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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전 식모였나봐요 도우미가 성격에 맞아요 ㅠㅠㅠ

도우미돼고파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08-01-02 21:01:26

여긴 시골인데요,요새는 별 일이 없어서 걍 집에서 보내는시간이 많은데
반찬은 못해도 쓸고 딲고 하는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서울살면 짬짬히 그런거 하면서 돈 벌면 참 좋겟어요 ^^


이혼하게돼면  도우미로 들어가야지


(아주 심각한 나날이라 이혼까지 각오하고있어서요 ~)
IP : 59.19.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 9:02 PM (122.36.xxx.216)

    아니죠.
    전생에 중전마마였을 겁니다 ㅎㅎ

  • 2. 에구!!~~
    '08.1.2 9:22 PM (221.166.xxx.232)

    이혼이 아닌...
    내집을 대궐처럼 지어놓고 쓸고 닦고 하셔야죠.

  • 3. 할일이라도
    '08.1.2 9:27 PM (203.90.xxx.172)

    있으시니...

  • 4. 심각한
    '08.1.2 11:32 PM (211.192.xxx.23)

    상황이시라는데 너무 즐겁게 읽혀요,(죄송합니다).이혼하지 마시고 쓸고 닦으시면서 예쁘게 사세요 ^^

  • 5. .
    '08.1.3 12:30 AM (122.32.xxx.149)

    쓸고 닦는거 취미 있으시다니 정말 부러워요.
    저는 청소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싫거든요. ㅠㅠ
    대신 요리는 그럭저럭 괜찮아요.

  • 6. 저도
    '08.1.3 2:24 PM (219.248.xxx.19)

    청소하는게 느무느무느무 싫은 아짐....ㅠㅠ 정말 쓸고 닦는게 취미이신분 너무 부럽습니다..억지로 되는게 아니라서............

  • 7. 어우
    '08.1.3 2:25 PM (222.113.xxx.72)

    님 댁엘가면 반질반질 ~~ 아주 깔끔할꺼 같네요.. 근본이 부지런한 분이신가봐요..

  • 8. ..
    '08.1.3 5:13 PM (59.20.xxx.38)

    저도 청소잘하시는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저두 요리는 쫌 합니다..재밌고~~
    그러나 청소는 우찌나..싫은지..
    식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달랑 신랑이랑 둘이고..아직 아기도 없고 전업이기까지한데..청소가 싫어서..일주일에 한두번 겨우 청소기 밀고..스팀한번 돌립니다ㅠㅠ;;집에 청소안하니 먼지쌓일까봐 별로 사다들이지도 않아요..소품들 보면 와~~이쁘다에서 끝납니다..울 집오면 얼마 안지나 먼지 쌓일까봐..
    대신 치우기 싫어서 어지르지도 않습니다ㅠㅠ;;

  • 9. 저두
    '08.1.3 8:30 PM (125.177.xxx.170)

    님이 부럽습니다..
    다른건 다하겠는데 청소는 정말 못하겠어요...결혼7년차인데도 너무 어렵네요.
    시어머니오셔서 그나마 며칠 바짝 정신차리고 치우고 살다 내려가시자마자 바로 하루도 안되서 집이 난장판되었어요,,ㅠㅠ 핑계는 어린두아들이지만 그건 정말 핑계이지요
    울남편은 이러다 쫌만 더하면 티비에 나올법한 집이 되겠다고 가끔 놀리는데 저두 많이 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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