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외~] 대운하 건설하기 위해 한나라당이 특별법을 만든댑니다~

[대운하]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위해
내년 18대 국회에서 관련 특별법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당 한반도 대운하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승환 의원은
2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차기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행법 정비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면서
"현재로선 특별법 제정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현행 수도법과 하천법 등에 따르면 대형 선박이 하천을 다닐 수 없게 돼있고
운하 건설을 위해 필수적인 하천준설의 허가권도 지방자치단체에 있다"면서
"결국 운하 건설을 위해서는 정비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당은 이달말 출범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대운하공약 관련 특별팀을 두고
즉각 법제정 준비작업에 돌입하는 한편 정부 관계부처에 대해서도
이에 대한 행정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는 "대운하 건설의 추진 주체가 민간인 만큼 자금조달 문제도 있어
관련 제도를 손질할 필요가 있다"면서 "참여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도 특별법을 제정해
추진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선자가 지난해 대권 도전장을 낸 이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던 한반도 대운하는
남.북한을 합쳐 총연장 3천100㎞ 구간의 운하 17개를 만든다는 것으로,
가장 가장 먼저 건설될 경부운하는 차기정부 4년간 총 14조1천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것으로 추산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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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제 대운하를 반대한다는 80%의 국민은 그저 손 놓고 구경만 해야할 걸까요?

오~노노노~~

막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두달후 총선이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죠..
대운하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에서 투표가 실행될 때
의원들이 통과를 시키면 대운하 특별법은 제정되는 겁니다.

총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투표는 2개를 던질 수 있습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비례대표는 국민의 표가 한 표라도 죽는표(사표)가 되지 않게 만든 겁니다.

말하자면, 훌륭한 사람이 있는데 정치적으로는 과거 유신시대 고문기술자 의원보다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람을 지역구에서 당선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신생당일 경우는 더더욱!!

그럴 때 그 당은 그 사람을 '비례대표후보'로 넣어둡니다.
그래서 비례대표 1번,2번,3번...이들을 보면 대개 이름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 부문 전문가이거나 소외계층(장애인) 대표들입니다.

국민들이 던진 비례대표표를 전국적으로 모아서 각 당별로 몇%나 확보했다 계산합니다.
그걸로 그 당에 비례대표 의원이 배석됩니다.

그 비례대표로 주어지는 의석수도 상당합니다.
그러니 비례대표는 어떤 표도 버리지 않고 중요한 사람을 당선 시켜
국회로 보내서 일하게 하는 중요한 표입니다.


이번 총선 땐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비례대표로 우리 국민을 위해 국회를 바로 잡을 의원을 뽑아주세요!!

[단체로]

대선 때 노인복지회관 분들이 오셔서 무조건 2번이요 하시면서 투표소를 들어서시는데
이번 총선도 그럴까 싶어 젊은 분들이 많이 좀 나서야 되는데 걱정이 또 됩니다.

[....]

그냥 이명박정부 때 한 몫 단단히 챙겨서 이민가는 게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이명박 공약 보고도 버젓이 뽑아준 국민들, 공약도 모르고 무조건 뽑아준 국민들.

그 분들이랑 이명박이랑 오손도손 살라 하고 이명박도 싫고 이명박 뽑아준 사람들도 싫은 저 같은 사람은 이 나라 떠나야죠.

단, 한 몫은 단단히 챙겨서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 몫 챙겨야 합니다 여러분.

이명박 보세요. 버젓이 대통령 뽑혀서 활개치고 다니잖아요.

양심과 도덕의 기준이 바뀌어버린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철처히 이명박화되어서 돈 많이 모으세요. 그게 최고인 시대가 왔으니까요.

[..]

제발 정신차리고 총선때는 자기의이익보다는 이나라를 생각해서 뽑아주세요 !!

[정말이지]

국민들의 계몽, 교육이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언론에선 국민들이 헛갈리게만 보도하니 참....

[걱정]

환경부에서 딴소리못하게 건설부랑 통합한다네요.
성향이 박정희대통령,정주영스타일이라 한다면 한다는데...ㅠㅠ

[정권을]

창출한 쪽에서는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 겁니다,
노무현때 신도시개발과 수도이전문제로 거의 천문학적인 돈이 풀렸지요. 그 돈이 기업에 재투자된것이 아니고 강남과 증시로 흘러들어와 강남집값과 주식장을 요동치게했습니다,
이번 이명박때는 운하건설입니다, 들어가는 돈도 어마어마하고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서 어떻게 5년은 지내겠지만, 그 이후 그 모든 돈은 결국 국민주머니에서 나가게 될겁니다,
그게 문제인거지요. 어쩜 우리 국민은 이리도 대통령복이 없는지...전임이나 후임이나...

[전]

돈이고 뭣이고 모두 떠나
무엇보다 환경이 걱정입니다..
자연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