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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도 이제는 좋아요.
국민을 바보 천치로 알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끝까지 지껄여대며 온 국민을 희롱하는 한나라당 무리들, 벌써부터 한나라당의 개라도 된 듯 한나라당을 향해서만 꼬리를 흔드는 검찰과 언론 무리들......
이명박 대통령 아래에서 처절히 겪어 보고 난 후에야 비로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 단계 더 성숙해져 있겠지요.
겪지 않아도 될 시행착오임에도 이렇게 파국을 향해서 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쓰라립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 이룩해 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대다수 국민들을 생각하면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들에게 제대로된 현실을 알려주지 않는 언론이 절망적으로 슬픕니다.
아아... 이렇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다시 또 과거로 돌아가 암흑의 터널을 지나가야만 하게 되는 건가요?
나라 걱정에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게 아픈 날이 있을 줄은 정녕 몰랐습니다.
소외받고 가난하고 차별받는 소시민들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그들에게 지금보다 나은 삶이 열리리라 믿으며 한 표를 행사하겠지만 그들은 지금보다 더 어둡고 추운 암흑 속으로 밀려 들어갈 것이 너무나도 명확하기에......
선거를 하루 앞 둔 이 밤, 가슴 속에서 눈물이 흘러요......
소위 중산층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야 세금도 덜 내고 더 많은 것을 누리게 되겠지만 그 것 보다는 조국이 약자를 돌볼 줄 알고 부패하지 않고 돈 보다 인간을 존중하고 선이 악을 이기는 멋진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기에 이 밤, 가슴 속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1. 루피맘
'07.12.18 11:42 PM (210.0.xxx.86)동감합니다....진실이 없는 자 믿을수 없어요~
2. 과연
'07.12.18 11:44 PM (125.142.xxx.9)이명박 겪는다고 나아질까요? 좀 회의적이 됐다는... 밑에 아줌씨들 동영상보니 잠 확 깨던데...
3. 하기사
'07.12.18 11:48 PM (218.158.xxx.136)한나라당이라면 개를 갖다 세워놔도 당첨이 될거란 얘기도 있네요..
그만큼 현정부에 데었단 얘기가 되나봅니다
내 소중한표를 이명박이한테 줄수는 없고,,정동영도,문국현도 싫고..4. 아~
'07.12.18 11:58 PM (211.208.xxx.121)이명박은 이력을 봤을때나 하는 꼴을 봤을때 우리나라를 이끌 지도자가 될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너무 싫고...정말 이명박이 되는건 막고 싶은데...딱히 대안은 없고..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정말 이명박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는건...정말 막고 싶습니다.
선거 하루전날...참으로 착잡한 심정입니다.
이렇게 인물이 없나...참...허~5. 이렇게~
'07.12.19 12:01 AM (124.49.xxx.144)인물이 없나싶어요~~정권바꾸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국민 무서운줄알고, 거짓말을 안하는 그런사람이면 좋으련만....ㅜㅜ
우리나라가 어찌 되려는지....6. 그렇지만
'07.12.19 12:05 AM (124.63.xxx.198)조중동의 언론 플레이로
그냥저냥 더 안될것 그나마 유지하는 것으로 국민들을 마취시키겠지요.ㅠ.ㅠ7. 맞아요..
'07.12.19 12:12 AM (123.98.xxx.187)원님글대로 이명박이 되지말아야 하는 이유이고, 가슴이 넘 아픔니다.이렇게도 나라일로 걱정했던적은 처음입니다,
8. 여론몰이
'07.12.19 12:12 AM (210.121.xxx.246)에 휩쓸렸던분들 정신차리세요
9. 나 참
'07.12.19 12:29 AM (121.163.xxx.28)이명박 되면 온 나라 국민들이 법이란 법은 다 어기고 탈법에 탈세에 공중전 벌이는 날이 올겁니다. 대통령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해? 라는 심리가 발동하겠죠. 있는 놈들 배부르게 해주면 서민 자식들은 그 있는 놈들 똥구멍이나 닦아주다가 죽는 겁니다. 내 자식이 그렇게 살게 해줄 겁니까? 한숨 나옵니다. 저 서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유층도 아닙니다. 하지만 물려받은 재산 없고 대단한 재력 없으면 그냥 저냥 살면서 손바닥 비벼 이리저리 눈치 봐가며 아부하며 위법하며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현실이 서글퍼서 피를 토하겠네요. 잠이 안 옵니다. 젠장...
10. 인물
'07.12.19 12:31 AM (125.130.xxx.146)정말 비양심적인 사기꾼인건 그렇다치고 아줌마눈에도 너무 못생겼어요. ;;;;;
딱 한가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것은 있네요.
사기꾼도 범법자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나라 기회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거요!!11. 흥분하다가
'07.12.19 12:32 AM (125.142.xxx.9)인물님 '기회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웃어버렸어요. ㅋ
12. .....
'07.12.19 12:36 AM (59.15.xxx.47)이명박을 지지하지는 않는데 저리 욕하시는분들보면 누구찍으실지 궁금해요....
13. ........
'07.12.19 12:38 AM (124.54.xxx.220)나라는 부유해지고 경제는 발전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경제가 회복되어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한표한표 던져준 서민들, 재래시장 상인들, 엄청난 수로 늘어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과연 이들을 먼저 위하는 나라가,정부가 되어 줄까요...
어느 누구보다 재벌에, 기업쪽이 한발 깊이 담고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언제나 서민은 희망을 가지고 한표를 던지고.. 고통의 모든 감당은 가지지 못한 자의 몫입니다.14. 후진국
'07.12.19 12:54 AM (58.227.xxx.148)으로가는 지름길입니다. 경제만 좋아진다고 선진국이될수는 없겠죠. 경제가 좋아질거라는 보장도 없지만 ㅠㅠ
15. 우리
'07.12.19 2:58 AM (68.122.xxx.239)언론이 철저하게 이명박편이니까 절대 불리한 보도를 안 해줘서 도와 주겠지요
IMF 직전까지 그랬던 것처럼...
현정부는 시작할때 부터 미워서 크게 부풀려 왜곡 보도함으로써 대다수의 국민이 나라를 망쳤다고 믿게 했던것 처럼..
노무현이 욕먹으면서도 경기부양책을 안 쓰고 국고 늘려놓은것을 가지고 한동안은 잘 쓰겠지요
이명박이 되면 태평성대가 되겠네요
이명박 각하,폐하,회장님께서 세금을 줄이면서도 서민도 잘 살게 해주고,
부자들 종부세도 깎아주면서 집값을 올려주고 운하파서 경제도 살리고 공무원도 줄이고 (소방관,선생님,사회복지사)
해외 순방보도 크게하고 매일매일 지방과 재래시장 다니면 우리 대통령이 일을 많이 한다고 믿어주는 국민이 있는한................16. 잘살게 될텐데
'07.12.19 3:02 AM (124.49.xxx.85)왜들 걱정이십니까?
자립형 사립형 100개로 늘려주시니 학원가들 돈 많이 벌고,
대기업 규제 완화해주니 대기업들 돈 많이 벌고,
집값 올려주시니 집 많으신 분들 돈 많이 벌고,
사립유치원 지원 해주신다시니 사립유치원 원장들 돈 많이 벌고
이제 뉴스 틀면 오늘은, 또한 이런 소리 듣게 되겠네요.
오늘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또한 영부인...
윗분처럼 대한민국은 기회의 땅이 될것입니다.
없는 자들이여 이 악물고 거짓말하고 어떻게든 돈벌어서 기회를 잡아라!17. ..
'07.12.19 4:08 AM (203.123.xxx.138)이명박 욕하는 사람들은.. 왜들 그리 가르치려 드는지... 텔레비젼을 안보는 것도 아니고 신문을 안보는 것도 아니고..
18. 흠
'07.12.19 4:15 AM (211.212.xxx.3)이명박 욕하는 사람들이라...
19. 메이발자국
'07.12.19 6:08 AM (58.148.xxx.133)내가 볼땐 정책도 인물도 정말 아니다 싶은데
대통령될 가능성은 제일 높으니 답답해서 그런게지요.
저는 이명박 지지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정말 궁금한데
여기 82쿡에서만 봐도 왜 이명박 지지하느냐 물어도
명쾌하게 대답해주시는 분들이 없으니....
하지만 한편으론
저는 가능하면 이명박씨가 대통령 안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그가 5년쯤 해먹는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홀딱 망할거라고도 생각진 않는답니다.
이것도 단지 희망사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20. 결론은
'07.12.19 10:24 AM (59.22.xxx.246)(대운하라도 안파줬음하는 작은소망이 있네.. 명박아...그건 나중에 뒷감당이 안되거덩...ㅠㅠ)
21. 이명박지지
'07.12.19 10:37 AM (59.7.xxx.230)지금 현정권이 잘못하면 잘못할수록 명박이지지율 더 높아질 겁니다.
5년전 생각해 보십시오. 부패와 고리끊고 정말 반듯한 나라 될줄 알았습니다.
지금은요 측근들 다 부패에 연결되어 있고 자기편은 양정철이 훈장 줬답니다.
자기편은 아무리 잘못해도 훈장이네요
또 남탓 하겠죠. 조중동신문탓 과반도 안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탓
영향력 가장많은 KBS MBC 방송 한겨레 경향 서울 오마이 프레시안
이많은 매체들이 홍보를 안해서 국민들이 싫어합니까?
남 욕하고 잘못들쳐 내는 놈치고 좋은놈 본적 없습니다.
남눈의 티끌 보지 말고 자기눈의 대들보를 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여기서 동영이나 국현이 지지하는 사람들은 잘하겠다는것은 없읍니다.
명박이 욕이나 하지 BBk 우리나라 검찰이 바보입니까 ?
검찰이 자기한테 유리하게 수사 하지않았다고 욕하고
그검찰 누가 임명한것인데요? 눈치를 보면 야당 보겠습니까? 여당눈치보지 ...22. 훗
'07.12.19 11:23 AM (58.102.xxx.16)윗님
특히 마지막이 에러네요.
검찰이 야당눈치봤지 여당눈치 봤나요?
검찰 조사결과보고도 그딴 소리가 나오나요?
권력을 잡기도 전에 검찰을 쥐고흔드는 후보가
대통령까지 되면
이 나라는.....
후우.........................23. 휴
'07.12.19 11:29 AM (211.179.xxx.179)문제는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보는 5년이 지나고.. 백년 동안 고생할지도 모른다는 거죠.
특히 그 대운하는 대한민국을 말아먹을지도 몰라요.
자원도 없고 땅도 좁은데 그나마 남아 있는 자연환경에 수질까지 망쳐버리면
그 다음에는 물도 기름처럼 사와야겠지요.
기름이야 먹는 게 아니지만 물 사온다고 생각해보세요...24. 조용하게
'07.12.19 12:37 PM (211.208.xxx.10)지켜보고 민주주의로 대통령뽑고 법대로 규명하고 하면 됩니다.
말많은 사람 일잘하는 것 못보았어요
그분 일 잘하고 더 나은 나라 될겁니다.
님들 그렇게 걱정되면 투표하시고
싫으시면 어떤분처럼 이민가세요
다수의 조용한 국민들이 투표해서 대통령 뽑는 겁니다.25. 여기는,,
'07.12.19 1:56 PM (218.38.xxx.222)아리송~
아무리 그리 말씀들 하셔도,
말없는 보수층의 수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 5년을 말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누구 닮으신 분들이 많군요.
뭐하면, 조중동이구,,헐뜯는것까지,, 이런이런,,
자,, 오늘밤,, 민심을 알아봅시다..
정말 궁금하군요.26. ...
'07.12.19 2:47 PM (125.130.xxx.46)정말 자기 찍고 싶은 사람 찍는거지 정말 왜들 소식 못알려난리인지
인터넷만 켜도 다아는걸 너무 그러니 혹시하는 맘까지 확 2번으로갑니다27. 쩝
'07.12.19 3:08 PM (211.207.xxx.86)이명박이 좋아서 찍은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시민들 마음은, 특히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정권교체가 절박합니다. 열우당이 너무 아니니까 한나라를 지지했던 마음과도 다르지 않을겁니다. 노정권이 소시민은 커녕 국민에 관심이나 두었습니까? 국민은 그저 세금추징의 대상이었을 뿐이죠. 지금 비현실적인 이론에 떠밀려 잘난체할 때가 아닙니다. 그 잘난척에 노무현 찍고 나라 잘돌아가던가요? 힘든 노동이라고는 해본적도 없는 입으로만 떠드는 잘난 실험가들한테 더이상 맡길 수 없습니다. 지금은 경험 있는 사람이 절실합니다. 경제좋아졌다고 말하는 정동영..노무현과 똑같죠. 빈익빈 부익부, 서민 어쩌구 하면서 이렇게 양극화 되는 경제가 좋다고요? 경제수치만 좋아지면 되는게 아니라는걸 모르는 아마추어 정권은 다시는 들어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당한 정책제시없이 상대방을 헐뜯는 것으로 먹고 사는 정치가나 정권은 막을 내리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28. 고구려의힘
'07.12.19 3:23 PM (222.232.xxx.179)그런시절 생각보다 쉽게는 안돌아와요..
솔직 요즘 대통령이 대통령입니까? 워낙에 많은 권력을 나누어 줘서..
모 노대통령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참 대통령직을 모같이 해놔서리... 이제는 행정부에서도
그렇게 쉽게 따라가지는 않을듯... 좀 우스은 자리가 돼버렸어여,,, 대통령직..
아마도 조만간 내각제로 변할듯... 임기도 일년줄구...29. 참...
'07.12.19 3:56 PM (121.138.xxx.62)이명박이 싫다는 분들은 도대체 누굴 찍으실지 궁금하네요. 정동영? 문국현?
다들 소신껏 투표할 것이고 원글님을 비롯 반이명박파도 소신껏 투표하면 되는거지
끝까지 누굴 가르치려는 듯한 태도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30. ~~~
'07.12.19 5:15 PM (124.51.xxx.177)끝까지 이명박가지고 난리버거지들이군요....ㅉㅉㅉ
그럼 누굴 뽑으란 말씀인지....
개중 젤 나아 이명박후보에게 한표 던졌어요.
문국현 뽑고싶었는데,될사람 밀어주려구....
차라리 허경영을 뽑으면 뽑았지 정동영은 눈뜨고는 못봐주겠더라구요.
말만 잘하는 사람 다시 언론으로 돌아가시지요....31. 로지
'07.12.19 5:48 PM (211.247.xxx.17)30-40대가 투표를 안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젊은 사람들만 투표해도 이명박은 안될꺼 같은데..
오늘 투표하러 갔더니 줴다 나이든 분들 ㅜㅜ32. ubanio
'07.12.19 5:54 PM (221.156.xxx.145)현명들하십니다. 이민이라도 가고팟는데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야죠.
33. 이래서
'07.12.19 6:12 PM (118.37.xxx.26)왜 언론개혁이 중요한지 정말 절감하게 되요.
언론이 썩은 이상
절대로 제대로 된 인물이 국민앞에 설 수 없는건데..
할 수 없지요.
불이 뜨거운걸 손을 데 본 다음에 느낄 밖에요.
참 착잡해요. 투표를 하고 나서도..34. 대한민국....
'07.12.19 7:10 PM (222.101.xxx.216)그분이 하나님께 바치겠네 ㅋㅋㅋ
35. ㅋㅋㅋ
'07.12.19 7:11 PM (59.18.xxx.57)깨끗하고 말잘하는 사람한테 한번 당하면 됐지..
다 대학나온 사람들이 태베기인 우리나라 유권자들이.... 바보인줄 아슈...
말보다 실천하는 사람을 뽑아야지... 정신차리소.. ㅋㅋㅋ 에혀..
내가 보다보다 ..한심하고 답답해서..적습니다. 정신차리소잉..
말많은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고....민심이 천심이니..겸허이 인정하고 받아야지..
..뭐 걱정한다고...ㅋㅋ 명박찍은사람 바보로 취급하니 배운사람으로 서 기분이 나쁘오.
과반수 이상이 찍었습니다... 딴지걸지마세요 ㅎㅎㅎ36. ㅋㅋㅋ님
'07.12.19 8:09 PM (58.140.xxx.129)옳소.
국민들 과반수가 손 들어주었어요.
그 분들이 머리가 없는 사람들 입니까. 우리나라사람들 영리합니다.
세상을 많이 산 분들이 한나라당 찍었지요. 왜 그럴까요. 어른들의 지혜를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37. 누가
'07.12.19 8:29 PM (211.177.xxx.5)말잘하는 그입보고 5년전 지지했다가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단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지요 좌파라면 넌더리나서 찍은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깨끗한정치 분배정치 말들은 참 잘하지요 데모꾼들 모아놓고 새세상만들어본다고 얼치기정책
펼치다 지금 나라 거덜나게 생겼는데 참들 잘들 핑계댑니다요
나이든 분들 뿐만아니라 젊은 사람중에도 이명박을 왜 지지하는데요
무식해서가 아니라 내가 죽게생겼기 때문인걸 모르나요
내입에 밥을 못넣는데 나라 미래 생각하나요
너무 피끓는 젊은이다운 소리네요
세금내는거 아직 남의 일인것 같죠? 조금 나이들어보면 압니다
왜들 아닌 사람이라도 뽑는줄
저도 촛불집회가자고 충동질 한사람중의 하나인데 지금 온몸으로
피해당하고 있습니다
당하지 않고서는 말하지 마세요38. 근데요
'07.12.19 9:12 PM (125.187.xxx.47)이명박이 대통령되어 그 혜택 보시려면 상류층이어야 할 텐데요......
글 쓰신 거 보면 상류층은 아니신 걸로 보이는데......
서민들은 혜택 받을 일 없는데 그걸 아직 모르시나 봐요.39. 근데요님
'07.12.19 9:30 PM (211.177.xxx.5)그런소리하지마세요
그런소리하니까 좌파소리듣는겁니다
왜 꼭 상류층이냐 아니냐로 나누지요? 이정부아래서서민들 지금 혜택보고 있나요
집값을 잡았습니까 먹고살기 편해졌습니까 애들이 과외에서 해방됬습니까
지금 젊은 애들 일없어 놀고 먹고 대학가기 하늘의 별따기인거 모르세요?
다 자기 시야만큼만 생각하니까요
이명박이 되면 상류층만 혜택본다고 생각하는 님의 그 생각이 참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좀 살아나려나 기대해보는거지 참...ㅉㅉㅉ40. 특검특검
'07.12.19 9:30 PM (211.201.xxx.13)마지막 희망은 특검인데............
과연 될까요??
이제 당선 되었으니, 이제 모든걸 얻었으니
이제라도 한마디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잘못햇습니다...여러분."
우리나라 국민들 의식도 문제지요.
특검해서 이명박 혐의 밝혀내면 - 그땐 진짜 여론이 힘을 발휘해야 할때인데~
단물맛 본 사람들이 그거 뒤짚을까요??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에 눈이 벌었으니
우리나라 의식 수준 생활수준 높아졌다해도 ..
우린 아직 멀었습니다.......41. ...
'07.12.19 9:39 PM (219.250.xxx.45)82 cook 에서 정치 이야기를 보면 딴 세상에 온 거 같아요....
정치는 종교처럼 절대 서로를 설득할 수 없는 건데
마치 이명박 찍은 사람들이 무지한 걸로 생각하는 그 아집은 어디서 온 걸까요?42. 돈엔 양심없는 나라
'07.12.19 9:40 PM (125.186.xxx.221)6살난 우리 아이에게 오늘 저녁
"거짓말 쟁이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구나"라고 말하면서 숨이 확 막히네요.
"대통령이 뭐야?" 하는 말에 "응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사람"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정신이 썩었는데
제대로된 생각이 나올리 없고
올바른 정책이 나올리 없습니다.
내년부턴 정말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살아나는 듯해도 안으로 곪아질 경제부양책 국민들 세금으로 메꿔야 할테니까요.
300억은 모아놔야 건강보험료 만오천원 내지요. 지금은 십만원 내는데....
공공요금부터 확 오르지 싶습니다.43. 4.19
'07.12.19 10:20 PM (124.49.xxx.67)4.19 때 데모하느라 학교 못 다닌 사람도 있고, 민주화운동하느라 식구들 잃어버린 사람들도 있고, 광주민주화항쟁 때 거기 살던 사람들도 있고, 어려운 시기에 살던 분들 생각하면 이제 내 주관을 지킬 것인가 현실에 타협하며 살아야하나 인생이 고민되네요. 편한 세상에서만 살 수는 없겠죠
44. 미친나라
'07.12.19 11:16 PM (122.35.xxx.8)미친대통령
5년동안 티비끄고 살아야겠습니다.45. 이놈의 세상,
'07.12.19 11:18 PM (121.142.xxx.135)어찌 돌아갈려고 이러는지,....
46. ...
'07.12.19 11:31 PM (211.209.xxx.208)대통령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게 너무 슬퍼요.
하지만... 이 정부가 서민을 힘들게 한 건 사실이지만... 그 와중에... 자기 권력을 이용해서
부동산에, 위장전입에, 탈세에... 자기 이익을 맘껏 취한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 됐습니다.
그가 그 모든 일을 대통령이 되기 위해, 서민을 위해 해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렇게 해온 사람이예요.
그래도 그게 능력이라고, 대통령이 되면, 그 능력을 서민을 위해 발휘할 거라 생각하시고
기대를 거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나이 든 사람이 무조건 지혜로운 건 아니죠.
내 앞에 떨어질 이익만을 생각해서 더 먼 미래를 보지 않으려 한다면, 그게 다
내 후손들에게 재앙이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47. 소망교
'07.12.19 11:44 PM (211.201.xxx.13)종교와 정치는 설득할 수 없다?
하긴
전라도에서 90% 이상.
경상도에서 몰표.
그런 득표율 보고 있으면 신기하던데요..
경상도에 사시는 어르신께 물어봅니다
"우리는 그냥 10년전부터 한나라당이여~누가나오든 그건 상관없어~~"
명문대 나와 결혼해 강남사는 직장 동료한테 이명박 지지 이유를 물어봅니다.
"맘에는 안드는데 그냥 강남 집값 올려주니까~~"
제 주변 몇분이 모든 mb지지자를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참 안타깝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알아도 속아주고 찜찜해도 눈감아주는 거.
그러고도 당선되었다면,,
이젠 그를 의심에 눈초리로 지켜보는 또다른 무리의 국민들을
설득시킬 차례가 아닐까요. . . . .48. ㅎㅎㅎ
'07.12.19 11:59 PM (59.18.xxx.57)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려고...진정으로 노력하고..
탐구하는...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능력 좋아봐야....밑에 사람이 안따라주면...허무합니다.
그런 사람 많습니다.. 그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대통령감...지도자 리더쉽 이런 야그가 나오는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따르는 사람...ㅎㅎ 그런 사람만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안따르는 사람은.. 가능도 불가능이 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거짓말 안한사람 있습니까... 거짓말쟁이라고 말할수있는지 자신한테 가슴에 손대고 말하세요..
그런생각 가지고 계시면~~~ 자기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은 부모되세요. 남 헐뜯지 말고..
아마도..자식한테 어떤소리들을지 궁금하네요 ㅎㅎㅎ49. 그러는 놈현은
'07.12.20 9:55 AM (221.143.xxx.183)만족하나 보네요?
그 거짓 눈물에 속아 5년 아니 개중이때부터 10년 좋아졌나요?
맘에 드세요?
능력없는 바보에 입만 가지고 떠드는 대통령보단 낫지 않겠어요?
국민들이 두번 속지 세번은 안속는다는게 정권교체의 핵심 인듯 싶네요.
이념, 머 이딴거 배고프고 추운데 그런소리 안나옵니다.
5년전 놈현이 대통령 됐을때 하늘이 노랗고 이나라 끝나는줄 알았지만 끝은 안나더이다.
다만 살기 힘들어질 뿐이지.
많은 사람들이 어디 한번 놈현에게 당해봐라 했다지요.
5년뒤 촛불들고 집회하던 사람들 먹고 살기 힘들던지 2번 다 찍었다네요.
2번이 어차피 당선은 사실시 된것이고, 누가 됐든 잘되길 빌어야지요.
지금보다야 잘하겠지요.아니 잘 해야만 하지요. 어찌 지금보다 못하겠습니까.
그 노력하고 열심히 발로 뛰는 모습은 다른 지도자들에게는 없던것이라 기대 됩니다.
그리고 대통령 하나가 이나라 좌우지 하는거 아닙니다. 놈현되도 나라 망하지는 않더만요.
국민들이 무슨 바봅니까?
무조건 경제 살린다니 못살려놓으면 그때 욕해도 안늦습니다.
나중에 2번이 경제 살려 놓으면 그때가선 머라들 하실른지......50. 두고보죠~뭐
'07.12.20 10:49 AM (211.211.xxx.229)거짓말?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잘 떠올려보세용~
범죄,와 전과자. 그런 단어들을 모든 거짓말과 실수로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그것과 그것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썪어도 리더쉽만 있으면 된다?
혹시 님의 자녀를 그리 가르치세요??
이명박 지지자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그래서 그를 지지하나보다 이해가 갑니다.
창피한건 창피한거죠...
(아마 이명박씨 본인도 대통령되서 다닐때도 뜨끔뜨끔할겁니다.
B로 시작되는 단어만 봐도.. 위장..이란 단어만 나와도...ㅎㅎ )
뭐 긴말 필요있나요~~~
앞으로 어떤소리 나오나 두고보죠 머~~~
아무리 숨겨도 주머니에 바늘이 있는데 언젠간 자기 손 찔리지 않겠어요?^ ^51. 아리송
'07.12.20 2:52 PM (121.131.xxx.178)저는
저는 정말 대체 이명박을 그리도 싫어 하는 분들께 물어 보고 싶어요.
그럼 현재 노 정권이 좋으신 건가요?
멍청하며 정직하지도 않은 좌파는 정말 이제 끔찍하게 싫습니다.
진정한 좌파들의 얼굴에 먹칠까지 해버린 무능&저능의 정부.
국민들은 그런 정부가 싫어, 그런 대통령을 혼내주고 싶어 억지로라도 2번을 찍었을텐데,...
아~ 청와대 그분은 깨닫지조차 못 하겠죠.
"우리 국민들의 수준이 이렇게 저질인가, 시대 역행이다,..."
뭐 이러며 잘난 척을 계속 하고 계시겠지요.
매우 슬픕니다.52. 계속 슬퍼하세요~
'07.12.20 5:35 PM (211.117.xxx.8)노 정권 좋다고 말한적 없구요...
단 국민들 상대로 사치쳐먹고 범법행위 일삼던 후보를.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세운다는 현실을 통탄하는것일 뿐 ~
그래요..... 그렇게 떳떳하면^^
특검으로 국민들 앞에 제 평가나 받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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