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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를 응원하렵니다.
임기내에 대운하 건설 기어이 한다네요.
운하가 무엇이며 애초에 왜 운하라는 게 생겼는지 한나라당에는 아는 사람이 없나봐요.
우리나라같은 지형조건에서 운하를 건설하겠다는 발상을 한 자체가 코메디요 무식의 극치아닌가요?
그런데 이제는 기어이 이명박씨 임기내에 완공을 하겠다네요.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선박용 엘리베이터도 만들고 산에도 무참히 구멍 뚫어서 뱃길을 만들거래요.
금수강산을 이명박씨가 떡주무르듯 주무르다가 마침내 터트려 놓는 꼴을 보고 있어야 하겠네요, 이제는요.
생각을 바꿔서 살아볼까 합니다.
이 나라의 장래따위 걱정안하고 내 재산 불려주고 세금 덜 내게 해주겠다는 이명박씨를 응원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이명박씨 임기내에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이명박씨가 했던 것 처럼 위장전입도 해 보고 부동산 투기도 해 보고 있는 재산 더 많이 불려서 이명박씨 임기 끝날 때 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나라, 양심과 도덕이 살아있는 나라로 떠나버리면 그게 장땡이잖아요.
이젠 자포자기의 심정이 들려고 해요.
1. 저는
'08.1.3 12:54 PM (202.30.xxx.28)암살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라고 한다면...너무 극한으로 치닫는걸가요
2. 미투
'08.1.3 1:03 PM (211.186.xxx.156)저도 뉴스보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대운하,,,지가 인간이라면 이러지는못하는데...
혈압올라 뉴스를 못보겠습니다,,휴`````````3. ...
'08.1.3 1:04 PM (61.73.xxx.131)암살이라도 당한다면 이명박 추모 운하를 만들지 않을까요?
4. 저세상에서도
'08.1.3 1:05 PM (125.130.xxx.150)반기지 않을껄요.
5. ..
'08.1.3 1:06 PM (221.142.xxx.60)정말...이명박도 그렇지만..
이명박 두둔하는사람들보면.....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내용을 알려줘도
설마..듣기싫어....가르치려 말아라 ...모른척 하는인간들....6. w
'08.1.3 1:07 PM (121.168.xxx.205)조중동도 못말리는 운하라네요.
본인과 그밑이 준비하는 서울시 출신 몇몇은 아예
하는것으로 기정 사실화하고
................
봄부터 좀 시끄럽겠어요.
그보다 더 급한건 내자식문제입니다. 교육...
자율화 한다니
학원을 더 보내야하나
본고사 부활도 예상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그 생각이 지금더 시급합니다.
아이는 태평한데..7. 전
'08.1.3 1:07 PM (123.248.xxx.94)이명박 지지하는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대운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정말로 운하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환경 문제나 식수문제 등등
명박이 찍은 울 시아버지도 운하는 아니라는데
다른 분들은요??8. ㅜ,ㅜ
'08.1.3 1:09 PM (124.111.xxx.237)한강은 항상 물이 가득해요? 전 형산강 옆에 사는데 툭하면 물이 마르는데...
운하 자연 파괴되고 운하 무용지물 되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게 식수부족입니다. ㅠ.ㅠ
당선자가 태안에 봉사한 국민들의 저력 어쩌고 하는 기사제목 보면서 코웃음 쳤습니다.
그 분들이 당선자를 지지했을까요?9. ㅜ,ㅜ
'08.1.3 1:11 PM (124.111.xxx.237)어흑
초등학생 아이 둔 저는 어제 뉴스 보고 미치겠더라구요.
돈 없고 빽 없으면 대학도 못 가는 세상이 곧 오겠더라구요.10. 장점?
'08.1.3 1:19 PM (117.110.xxx.2)효과라고 한다면 일시적인 경기 부양효과 (적어도 재임기간 동안은..)와 추진력을 보여주는 증거자료..? 이거 뿐인것 같습니다..
그 외의 효과는 아무리 생각해도..?
환경문제, 식수문제, 운영적자 누적으로 인한 국민 혈세 낭비 등등등.. 두고두고.. 백년 천년 만년 동안 후손의 부담으로 남을것 같습니다.11. 왜
'08.1.3 1:25 PM (222.238.xxx.4)우리가 알지 못하는
혼자만의 이유가 있나봅니다.
일가친척이 대운하 지나가는 자리, 그쪽에 땅사는데 올인을 했다거나.....12. 진실은 무엇?
'08.1.3 1:31 PM (222.238.xxx.3)
대선 때 여기 82를 보면
기호2번 지지하는 분 별로 없는 것 같고(이분들은 티를 안 내서 그런 것일 수도....)
기호6번 지지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보였는데
그리고 안티2번도 꽤 많았는데
(그래서 기호 2번 득표 별로 안 될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웬일.... 기호 2번을 찍은 사람이 꽤 많았었잖아요...
혹시 대운하도
여기 82나, 일부 사람들만 반대하는 걸까요?
한반도 대운하 건설 찬성 48.7% 반대 39.8%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1010153
‘한반도 대운하 공약’ 찬성 47%-반대 38% 응답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60503.html
서울신문만 조금 다른 관점의 기사가 있네요...
[대운하] 교수 75%·기업인 25% 반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101037002
여론조사가 위장인지.....
13. ㅋ
'08.1.3 1:34 PM (125.142.xxx.170)운하다니면 오염되는건 기정사실이죠.
지하수 퍼올려 먹는다고 지들딴엔 획기적이라고 야단법석이던데
대대손손 수천만이 먹을수있을만큼 지하수가 그렇게 풍족한지
지반 불균형이라도 오면 그땐 생수회사가 돈좀 벌겠죠
그리고 이제 중학생부터 입시가 시작됩니다
지금 고등학생들 북적대는 사교육시장 초등,중등애들이 시작해야할겁니다
교육부 사실상 폐지라지요?
한마디로 돈없고 공부못하는 애들은 일찌감치 살길 알아봐야합니다
돈없고 공부잘하는 애들은 대학에서 장학금 주고 데려갈테지만요.
늦게나마 둘째 낳을까 말까 하다가 이 정책들 보고 싹 접었네요
바글대는 사교육시장에서 한명이라도 제대로 공부시킬려면 어쩔수없으니까요
아, 오늘 뉴스보니 금산폐지도 단계적으로 완화시키기로 했더군요
기업이 지분 10%까지 가질수 있다고 견제와 감시를 잘하면 된다지만
검찰도 줄서기 바쁜 마당에 그게 잘 될런지는 모르겠네요14. 그러니까
'08.1.3 1:40 PM (123.248.xxx.94)이명박 지지하시는 분들도 말을 한번 해 보시라니까요~
여기도 분명 계셨어요
우리나라 물 부족 국가라고 하더니만
운하라니....
게다가 의료보험에 사교육에 ....15. 제가요
'08.1.3 1:56 PM (211.208.xxx.155)벌써 작년이죠.
제 지인이 투표이야기가 나오니까 자기는 투표안했다길래 너네들이 2번 찍은 사람들보다 더나빠 그랬더니 2번찍을려고 했답니다.
이유는 자기가 갖고있는 집이 세채쯤(제가 알고있는것만) 되는데 집값 올라가라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그래 너네 집값때문에 운하고 교육이고 다 엉망이 되어야 좋겠니? 그러니까 자기도 6번이 괜찮다 생각하지만 사실 노무현때 보여준게 뭐가 있느냐 자기 직업군들이 파업해서 그렇게 나설줄 몰랐다(돈 많이 버는 직업군이고 알아주는 직업군이죠) 그러면서 누가 되더라도 정치는 그게 그거니 자기는 이제 그저 자기집값 많이 올려줄 사람을 찍고 기다리겠다 그러네요.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그사람들도 똑똑한 사람들인데<--요부분은 어쩜 돈없고 양가 부모 능력안되 집한칸 없는 울남편하고 똑같은지' 설마 나라 망치기야 하겠냐 하데요.
계속 이야기하다보니 대판 싸움날것같은 분위기라 조금 더 이야기하다 끝나고 집에 와서 남편에게 툭탁거리며 이야기하는데 남편 그러네요
'자살특공대 할거아니면 너무 열내지마라..'
울남편은 나서서 뭔일 해봤자 결국 그 혜택은 엉뚱한 사람이 받고 정작 나서는 사람은 가족들이 힘들게 사는걸 옆에서 봐서 그런지 생각이 좀 회색분자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할때도 '너보다 똑똑한 사람들인데 설마 망치기야 하겠니'라고 하던 사람인데 '자살특공대'이야기까지 나오면 제 남편도 속이 많이 답답하고 정말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긴하나봅니다.
아....하여간 이번 대선을 계기로 저도 그들이 믿는 그 하나님에게 매달려볼까합니다.
내하나님은 지금 돌아가는 이 분위기로 봐서는 힘도 없고 가난한 백성 구제도 못하시고 더 힘들게 하시니 그들이 믿는-제 지인도 믿는 그 하나님을 저도 영접하고 부자가 되서 그들과 비슷한 생활을 살수있게 해달라고 매달려볼랍니다.16. 허경영
'08.1.3 2:13 PM (118.45.xxx.247)제발 뇌파로다가 저 당선자좀 말려줘요~~
17. 사실.....
'08.1.3 2:18 PM (219.255.xxx.113)저 험한 말 잘 안 하는 사람인데......
운하 이야기만 생각하면 ㅁㅊㄴ 이말이 입에서 맴돕니다.18. 무섭네요
'08.1.3 2:21 PM (125.134.xxx.196)아무리 그래도 '암살'이라니요...
19. 점세개
'08.1.3 3:07 PM (125.187.xxx.156)운하 공사를 시작하면서 건설 경기가 살아나겠죠
미분양 아파트가 지방 여기 저기 널부러져 있으니
자꾸 지어댈 수는 없구요
건설쪽이 활발하게 움직이면 경기는 살아나게 되어있죠.
운하 완성되면 기업들이 환호성을 지를겁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트럭 일만대로 옮겨야 하는 물류가 있다면
배에 실으면 한 번에 끝나거든요.
규제 풀어서 제조 살리고 공장 살리고
뭐든 풀어주고 살리겠다는거지요.
계확대로 될려나..... 그것이 문제지만요.
공교육이나 살려주면 좋으련만........
영어 초등1학년 부터 시킬테니까 영어 학원 보내지 않아도 된다
뭐 이런 취지인것 같은데
헉!! 하고 두려움 부터 앞서네요.20. 글쎄요..
'08.1.3 3:20 PM (58.227.xxx.228)부산서 서울까지 4,5시간이면 오는 물건 배에 실으면 하루 이상 걸립니다. 운송비 절감효과가 클런지.
게다가 산업자체가 무거운 중화학 제조에서 경량의 고부가치 생산으로 바뀌는 상황에서
물류 운송력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는 지났잖아요.
규제 풀리면 제조가 산다구요? 산업환경 자체가 제조에서 고부가가치 정보서비스로 이동하는 시대에 규제 풀어 제조와 공장살린다는 건 어불성설이라 봅니다.
이명박씨 머리속엔 여전히 건설업으로 잔뼈가 굵은 일단 뭐든 파헤쳐서 만들어놓으면
그 뒤야 어찌되었든 스스로 보기엔 좋을껍니다. 문제가 생기던지 말던지요.
그의 머리속엔 아마도 운하에 떠다니는 배를 동양화쯤으로 흐뭇하게 그려보고 있겠지요.
다른 생각이 들어갈 자리 없습니다.
일단 밀어붙여.. 지겹습니다. 이런 마인드.21. --;
'08.1.3 3:31 PM (211.222.xxx.147)글쎄요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70년대도 아니고 억지경기부양은 후유증이 분명 남을 텐데 걱정입니다.
맹바기 보기에 좋았더라...를 위해서
왜! 내 나라 내 땅이 몸살을 앓아야 하는지...
특검이고 뭐고 딴 짓이나 말았음 좋겠네요.
밀어붙일 게 따로 있죠. 정말 짜증나는 ㅇㄱ입니다;;22. 위 진실은무엇님
'08.1.3 3:37 PM (124.5.xxx.98)그래도 이곳만큼은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 다수라는 것을 정말 모르고 하신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아니면 다 아시면서 모르시는 척 하시는 고수분?23. 경제는 무신
'08.1.3 3:55 PM (124.49.xxx.85)운하를 파는 용도가 관광용 이라고 하던데요.
전 왜 자꾸 옛날 평화의 댐이 생각나는지.
뭐 어제 시사투나잇에서 그러대요. 주5일제라서 사람들의 볼거리를 위해서 운하를 판다고.24. 진실은 무엇?
'08.1.3 3:55 PM (222.238.xxx.3)위에 124.5.102.xxx님,
^^*
대선 당시, 여기 82를 보면서,
무엇이 참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참 흐뭇했었습니다.
82에 모이는 분들, 특정지역이나 학연, 혈연 있는 분들이 아니라 "불특정다수"라고 생각했기에
82 밖의 세상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큰 착각이었죠...)
나름 안심했다가 개표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요...
대운하의 경우도
82에서나 제 주위에서는 반대의견이 다수인데
도대체 저 여론조사는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47~48%가 찬성이라면
기호2번의 득표율(기권자포함한)이 30%정도 인데
찬성한 사람 숫자가,
2번뽑은사람들 더하기 알파라는 뜻이잖아요....
(2번 뽑은 사람들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경우가 많던데....)
대체 뭐가 뭔지...25. 갑문 21개
'08.1.3 4:18 PM (60.197.xxx.55)뭐가 짐을 한번에 실으면 끝나는데요?
산맥이 많은 우리나라를 가로지르는 운하......그 산맥 위로 배를 나르기 위해서 갑문이 무려 21개나 필요하다 합니다.(다른 나라 운하는 갑문이 고작 2,3개만 필요)
물을 넣었다가 뺐다가 문을 닫았다가 열었다가...배가 갑문 21개를 어느 세월에 다 지나가는데요?
엘리베이터로 배를 들어올린다 하던데.......컴퓨터 그래픽으로 봐도 얼척이 없던데요.
그리고 트럭의 물건들을 모아서 배에 한가득 다 싣는데만 한나절 걸립니다. 그걸 다 내리는데만 또 한나절 걸리고요.
지금 1박2일이면 떡을 치는 택배....앞으로 족히 일주일은 예상해야겠군요.
게다가 운하 한가운데에 배 한대가 고장이 나서 서 있으면 아주 볼만하겠어요.
따로 빠지는 길도 없어서 몇날며칠이고 그냥 오도카니 물 위에 떠있어야할테니.
삽질이 딱 맞네요.
파고나니 지 무덤이라는.26. 정말
'08.1.3 4:26 PM (124.49.xxx.85)정말 궁금합니다. 적어도 사람이라면 왜 이렇게 저같이 운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턱도 없는 일을 저리도 할려고 할까요?
외국에서는 그리도 다른 것들은 선진화 시킨다니 어쩌니 하면서 시장경제논리에 따르겠다는둥 하면서 .. 지금 외국이나 유럽은 환경과의 전쟁입니다.
왠만하면 자전거 타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등 도대체 땅파고 산파는 식의 박정희 시대에나 통할 발상을 내놓는 진짜 저의가 뭡니까?
왜 자기 맘대로 우리 강산을 팔려고 합니까.
자연은 후대에게서 우리가 잠시 빌려쓰는 것인데, 어찌 저런 발상을 할 수 있답니까
왜 저럽니까 도대체.
환경파괴는 정말 재앙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정말 재앙입니다.27. 제생각
'08.1.3 4:53 PM (165.243.xxx.162)서울에 있는 청계천도 4년걸렸는데....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운하를 4년 완공이라니..
미친게 분명함다. 게다가 그 운하에 채울 물로 바닷물 끌어오는 방안까지 있다는데.
운하에서 바다까지 잇는 수로도 만들려면.... 한숨남다.
한가지 생각밖에 안듭니다......
건설회사들한테서 이미 엄청 먹었거나 차명으로 운하근처 땅들 엄청 매집했나봅니다.28. 그러니까
'08.1.3 5:22 PM (123.248.xxx.94)저 운하를 찬성한다는 사람들은
1. 설마 나라 말아먹겠냐....알아서 잘들 하겠지
2. 건설 경기를 살려서 경제를 살리자
3. 운하 주변 땅값이 오를테니 만만세... 이 기회에 한 몫 잡자
이렇게 요약 되는군요
운하를 장기적으로 생각하지않고 코 앞의 이익만 바라보고
부작용이나 그에따른 문제점은 나 몰라라.....29. ,,,,
'08.1.3 5:35 PM (221.143.xxx.119)국민의 저력을 믿고 (불가능한) 7% 경제성장을 이룬다네요.
기적을 바라지말고 평범한 현실적인 수치를 내놓으라구요!!!
그런데 동서 양쪽에 운하가 다니면 개발되는 땅도 상당할텐데
관계된 회원님은 없으세요?
양가부모 중에 농사짓는 땅이라도 있을 수 있잖아요.
먹고살기 힘든데 에라 찬성이다~~ 하고싶은 마음들은 없으신지요?
그리고 경상도는 민자사업이고 전라도쪽은 재정사업이라던데
혹시 민자사업이 더 돈되는 거 아닌가요?
왜 사업이 분리되는걸까나......?30. 경부고속도로
'08.1.3 6:40 PM (222.103.xxx.76)1번고속도로가 지금 몇차선이죠?
구간구간 좀 다른가요?
8차선인곳도 있나요?
박정희대통령시절 8차선을 만들자고 했던 사람 전 그사람이 궁금합니다.
그 시절 8차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전 무척 궁금합니다.
그런 안목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생길까요?31. 고속도로는
'08.1.3 7:10 PM (222.98.xxx.175)그 옛날 고속도로가 8차선인건 미쿡에서 공부하고 온 사람들이 미쿡도로를 보고 모방한거지요.
안목이 아니고 모방이요.32. 제일
'08.1.3 7:55 PM (121.138.xxx.64)화딱지 나는건 여론이 좀 안좋으니 선거기간 중에는 뒤로 살짜꿍 숨기고 있다가(여론도 한통속으로) 당선되자마자 최우선과제로 할 거라고 설레발을 치는 모습, 얼마전에는 국민의 여론을 받들어 결정하겠다고 하다고 어제 보니 임기 내 꼭 한다고 하는 행태입죠. 일관성도 없고 정직하지도 않고 돌격 앞으로를 외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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