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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인 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어디 미용실이 잘한다고 추천은 받았는데
저희집에서 넘 멀어요.
하고 나면 눈이 퉁퉁 부을텐데
어떻게 집에 오나가 걱정이예요.
차를 가져갈만한 곳도 아니어서
갈때는 지하철타고 갈까 싶은데
올때는 택시타고 와야만 하나요?
택시비 3만원이상 나올 거리던데..
눈이 부어서 앞은 볼수 있는지
혼자가도 집찾아 올만큼은 보이는지..
언제 부터 일상생활 가능한지등등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입학전에 하고 싶거든요.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1. 아이라인후
'08.1.10 7:02 PM (125.134.xxx.152)당연히 혼자서 집 찾아올만큼 보입니다 ㅎㅎ 전 별로 안부었어요 그리고 아이라인이라 부어봤자인것 같은데요^^;;
반영구화장이 잘하는데서 하면 안아픈데 아픔을 느끼는 개인차는 좀 있더라구요
전 아이라인, 눈썹 다 하고 바로 외식도 했는데 말안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ㅋㅋ
일상생활?은 당장 가능하지요 ㅋ2. ㅎㅎㅎ
'08.1.10 8:29 PM (220.90.xxx.54)앞은 느무느무 잘보이구요. 붓기도 잘 모르겠던데요.
성형수술아니니 걱정 하지마시고 예쁘게 하세요.
아! 일상생활은요 누웠다 일어나시면 바~~로 가능합니다.3. 오실땐
'08.1.10 8:42 PM (116.33.xxx.30)썬그라스 쓰시구요..
담날까지 좀 울었나 싶게 눈이 붓긴하더라구요..
첫날은 좀 심하게 붓고..
다들 금방 괜찮아 지는것처럼 해서 했다가...
앗참.. 다음날이 아니라 금욜인가 토욜날날 해서 월욜출근했는데.. 좀 그랬어요..4. 산새
'08.1.10 9:04 PM (218.39.xxx.127)모자쓰세요.
5. ^^
'08.1.10 11:16 PM (125.180.xxx.62)제경험으론...눈은 살짝 부었지만 지하철타고
집에올정도는 됩니다
내가할때 3명이 같이했는데...눈커풀이 두꺼운 한사람은
하나도 안아프다고했고...눈커플이 중간인사람은 아픈데 참을만하다고 했고
난 눈커플이 얇고 피부도 얇은편인데..정말 느므느므 아팠습니다
다시하라면 안할생각입니다6. 경험..
'08.1.11 1:50 AM (211.246.xxx.93)마취크림 바르고 10분있다 했는데요..간질간질 ..하나도 안아팠는데 ,조금있다 따끔따끔하더군요..아프다고하니까 다시 마취크림바르고 몇분기다렸다 다시 했어요...뒷날 자고 일어나니,울고 자면 눈붓는정도였어요..하기전에 마취크림 많이 발라달라고하세요...크림이 비싼지 아끼는 눈치더군요..
7. 달라
'08.1.11 11:51 AM (211.216.xxx.253)개개인마다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똑같은 곳에서 아는 언니랑 같이 받았는데
언니는 눈도 별루 안붓고 많이 아프지도 않았다는데, 저는 마니붓고(일상생할은 다함~)
그리고 시술할때도 많이 힘들었어요.. 제가 눈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혼자 바르르~떨어서
계속 선생님은 힘빼라 그러고, 저는 힘뺀다는게 더 긴장되서 힘들어가고..
여튼 둘다 씨름을 해서 하는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둘다 힘들었어요..
시술받으면서 내가 다시는 안한다면서..후회를 했는데, 막상 다하고 난 지금은
거울볼때마다 안한듯~한듯~ 자연스럽게 잘 된것 같아 대만족입니다!!
아~ 시술마치고 좀 붓긴했지만..도저히 못봐줄 정도는 아니라서 지하철타고 집에갔구요,
2~3일정도 따끔따끔 아프고 눈꼽도 끼고, 각질도 떨어지고 하더라구요
직장다녀서 금욜밤에 해서 주말에는 집에계속 있다가 월욜 출근할때 화장하니까 거의
표시 안났어요~ㅎㅎ8. 덧붙여
'08.1.11 12:52 PM (222.232.xxx.180)얼마예요?
9. ...
'08.1.11 4:16 PM (222.117.xxx.253)저두 하고 싶었는데....
저번주인가...불만제로 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너무 무섭기도 하고...
마취연고나 염색제가 정품이 아닌걸로도 많이 쓰더라구요...
잘 알아보고 하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