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라인 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반영구화장 조회수 : 675
작성일 : 2008-01-10 18:58:57
저는 눈썹말고 아이라인만 하고 싶은데요.
어디 미용실이 잘한다고 추천은 받았는데
저희집에서 넘 멀어요.

하고 나면 눈이 퉁퉁 부을텐데
어떻게 집에 오나가 걱정이예요.

차를 가져갈만한 곳도 아니어서
갈때는 지하철타고 갈까 싶은데
올때는 택시타고 와야만 하나요?
택시비 3만원이상 나올 거리던데..

눈이 부어서 앞은 볼수 있는지
혼자가도 집찾아 올만큼은 보이는지..

언제 부터 일상생활 가능한지등등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입학전에 하고 싶거든요.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IP : 218.153.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라인후
    '08.1.10 7:02 PM (125.134.xxx.152)

    당연히 혼자서 집 찾아올만큼 보입니다 ㅎㅎ 전 별로 안부었어요 그리고 아이라인이라 부어봤자인것 같은데요^^;;
    반영구화장이 잘하는데서 하면 안아픈데 아픔을 느끼는 개인차는 좀 있더라구요
    전 아이라인, 눈썹 다 하고 바로 외식도 했는데 말안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ㅋㅋ
    일상생활?은 당장 가능하지요 ㅋ

  • 2. ㅎㅎㅎ
    '08.1.10 8:29 PM (220.90.xxx.54)

    앞은 느무느무 잘보이구요. 붓기도 잘 모르겠던데요.
    성형수술아니니 걱정 하지마시고 예쁘게 하세요.
    아! 일상생활은요 누웠다 일어나시면 바~~로 가능합니다.

  • 3. 오실땐
    '08.1.10 8:42 PM (116.33.xxx.30)

    썬그라스 쓰시구요..
    담날까지 좀 울었나 싶게 눈이 붓긴하더라구요..
    첫날은 좀 심하게 붓고..
    다들 금방 괜찮아 지는것처럼 해서 했다가...
    앗참.. 다음날이 아니라 금욜인가 토욜날날 해서 월욜출근했는데.. 좀 그랬어요..

  • 4. 산새
    '08.1.10 9:04 PM (218.39.xxx.127)

    모자쓰세요.

  • 5. ^^
    '08.1.10 11:16 PM (125.180.xxx.62)

    제경험으론...눈은 살짝 부었지만 지하철타고
    집에올정도는 됩니다
    내가할때 3명이 같이했는데...눈커풀이 두꺼운 한사람은
    하나도 안아프다고했고...눈커플이 중간인사람은 아픈데 참을만하다고 했고
    난 눈커플이 얇고 피부도 얇은편인데..정말 느므느므 아팠습니다
    다시하라면 안할생각입니다

  • 6. 경험..
    '08.1.11 1:50 AM (211.246.xxx.93)

    마취크림 바르고 10분있다 했는데요..간질간질 ..하나도 안아팠는데 ,조금있다 따끔따끔하더군요..아프다고하니까 다시 마취크림바르고 몇분기다렸다 다시 했어요...뒷날 자고 일어나니,울고 자면 눈붓는정도였어요..하기전에 마취크림 많이 발라달라고하세요...크림이 비싼지 아끼는 눈치더군요..

  • 7. 달라
    '08.1.11 11:51 AM (211.216.xxx.253)

    개개인마다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똑같은 곳에서 아는 언니랑 같이 받았는데
    언니는 눈도 별루 안붓고 많이 아프지도 않았다는데, 저는 마니붓고(일상생할은 다함~)
    그리고 시술할때도 많이 힘들었어요.. 제가 눈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혼자 바르르~떨어서
    계속 선생님은 힘빼라 그러고, 저는 힘뺀다는게 더 긴장되서 힘들어가고..
    여튼 둘다 씨름을 해서 하는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둘다 힘들었어요..
    시술받으면서 내가 다시는 안한다면서..후회를 했는데, 막상 다하고 난 지금은
    거울볼때마다 안한듯~한듯~ 자연스럽게 잘 된것 같아 대만족입니다!!

    아~ 시술마치고 좀 붓긴했지만..도저히 못봐줄 정도는 아니라서 지하철타고 집에갔구요,
    2~3일정도 따끔따끔 아프고 눈꼽도 끼고, 각질도 떨어지고 하더라구요
    직장다녀서 금욜밤에 해서 주말에는 집에계속 있다가 월욜 출근할때 화장하니까 거의
    표시 안났어요~ㅎㅎ

  • 8. 덧붙여
    '08.1.11 12:52 PM (222.232.xxx.180)

    얼마예요?

  • 9. ...
    '08.1.11 4:16 PM (222.117.xxx.253)

    저두 하고 싶었는데....
    저번주인가...불만제로 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너무 무섭기도 하고...
    마취연고나 염색제가 정품이 아닌걸로도 많이 쓰더라구요...
    잘 알아보고 하심이 어떠실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20 6세 아이 괜찮은 카시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부스터 2008/01/10 231
166119 척추교정의자 발체 써보신분 계신가요? 의자 2008/01/10 214
166118 한번 바람났던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괴로와 2008/01/10 1,694
166117 아이라인 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9 반영구화장 2008/01/10 675
166116 방금 친정엄마랑 통화했는데... 7 답답해요 2008/01/10 1,236
166115 서울이나 인터넷에 유과 맛있는데 파는곳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08/01/10 527
166114 아기와 갈만한 휴양림 알려주세요 4 다시질문 2008/01/10 574
166113 이런게 특A품인가요? 4 .. 2008/01/10 1,003
166112 의료보험 관련해서 여쭤볼께요 도와주세요~ㅜㅜ 4 kami 2008/01/10 285
166111 미국 사는 친구에게 뭘보내면 좋을까요... 7 궁금이 2008/01/10 467
166110 패브릭벽지 할려는데 벽중간에 뭐가 있을시는? 하시분들~~ 1 diy 2008/01/10 194
166109 지름신에 졌습니다.. 24 흐흐 2008/01/10 4,526
166108 전세집에서요.. 8 무시할까요?.. 2008/01/10 804
166107 핸드폰매장 하는 남자 이미지 어떤가요? 8 핸드폰 2008/01/10 979
166106 여동생 아기가 곧 백일인데요.. 5 .. 2008/01/10 328
166105 [계약임박]급해요~노원역 근처 비콘드림힐 아파트 어떤가요. 궁금 2008/01/10 263
166104 막달에 비행기 가능할까요? 10 임산부 2008/01/10 603
166103 미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8 ... 2008/01/10 1,398
166102 된장찌게 맛있게 끓이는방법 알고싶어요.. 16 하늘땅 2008/01/10 1,369
166101 이럴때는 어찌해야하는지여,,,, 3 가품,,, 2008/01/10 598
166100 15만원짜리 냄비살 가치가 있을까요 15 고달픈지름신.. 2008/01/10 1,205
166099 차도리 프로그램 사용방법 차도리 2008/01/10 335
166098 아현동 마님에..김혜은씨 임부복 어디건지요?? 2 질문 2008/01/10 1,326
166097 길음뉴타운은 작년에 아파트값 많이 올랐나요? ... 2008/01/10 219
166096 초등학교 아이들 운동화 3 고민 중 2008/01/10 472
166095 밥솥 질문.. 1 밥솥 2008/01/10 173
166094 소액적금을 들려고 하는데요 3 저축사랑 2008/01/10 570
166093 아이라인요 ( 리플 꼭 부탁드려요) 4 화장품 2008/01/10 406
166092 단순한 질문 하나. 2 도드레 2008/01/10 190
166091 (급)국민연금강제징수? 6 속상해요 2008/01/10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