5 요플레 좋아.. 2008/01/11 516
370289 생선 이름에 이렇게 깊은 뜻이! 1 워~ 2008/01/11 546
370288 시부모님이랄까요? 6 철없는 2008/01/11 903
370287 어린이집옮기려하는데.. 6 소심.. 2008/01/11 321
370286 그리고 아무말도하지않았다 전혜린씨.. 38 궁금 2008/01/11 5,630
370285 출장 부폐요 1 예수사랑 2008/01/11 168
370284 신도림테크노마트 1층서 창업하실분~~ 상가주인 2008/01/11 263
370283 인덕션레인지써보신분??? 4 sunny7.. 2008/01/11 517
370282 요쿠르트 유산균 ... 1 요쿠르트 2008/01/11 205
370281 빌라 아파트 처럼 잠금장치 ?? 5 할 수 있나.. 2008/01/11 430
370280 '통영' 이 그렇게 멋진 곳인가요? 16 옛날 생각난.. 2008/01/11 1,640
370279 잡곡밥을 먹으면 장에 안좋은 게 있나요?? 3 잡곡밥 2008/01/11 421
370278 시어머니가 대못 친 말은 언제쯤 잊혀질까 26 차라리 기억.. 2008/01/11 2,465
370277 영등포에서 대화역가는 버스있나요? 4 11 2008/01/11 399
370276 보드랍게는 안되나요? 5 현미밥 2008/01/11 440
370275 시댁사촌시누 결혼에 꼭 한복을 입으라시는 시어머님 18 넘스트레스예.. 2008/01/11 1,311
370274 세븐데이즈 보고 싶어요!!! 2 영화 2008/01/11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