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생에 전 식모였나봐요 도우미가 성격에 맞아요 ㅠㅠㅠ

도우미돼고파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08-01-02 21:01:26

여긴 시골인데요,요새는 별 일이 없어서 걍 집에서 보내는시간이 많은데
반찬은 못해도 쓸고 딲고 하는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서울살면 짬짬히 그런거 하면서 돈 벌면 참 좋겟어요 ^^


이혼하게돼면  도우미로 들어가야지


(아주 심각한 나날이라 이혼까지 각오하고있어서요 ~)
IP : 59.19.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 9:02 PM (122.36.xxx.216)

    아니죠.
    전생에 중전마마였을 겁니다 ㅎㅎ

  • 2. 에구!!~~
    '08.1.2 9:22 PM (221.166.xxx.232)

    이혼이 아닌...
    내집을 대궐처럼 지어놓고 쓸고 닦고 하셔야죠.

  • 3. 할일이라도
    '08.1.2 9:27 PM (203.90.xxx.172)

    있으시니...

  • 4. 심각한
    '08.1.2 11:32 PM (211.192.xxx.23)

    상황이시라는데 너무 즐겁게 읽혀요,(죄송합니다).이혼하지 마시고 쓸고 닦으시면서 예쁘게 사세요 ^^

  • 5. .
    '08.1.3 12:30 AM (122.32.xxx.149)

    쓸고 닦는거 취미 있으시다니 정말 부러워요.
    저는 청소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싫거든요. ㅠㅠ
    대신 요리는 그럭저럭 괜찮아요.

  • 6. 저도
    '08.1.3 2:24 PM (219.248.xxx.19)

    청소하는게 느무느무느무 싫은 아짐....ㅠㅠ 정말 쓸고 닦는게 취미이신분 너무 부럽습니다..억지로 되는게 아니라서............

  • 7. 어우
    '08.1.3 2:25 PM (222.113.xxx.72)

    님 댁엘가면 반질반질 ~~ 아주 깔끔할꺼 같네요.. 근본이 부지런한 분이신가봐요..

  • 8. ..
    '08.1.3 5:13 PM (59.20.xxx.38)

    저도 청소잘하시는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저두 요리는 쫌 합니다..재밌고~~
    그러나 청소는 우찌나..싫은지..
    식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달랑 신랑이랑 둘이고..아직 아기도 없고 전업이기까지한데..청소가 싫어서..일주일에 한두번 겨우 청소기 밀고..스팀한번 돌립니다ㅠㅠ;;집에 청소안하니 먼지쌓일까봐 별로 사다들이지도 않아요..소품들 보면 와~~이쁘다에서 끝납니다..울 집오면 얼마 안지나 먼지 쌓일까봐..
    대신 치우기 싫어서 어지르지도 않습니다ㅠㅠ;;

  • 9. 저두
    '08.1.3 8:30 PM (125.177.xxx.170)

    님이 부럽습니다..
    다른건 다하겠는데 청소는 정말 못하겠어요...결혼7년차인데도 너무 어렵네요.
    시어머니오셔서 그나마 며칠 바짝 정신차리고 치우고 살다 내려가시자마자 바로 하루도 안되서 집이 난장판되었어요,,ㅠㅠ 핑계는 어린두아들이지만 그건 정말 핑계이지요
    울남편은 이러다 쫌만 더하면 티비에 나올법한 집이 되겠다고 가끔 놀리는데 저두 많이 찔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347 첫째아이와 터울이 11살이 나게되면 13 고민중 2008/01/02 1,239
368346 친정나들이 1 서울구경 2008/01/02 254
368345 백화점에서 산 파우더 색이 안맞을때... 7 ?? 2008/01/02 568
368344 허경영^^ 3 ^^ 2008/01/02 890
368343 시어머님 생신이 이번에 저히집 차례라서 생긴일 17 막내며늘 2008/01/02 1,858
368342 초5학년아이가 고등1모의고사를 80점맞네요 10 45 2008/01/02 1,498
368341 영어해석 좀 부탁합니다 5 편지요 2008/01/02 471
368340 냉장고 하나 더 살까요? 6 갈팡질팡 2008/01/02 825
368339 비타민/칼슘먹으면 변비가 생기나요? 넘 괴롭다 2008/01/02 241
368338 스트레스 때문인지.... 남편이 2008/01/02 270
368337 이럴경우 어떻게 하죠? 1 백화점 2008/01/02 408
368336 (급) 솜이불에 소변 봤어요. 8 까꿍 2008/01/02 1,451
368335 TUNE&MAKERS 라는 화장품 화장품 2008/01/02 118
368334 전생에 전 식모였나봐요 도우미가 성격에 맞아요 ㅠㅠㅠ 9 도우미돼고파.. 2008/01/02 3,364
368333 남편의 문자 메세지 2 3 경애 2008/01/02 1,338
368332 해외에서 쓰는 인터넷 화상전화.. 화상전화 2008/01/02 238
368331 먼저 사과하는 거!!~~~ㅠㅠ 8 싸웠을때!!.. 2008/01/02 993
368330 섹시앤더시티 볼수있는곳 있나여? 3 2008/01/02 416
368329 아직 꿈이 있는 29살 주부.. 뭘 해야 좋을까요 1 평생직업 2008/01/02 544
368328 1000만원을 1년간 예금할 경우, 이율이 높은 곳은 어디인가요? 3 저축 2008/01/02 1,166
368327 홍대쪽 동교동,연남동/아현동/한성대입구/왕십리/신당 등..월세요. 8 월세구함 2008/01/02 605
368326 시조카대학등록금.... 33 진짜 미치겠.. 2008/01/02 3,957
368325 배추시레기 어떻게 만드나요? 12 ........ 2008/01/02 1,110
368324 중1 올라가는 학생이 사용 할 전자사전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전자사전 2008/01/02 433
368323 인문계고등학교 5 고등학교 2008/01/02 567
368322 아미쿡 14cm 편수 밀크팬 쓰시는 분들~~~~ 2 밀크팬 2008/01/02 565
368321 wmf 냄비 처음 쓰기 전 손질? 1 주부 2008/01/02 538
368320 전업주부의 길을 가는것 25 휴한숨만 2008/01/02 3,634
368319 녹물... 1 .. 2008/01/02 226
368318 패브릭 소파 어디에 팔아야 할까요. 4 아기땜에 2008/01/02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