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방만 쳐다보면..

정리맨 조회수 : 3,625
작성일 : 2007-12-30 10:04:09
넓은집으로 이사햇는데 주방이 한눈에 다 들어와요
아무리 정리한다고 하지만 어느새 주방상판엔 그릇들 이 너부러져있고
전에 살땐 냉장고 가리워져 있어 주방에 들어오기전에는 안보였는데
거실에서 볼땐 왜그리 산만한지..
거텐을 달까도 생각해봤지만.여의치 않고
남편은 자꾸 으이구 하고
쑤셔넣어봤지만 어느새 자꾸 나오는 그릇과 살림도구들
넣고 빼고 넣고 빼고 이거 원,
IP : 121.184.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07.12.30 10:45 AM (59.13.xxx.97)

    역시 그래요. 부엌이 완전히 오픈되어 있으니 냄새도 더 나는 것 같고 늘 지저분해 보이고 치워도 그 때뿐이니 말입니다.

  • 2. ...
    '07.12.30 11:35 AM (211.245.xxx.134)

    거실쪽으로 키높이 아일랜드를 놓아보시면 어떨까요
    거기만 항상 샤샤샥^^치워놓으시면.....

  • 3. zxc
    '07.12.30 2:56 PM (219.250.xxx.75)

    자리가 좀 넓고 여유가 있다면 찬장밑에 2단 선반을 달아서 그릇이나 컵만 놓고 한쪽구석에다 3단짜리 스텐선반을 놓고 냄비나 후라이팬 등 엎어놓고 가리개로 가리고 싶어요..

  • 4. 롤브라인드
    '07.12.30 4:40 PM (124.111.xxx.75)

    저는 적당한 곳에 롤브라인드를 달았습니다.
    원래 문이 있었던 자리가 있어서요.

  • 5. 저는
    '07.12.30 11:26 PM (211.192.xxx.23)

    그래서 다 늘어놓는 컨츄리 스타일이라고 우기면서 살고잇습니다.

  • 6. ...
    '07.12.31 1:22 AM (58.140.xxx.207)

    그거 진짜 어려운 문제예요
    저도 싹 치우고 살고 싶어 노력해보았는데
    그상태 유지를 위해 들이는 노력 하며 시간이 장난 아니드라구요
    너무 신경쓰여서 포기했슴다..

  • 7. 다들
    '07.12.31 5:59 AM (211.247.xxx.181)

    비슷한것 같네요..
    작은집 살때는 작아서 그렇다하고 큰집으로 이사하고 수납할때가 많아 좋았는데..살다보니..식탁이면 식탁..주방이면 주방에 어찌나 올려 놓는게 많은지..싹 치우고 싶어도 또 어디다 쑤셔넣나 걱정이구요..금방 잠이 일찍깨서 냉동실 정리 싹했어요..묵은음식도 버리고 싶고 해서..쓰레기 20리터 두봉지 되네요... 냉장실 안 먹는 음식도 정리 다 하고 지금 82에 들어왔죠..
    속은 시원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840 결혼생활 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요ㅜㅜ 4 .. 2007/12/30 644
367839 갈비탕 설렁탕 곰탕의 차이점이 뭔가요??? 3 .. 2007/12/30 1,607
367838 우와 컴퓨터 100대를 조립했네요...-_-;; 5 학생 2007/12/30 728
367837 피자 만들어야 하는데요.. ㅠㅠ 6 ^^ 2007/12/30 563
367836 7세이하 아이를 가진 자녀학습교육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들 읽어보세요.(퍼온글) 11 ^^ 2007/12/30 2,058
367835 내가 대통령 노무현을 좋아하게 된 청와대 뒷얘기 9 2007/12/30 2,387
367834 뭘해도 불평인 남편 2 썽질나 2007/12/30 746
367833 밥공기, 국그릇의 안쪽 바닥 부분이 누래요 5 설거지 2007/12/30 449
367832 연말정산시 현금영수증은 따로 첨부하지 않아도 되나요? 4 어려워 2007/12/30 322
367831 예비중1 좋은 수학교재 좀 알려주세요.(쎈수학 어떤가요) 10 예비중1맘 2007/12/30 1,413
367830 초,중등과정 수학 어떻게 마스터할까요? 1 수학 2007/12/30 441
367829 쇠고기 무국을 끓였는데 맹물 맛이에요;; 25 절망 2007/12/30 3,347
367828 집으로 배달되던 신데렐라란 빵을 아시나요 7 그리운 2007/12/30 2,960
367827 어디가서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 싶네요 3 커피라도 2007/12/30 915
367826 소고기 장조림 다른 용도로 먹을 수 있나요? 4 장조림 2007/12/30 343
367825 현재 제주도날씨 어떤가요? 3 제주도 2007/12/30 262
367824 초코렛 1+1하네요 5 단게좋아 2007/12/30 1,902
367823 자꾸 연락오는 남친의 여자친구 6 답답해 2007/12/30 2,030
367822 싱가포르가서 산다면 8 문호 2007/12/30 1,010
367821 싸이 일촌평에 글 남기면 지우는 남자친구.. 14 알쏭달쏭 2007/12/30 2,349
367820 70대 할아버지가 나갈만한곳 1 문호 2007/12/30 249
367819 보일러가 고장났는데...뭐가 좋을까요 2 보일러 2007/12/30 237
367818 급질)재봉틀 할줄아시는분~ 3 도움부탁~ 2007/12/30 311
367817 오피스텔 전세 복비가 0.9%나 하나요? 3 오피스텔 2007/12/30 825
367816 양지머리로 장조림 해도 되나요? 4 쇠고기 2007/12/30 619
367815 조성아메이크업 어때요? 1 하늘 2007/12/30 464
367814 아 -_- 요즘 에너지 절약해야 하지 않습니까? 3 빛이나긔 2007/12/30 606
367813 주방만 쳐다보면.. 7 정리맨 2007/12/30 3,625
367812 홈쇼핑에서 파는 세제혁명 어떤지요? 2 세제 2007/12/30 404
367811 비행기 안에서 닌텐도 게임 가능한가요? 3 닌텐도 2007/12/30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