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생겨도 후딱 갚을 생각 않하는 남편 정말 밉네요
급할땐 돈벌면 친정 식구들을 위해 다 쓸것처럼 여우짖 해서
빌려다 주면 급하지 도 않은 곳 부터 지출하는 남편
다신 안빌려다 준다 다짐하곤 하면서 여우짖에 또 약해지고
친정쪽에 갚아야 할돈 2억 저 제대로 다리뻗고 못자겠어요
처가돈을 제돈으로 생각하는 남자 아~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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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남편 친정쪽에서 돈 빌려다 줬더니...
친정돈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07-12-28 21:19:50
IP : 221.144.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처가든..시댁이든
'07.12.28 9:25 PM (121.137.xxx.241)어디서 빌렸거나 남의 돈이죠. 빨리 갚아야 할터인데..
남편분께 직설적으로 물어보세요. 여보 안미안해? 하면서요.2. .
'07.12.28 9:38 PM (222.119.xxx.63)얼마전 뉴스에 나왔는데
남자는 처가와 가깝게 살면 결혼 만족도가 떨어지고
처가의 경제적 도움은 별 영향을 못 끼친답니다.
여자는 친정과 가깝게 살면 결혼 만족도가 역시 떨어지고
시가의 경제적 도움에 만족도가 올라간다네요.
장녀와 결혼한 남자는 만족도가 떨어지고
장남과 결혼한 여자는 별 영향이 없다는...
남자는 처가서 돈 빌려줘도 고마운줄 모른다는 거조3. 흠~~
'07.12.29 1:44 AM (203.130.xxx.234)몇 번이나 얼마나 빌려다주셨는지요?
그만 하십시요.
사업하는 남편 둔 부인 그렇게들 많이 합니다.
좋은 끝 아직 보지 못했고요.4. ...
'07.12.29 5:45 PM (211.58.xxx.187)처음에 몇 백..처가돈은 빚으로 생각 안하더이다.
그 다음부터는 친정돈을 빌리는 일은 일절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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