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비자에 출국날짜 입국날짜 다 찍히나요?

수상한 남편 조회수 : 653
작성일 : 2008-01-11 12:52:58
신랑이 어젯밤에 출장간다고 나갔는데
(밤 11시 비행기라고 했어요)

저한테 거짓말을 한거 같아요.
오늘 아침 비행기를 탄거 같은데...
휴...

여행사나 항공사도 아는게 없고
중국으로 간다는거 밖에 몰라요.
이런 상황에서 출국날짜 알아보긴 어렵죠?

2~3개월에 한번씩 중국에 가기 때문에
전혀 의심을 안했는데
이번엔 어쩐지 의심쩍어요.

담주 수요일에나 오는데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전화통화하게 되면 물어봐야 되는지.

에고...
기분꿀꿀하네요...


IP : 210.91.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출국
    '08.1.11 12:55 PM (211.192.xxx.23)

    날짜 찍히지만(비자가 아니고 여권에) 비행기시간도 알아보세요,밤에 가서 대기하다가 타는 비행기도 있으니까요,기분 푸시고...

  • 2. .
    '08.1.11 1:01 PM (218.148.xxx.194)

    여권에 보시면.. 비자 말고.... 여권안에 입출입 날짜가 찍힌 도장이 찍힙니다.
    중국가는 것도 밤늦게 출발하는 비행기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화내세요....
    남편 오시려면 시간이 있는데 혼자 속끓이시면 화병되요...

  • 3. ...
    '08.1.11 1:09 PM (210.95.xxx.231)

    비자에는 출입국 도장 안 찍힙니다.
    여권에 출입국 도장 찍힙니다.

    보통은 출국도장에 겹쳐서 입국도장 찍어줍니다.

  • 4. ....
    '08.1.11 1:15 PM (220.75.xxx.40)

    출입국사무소가시면 출입국사실확인증명서 띌수있어요. 남편이라면 띄어줄걸요.
    어디 간건 몰라도 해외로 나간고 들어온건 다 나와요. 강남이시면 코엑스에 있는 공항리무진타는데 옆에서 할수있어요.

  • 5. 궁금해요
    '08.1.11 1:23 PM (210.91.xxx.55)

    그렇죠...
    신랑올때까지 기다리다가 화병으로 죽겠어요 ㅜ.ㅜ
    지금까지 밤에 출발한적이 없었거든요.
    항상 아침 비행기를 탔는데...

    이제 9개월된 둘째까지 데리고 강남까지 갈 자신은 없고...
    이따 전화오면 따져봐야겠어요.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 6. 주민센테
    '08.1.11 2:21 PM (221.159.xxx.241)

    동사무소 가시면 출입국사실확인증명서 띌수있어요. 남편이라면 띄어줄걸요

  • 7. 제경험상
    '08.1.11 2:23 PM (207.46.xxx.28)

    제경험상 단거리 비행기는 밤늦게 뜨지는 않더라구요. 중국 어디로 간줄 알면 여행사에 전화해서 11시에 뜨는 비행기 있나 알아보세요

  • 8. ..
    '08.1.11 11:13 PM (211.176.xxx.163)

    싼야랑 허우커우엔 밤 11시 넘어 출발 합니다.

  • 9. 여권
    '08.1.11 11:27 PM (211.59.xxx.15)

    안에 출국시 도장 찍어 주고 (년월일 다 나옴)
    어느 나라에 입국 시에 입국 도장 (년월일 다 나옴) 찍어 줍니다.

    시간은 당연히 안찍히지요.

    그건 여행사 통해서 가셨으면 여행사에 나라, 도시 얘기하면
    대충 출국 시간이 나오지 않을까요?

    전화통화로 물어 보면 만일의 경우 이실직고 하겠어요?
    펄펄 뛰고 부인을 하시겠죠.

    여행사도 항공사도 모르시니 나중에 시침 떼고
    여권 확인해 보시고 모든게 확실하다 싶을 때에 말해보세요.

    담부터는 여행사, 항공사 알아두세요.

    근데 2~3개월에 한 번 씩 중국을 가신다고 했는데
    그럼 여행사 통해서는 가지 않겠네요.
    어쩌면 여행사 통해서 비행기표만 구입해서 가시는 것이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123 남편에게 미안해요.. 4 미안 2008/01/11 1,223
370122 전세관련 질문입니다. 4 qwe 2008/01/11 583
370121 설겆이 방금 끝낸 수저로 다시 점심을 먹을 때.. 7 허망해요 2008/01/11 1,311
370120 인생의 선배님들,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진로상담) 7 !! 2008/01/11 868
370119 어린이집 카드 결제 되나요? 1 돈없어 2008/01/11 676
370118 급)비자에 출국날짜 입국날짜 다 찍히나요? 9 수상한 남편.. 2008/01/11 653
370117 돌 준비좀 도와주세요~ 1 돌드레스.... 2008/01/11 209
370116 아기 변비 어떻게 하지요ㅡ.ㅡ;; 13 곰순이 2008/01/11 513
370115 이 죽일놈의 입덧... 8 2008/01/11 498
370114 예쁜 아이, 미운 아이. 2 학생 2008/01/11 565
370113 아기들 왼손잡이는 언제부터 나타나는지 6 왼손 2008/01/11 763
370112 회원장터에 새로글쓰기 안보이는데 아시는분요?? 냉무 1 질문 2008/01/11 192
370111 길좀 물어요 1 길찾기 2008/01/11 246
370110 손님에게 물건을 팔때 어떻게 해야 팔수 있을까요. 초보예요. 8 초보일꾼 2008/01/11 777
370109 정동진 근처 좋은 숙박지 추천해 주세요~~ 도움주세요~.. 2008/01/11 223
370108 핸드폰에 찍은 사진..컴퓨터에..올려서 자격증 신청 하려구요...<급해요..빠른 답.. 7 컴 초보.... 2008/01/11 343
370107 애기가 짜증이 너무 심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4 애기고민 2008/01/11 472
370106 급, 춘천사시는분.. 3 .. 2008/01/11 339
370105 야!! 너 얼굴에 뭐야?? 2 아들보다 작.. 2008/01/11 891
370104 어젯밤 KBS에서 하던 현장르포 정말 감동이었어요... 5 희망 2008/01/11 1,659
370103 산전검사하면 간호사나 의사샘들은 아기성별 아시나요? 12 산부인과샘... 2008/01/11 1,059
370102 죽전이나 수지에... 2 사랑니 2008/01/11 429
370101 자카르타는 지금 무슨계절인가요?(내용무) 3 여행 2008/01/11 227
370100 힘들어요 4 하소연 2008/01/11 748
370099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2 추천 2008/01/11 195
370098 아이팟이 나을까요? 삼성 YEPP이 나을까요? 13 아이팟 2008/01/11 702
370097 장터에 올라온 글보고 화장품 샀는데 물건도 안보내주고 전화도 안받아여~ 1 겨울빛 2008/01/11 575
370096 둘째 산후조리~산후도우미로 만족하신분? 6 음매 2008/01/11 486
370095 혼수침대(투매트리스.원매트리스) 8 결혼준비 2008/01/11 1,421
370094 오늘 처럼 눈오는 날 먹고싶은 교촌치킨 스타일 양념 치킨 ... 8 *촌치킨 이.. 2008/01/11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