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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연장술... 어떤가요?

하까마까 조회수 : 624
작성일 : 2008-01-09 19:56:16
아기가 16개월인 아기 엄마인데요..
육아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것저것 시도중이네요.
책읽기, 맛사지 받아보기, 수다 떨어보기, 쇼핑 다녀보기 등등등
살도 무지 쪄서(모유수유중임) 거울 봐도 더 스트레스 쌓이고..
겉모습 자신감이라도 되찾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중인데...
친구들 중에 속눈썹 연장술 한 사람인 있는데 나름 예쁘더라구요..
이거 하면 관리랑은 어떤가요?
예전에 속눈썹 파마는 금방 없어지던데...
참 별거 질문한다 생각마시고 해보신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IP : 125.139.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9 8:03 PM (121.162.xxx.71)

    한번하면 2주정도 마다 리터치 해줘야 하는데요,
    속눈썹 붙인게 떨어지면서 자기 눈썹도 같이 떨어져요.
    두달 정도 유지하다 확 다 떼어 버렸는데, 눈썹 복구되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리네요.
    새로 난 눈썹이 너무 가늘어서 마스카라 안하면 눈썹이 없어 보일정도예요.
    그런데, 연장 했을때는 참 예쁘지요...

  • 2. 전문가
    '08.1.9 9:03 PM (221.144.xxx.198)

    기분전환으로 좋아요 여긴 강원도... 파리회원이신디
    원주면 제가 공짜로 해드리고 싶네요

  • 3. 마리
    '08.1.9 9:26 PM (58.236.xxx.48)

    하고 나선 정말 예뻐요. 거울 볼때마다 흐뭇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할때마다 후회가 되더라구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눈이 땡기는듯 갑갑하기도 하고
    또 결정적으로 세안할때 싹싹 문질러줘야 개운한 저의 습관땜에 붙인게 빨리 떨어지곤 했거든요.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또 하고났을때 예뻤던거 생각하면 또 하고 싶고.. ^^;;

    암튼 세안할때 조심시럽게 하시고 눈 비비는 습관이 없다면 한번쯤 해 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전문가님 얘기처럼 한번쯤 기분전환삼아서요.^^

  • 4. 속눈썹
    '08.1.10 12:48 AM (121.88.xxx.168)

    지금 1년정도 하고 있는데요... 관리를 잘 하셔야 돼요. 처음 했을땐 3주 지나니 거의 다 떨어졌는데, 지금은 3주에 한번 리터치(만오천원) 받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클린징 할때도 신경써서 해주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도 않고,,, 간혹가다 붙인부분이 떨어질려는 건 가느다란 끝부분을 떼면 안되고(그럼 제꺼까지 같이 떨어져서 ㅠㅠㅠ) 살짝 꺾는다는 느낌으로 떼주면 자기 속눈썹 말고 인조만 떨어집니다... 그런데,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계속 해줘야 된답니다. 참,,, 저는 세안할때 세타필 클린저로 문지르고는 해면 스폰지로 눈썹 피해서 잘 닦아주면 괜찮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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