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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씨 인터뷰하는데 왜 저는 앙드레김이 생각나는지...
근데 인터뷰하는걸 보니 말하는 투에서 아주 조금씩 앙드레김이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1. 빙고
'07.12.31 1:29 AM (59.25.xxx.36)맞아요 보는내내 저도 앙드레김생각이 절로 나더군요.ㅋㅋㅋ
2. ㅎㅎㅎ
'07.12.31 1:32 AM (121.130.xxx.29)저만 그런 생각한 거 아니었군요.
'쟤도 나이들면 앙드레 오빠와 똑같아지려나' 생각했었는데...3. 욘사마
'07.12.31 1:33 AM (116.122.xxx.245)너무 예의바르게 말하다보니...ㅎㅎ 근데 제가 아는 일본에 거주하는 분이 그러는데..욘사마 넘 예의바르고 반듯해서 보기 좋다네요...언제나 겸손하고..
오늘 배용준 머리스탈 넘 이뿌지 않던가요..??ㅋㅋ4. ...
'07.12.31 2:00 AM (116.122.xxx.148)네. 머리가 너무 이뻐서 만화여주인공 같았어요.ㅋㅋ
5. 진짜
'07.12.31 3:08 AM (211.192.xxx.23)대단한것 같아요,저라면 그만큼 돈 벌었으면 은퇴해서 맨날 맛있는거 사먹고 놀고 살 디룩디룩 쪄버릴것 같은데요...
6. 겸손
'07.12.31 3:22 AM (218.38.xxx.183)너무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는 모습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까요?
전 사실 다른 남자 배우들 그 정도 위치 되기도 전에 목소리 깔고
자신이 뭔가 되는 양 폼 잡는 거에 비해 여전히 여린 마음으로
`내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큰 사랑을 받는 걸까` 감사하는 그의 속내가 보여서 좋았어요.7. 저도요
'07.12.31 8:04 AM (220.119.xxx.174)저도 어제 보면서 신랑한테 앙드레김 목소리 닮아간다고 했는데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셨네요.8. 왜그러셨어요?
'07.12.31 10:57 AM (125.177.xxx.49)자기안의 성안에 갇힌 왕자가 되려나 봅니다...
모든 악플에서 벗어나고자
인간의 감정을 제거하고
정제된 모습만 남은...
동급으론 이영애가 잇군요...
저는 데뷔부터 팬입니다..9. 멋져요~
'07.12.31 11:51 AM (128.134.xxx.28)약간 비음섞인 음색이 호감이지않나요?
연기는 좀 그래도 겨울 연가 시절부터 팬이라..
뭘해도 겸손하고 배려있고 좋은데요?ㅎㅎ10. 어제보니...
'07.12.31 2:17 PM (203.255.xxx.108)성대앞 삐끼시절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멋있어졌더군요.
그머리... 누가 어울리겠어요.
근데 필립씨는 왜 머리를 올리셨는지. T.T11. ㅋㅋ
'07.12.31 4:28 PM (220.120.xxx.223)필립씨 머리.. ㅜㅜ
제가 집에서 퍼져있을때 하던 머리스탈이랑 비슷해요.. ^^;;12. 맥
'07.12.31 6:02 PM (211.114.xxx.156)저도 그 생각 했어요....그렇게 느낀 분들이 꽤 있네요 ^^
13. 저도 그렇게 생각.
'07.12.31 7:45 PM (121.200.xxx.33)일부러 댓글 달려고 로긴햇어요,
저 배용준 팬이지만 항상 드라마 끝까지 본적없어요,,
왜그리 졸립던지.. ㅋㅋ
어제 보니 상을 휩쓸더라구요,,
상을 탈때 마다 말하는 모습이 왜그리 앙드레 김같은지
혼자 키득 키득 햇다니까요,,
님들도 그렇게 느꼈군요,,14. !
'07.12.31 10:33 PM (118.45.xxx.29)말투가 넘 여성스럽더라구요.앙드레 배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15. ㅎㅎㅎ
'07.12.31 10:52 PM (124.56.xxx.32)앙드레 배 너무 웃기셩~~
16. 유지니
'07.12.31 11:40 PM (125.177.xxx.26)필립도 멋지더라고요. 아 완소남~
17. ..
'08.1.1 1:13 PM (121.132.xxx.163)어떻게 그말투에서 앙드레김을 떠올릴수가 있죠?
겸손하고 자기를 낮추는 듯한 모습이 보기좋다고 생각했는데..18. 일2삼4
'08.1.1 1:25 PM (121.133.xxx.193)못봐서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