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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왜이렇게 라면이 땡기는지..
요새 계속 그러네요...그냥 참고 자는데...내일 아침에 치즈넣어 꼭 끓여먹어야지..하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라면 먹기 싫은데...
밤만되면 이상하네요..어휴...오늘도 허벅지 찔러가면서 그냥 자야겠어요..
이것도 병인가 싶어요 ㅋㅋ
1. 참다참다
'07.12.28 10:56 PM (221.140.xxx.210)다이어트 한답시고 참다참다 낮엔 너구리.
망년회땜시 남편은 안오고 해서저녁하기귀찮아 굶다가 좀전에 피자 시키고 ...
지금 거의 다 먹어가요.
제가 더 심해요.ㅠㅠ2. 허거걱,,,
'07.12.28 11:00 PM (125.57.xxx.115)안그래도 참고 있는데..피자드신다는 말씀에..
치즈라면에 피자까지 먹고 싶어졌어요...ㅎㅎ3. florence
'07.12.28 11:14 PM (125.186.xxx.137)저두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데요...
낮에 열심히 먹고싶은것도 줄이고 참다가 매일 저녁이나 밤마다 '요요'현상이...
그래서 요즘은 아침부터ㅗ 점심까지 먹고싶은거 너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좀 먹어주는 편이에요...
그래도 저녁에 먹는것보다 나을거 같아서...
근데 저두 지금 뭔가 매운게 살짝 땡겨주시는데요... ㅜ.ㅜ;;4. 참다참다
'07.12.28 11:27 PM (221.140.xxx.210)감추고 있었지만 ,사실은 버드와이저까지 곁들여 마시고 있었어요
말려줄 사람이 없어서리..
어쩜 좋아여.
윗님덕분에 매운거까지 또 먹고 싶잖아요.
책임지셔요.힝5. ㅋㅋㅋ
'07.12.28 11:27 PM (125.142.xxx.15)저도 방금 라면먹었어요
이상하게 오늘따라 먹을까말까 수준이 아닌 안먹으면 뭔일날거같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들어서
신김치얹어서 라면한개 먹었어요 ㅋㅋㅋ
매일절제하며 사니까 하루쯤은 나에대한 보상으로 삼는다고 외치며
으아~너무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6. 전
'07.12.28 11:36 PM (116.120.xxx.130)라면도 피자도 다 먹기싫은데
야심한 밤이면 맥주가 너무 땡겨요
먹기 편하게 안주생각도 안나고
오로지 맥주한캔 그거 아니면 포도주한잔
지금도 몹시 망설이는중7. 고
'07.12.28 11:50 PM (122.46.xxx.50)저도 맥주 넘 먹고파요
8. 저도
'07.12.29 12:00 AM (211.192.xxx.23)어제 새벽 세시에 ㅋㅋ 요즘 김장김치가 딱 맛있어져서...참을수가 없어요.
9. 원글님...
'07.12.29 12:33 AM (125.186.xxx.162)당신 땜시 나도 땡기잖아~~~~!!!!(박명수 버전^^)
참고 싶은 맘 굴뚝이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