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핸드폰매장 하는 남자 이미지 어떤가요?

핸드폰 조회수 : 973
작성일 : 2008-01-10 17:51:36
제 친구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데 남자 직업이 핸드폰매장입니다.

저는 좋아 보이고 깨끗해본인다고 했는데 친구가 많이 망설입니다.

자기집에서 이미지를 좋게 안보는거 같다고..사람따라 틀리겠지만

여태껏 고른다는 사람이 핸드폰한다구요....  나이드신분들은 안좋게 보실까요?

길거리에서 파는 그런사람만 생각나서인지..친구가 또 엄청 고민하네요..

여러분들 이미지도 별로 인가요?

혹 지금남편분이 하시는분들 오해하지마시구요....  수입은 좋다고 들었거든요...그런가요?

참 낼모래 이친구도 마흔인데 이제는 정말 가고 싶어하던데... 이게 또 걸리나봐요.

결혼하기 힘들다고 계속 그러네요.....  그냥 괜찮치 않나요?
IP : 211.187.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0 6:00 PM (222.97.xxx.121)

    의사인 제 친구 남편이 이동통신 대리점을 합니다.
    연애도 아니고 중매해서 결혼했어요.
    괜찮은가봐요...
    물론 규모에 따라 그리고 자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2. ..
    '08.1.10 6:05 PM (116.120.xxx.130)

    그냥 뭐..하도 가지각색이라서
    그냥 자영업 이미지입니다
    특별한건 없구요

  • 3. ......
    '08.1.10 6:07 PM (124.57.xxx.186)

    핸드폰 매장이라고 깨끗해보인다거나 나빠 보인다거나 그런 특별한 이미지 없구요
    그냥 자영업,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수입도 매장에 따라 사장 수완에 따라 다 제각기인걸요

  • 4. -.-
    '08.1.10 6:25 PM (125.186.xxx.212)

    정식 대리점 이라면 모를까...
    저는 지하상가 같은데 줄줄이 늘어서서 어이 언니 핸폰 보고가요~ 하는 아저씨들이 생각나네요..
    맨날 강남역에서 하도 봐서요...

  • 5.
    '08.1.10 6:30 PM (122.17.xxx.66)

    보통 어른들은 전문직 대기업 이런 거 아님 별로 안좋아하시지 않나요?
    정장입고(혹은 가운입고) 근무하는 뭐 이런 거 좋아하시죠.
    핸드폰하는 거...정말 젊은 사람이면 좀 별로지요. 할 줄 아는 거 없어 부모가 차려준 가게 느낌..
    근데 뭐 마흔정도 된 분이라면 그냥 자영업느낌이에요.
    뭐 좀 공격적으로 판다고 해야할지...뭐 여튼 그리 깨끗한 느낌은 전혀 안드네요. 그냥 장사지요.
    돈버는 건 정말 차이가 커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고,
    친구분이 결혼하시기 전에 잘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아쉬워서 덥썩 결혼하고 보니 자기 가게도 아니고 뭐 이러면...

  • 6. ..
    '08.1.10 6:34 PM (122.32.xxx.149)

    낼 모레 마흔이시면 직업이 불안정하거나 돈을 못벌어 온다면 모를까
    직업 이미지 가지고 걱정할 게재가 아닌거 같은데요~
    문제는 이미지가 아니라 가게 탄탄한지 수입은 일정한지.. 그런걸 알아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 7. 음..
    '08.1.10 7:37 PM (125.179.xxx.197)

    솔직히 이미지만 본다면 별로 지만
    돈은 잘 벌거 같네요.

  • 8. BMW
    '08.1.11 2:00 AM (24.64.xxx.203)

    핸드폰 매장만 가지고 따질 수 없고, 장소과 규모, 자본금, 사업 수완등등을 봐야할 것 같아요.
    저 아는 분은 용산서 핸드폰 가게 하시는데 BMW 몰고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003 제가 나쁜 며느리인가요? 6 .... 2008/01/10 1,208
370002 tazo님 블로그가 닫혀있네요. 5 알고 싶어요.. 2008/01/10 1,533
370001 초등생 실내화 5 실내화 2008/01/10 352
370000 6세 아이 괜찮은 카시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부스터 2008/01/10 230
369999 척추교정의자 발체 써보신분 계신가요? 의자 2008/01/10 212
369998 한번 바람났던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괴로와 2008/01/10 1,687
369997 아이라인 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9 반영구화장 2008/01/10 674
369996 방금 친정엄마랑 통화했는데... 7 답답해요 2008/01/10 1,235
369995 서울이나 인터넷에 유과 맛있는데 파는곳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08/01/10 521
369994 아기와 갈만한 휴양림 알려주세요 4 다시질문 2008/01/10 571
369993 이런게 특A품인가요? 4 .. 2008/01/10 1,001
369992 의료보험 관련해서 여쭤볼께요 도와주세요~ㅜㅜ 4 kami 2008/01/10 283
369991 미국 사는 친구에게 뭘보내면 좋을까요... 7 궁금이 2008/01/10 466
369990 패브릭벽지 할려는데 벽중간에 뭐가 있을시는? 하시분들~~ 1 diy 2008/01/10 191
369989 지름신에 졌습니다.. 24 흐흐 2008/01/10 4,525
369988 전세집에서요.. 8 무시할까요?.. 2008/01/10 802
369987 핸드폰매장 하는 남자 이미지 어떤가요? 8 핸드폰 2008/01/10 973
369986 여동생 아기가 곧 백일인데요.. 5 .. 2008/01/10 326
369985 [계약임박]급해요~노원역 근처 비콘드림힐 아파트 어떤가요. 궁금 2008/01/10 261
369984 막달에 비행기 가능할까요? 10 임산부 2008/01/10 597
369983 미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8 ... 2008/01/10 1,397
369982 된장찌게 맛있게 끓이는방법 알고싶어요.. 16 하늘땅 2008/01/10 1,368
369981 이럴때는 어찌해야하는지여,,,, 3 가품,,, 2008/01/10 596
369980 15만원짜리 냄비살 가치가 있을까요 15 고달픈지름신.. 2008/01/10 1,203
369979 차도리 프로그램 사용방법 차도리 2008/01/10 332
369978 아현동 마님에..김혜은씨 임부복 어디건지요?? 2 질문 2008/01/10 1,322
369977 길음뉴타운은 작년에 아파트값 많이 올랐나요? ... 2008/01/10 216
369976 초등학교 아이들 운동화 3 고민 중 2008/01/10 469
369975 밥솥 질문.. 1 밥솥 2008/01/10 170
369974 소액적금을 들려고 하는데요 3 저축사랑 2008/01/10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