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혼자 기분도 그렇고, 배도 고프고 -.- 해서, 음식점 많이 소개해 놓은 블로그 보면서 다음에 한국가면 이 식당 저 식당 가야지 수첩에 적어놓기도 하고,,
근데, 블로그 메뉴에 방송에나온 지저분한 식당도 몇몇 소개해놓았더라구요(작년에 제가 간곳도 있고-.-), 보고나니 외식하고 싶은 마음이 싹~~사라지고, 맛은 없어도 깨끗하기는한 제가 한 음식이 그나마 나아보이는..
깨끗한 식당도 있겠지만, 몇몇 유명한 식당까지도 비위생적이라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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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고싶은 마음 사라지다..
정말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07-12-26 02:06:48
IP : 131.111.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07.12.26 9:00 AM (125.129.xxx.105)그냥 집에서 해드세요
식당음식 지저분해서 못먹는다 생각하면
집에서 드시는 방법밖에 없어요2. 이해
'07.12.26 10:00 AM (211.253.xxx.34)해요.정말 한국가면 가야지하고 벼루는 그 마음 이해 합니다. 좋은 이메지 가지고 잘 다녀 가세요.외국 있으면 진짜 먹고 싶은것 많았는데
3. 외식
'07.12.26 10:18 AM (202.7.xxx.163)외식하면 지저분한거 걍 감수하고 드셔야되는 것 같아요..
저도 외식할 때 마다 늘 좀 찜찜하답니다..그래도 집에서 밥 하기 싫고 좀 더 맛있는거 먹고 싶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집에서처럼 소량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내 가족을 위한 것도 아니라 집처럼 위생적이기 힘든게 당연한거 같긴한데....그래도 최소한 사람 먹는건데 양심 있는 사람들이 식당을 운영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어요....4. 겨울꽃
'07.12.26 11:18 AM (125.182.xxx.254)전주시내 한( )식당 한정식 시켰는데 31가지 반찬이라고 써있던 메뉴 각 테이블 먹은 반찬 담은 쟁반 쭉 쌓아 놓고 남은 반찬 다시 재탕으로 옯겨 나오는 거 보고 기겁했어요.
5. 맞아요
'07.12.26 7:37 PM (218.53.xxx.69)이것저것 생각하면
아무리 비싼 음식점이라도 괜시리 찜찜하더라구요..
맛은 덜해도 집에서 신경써서 해먹는게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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