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때는 선거하러도 안 가고 탱자탱자하던
저 같은 정치 무용론자도
밤잠을 설치고 대선판을 걱정하는 날이 다 오는군요.
만의 하나 단일화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도,
1,6,12번을 모두 아우르지 않는 한
MB를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11시간 남았으니까...
그 시간만큼은 꿈을 꾸고 싶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라도 단일화될 가능성은 정녕 없을지요
ㅜㅜ 조회수 : 271
작성일 : 2007-12-18 13:06:57
IP : 121.140.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퍼온거에요(공감)
'07.12.18 1:11 PM (121.128.xxx.124)단일화는 없을것같아요
1,6과 12는 어차피 노선이 틀리고
1은 거대여당이니 역시 자신의 기득권을 내줄리없고
6또한 자신의 신념과희망을 무능정권과 바꿀리 없잖아요
그동안 대선은 그냥 누가되도 되겠지였는데
이번대선은 꼭 내한표를 내가 생각하는 사람에게 던져야겠다는 생각을가지게하네요2. 퍼온님에
'07.12.18 1:19 PM (211.212.xxx.3)공감. 전 물론 노무현 정부가 무능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문국현 후보를 알게된 이상 도저히 정권연장을 위한 단일화에는 찬성할 수가 없어요. 걍 찍기로. 혹시 알아요? ^ㅁ^
3. ..
'07.12.18 1:23 PM (61.83.xxx.71)단일화는 물건너갔는 듯하며,, 1번측에서 전략적으로 써먹는듯함..
현재로선,4자 구도로 막상막하한듯 합니다,, 젊은층 표심이 부동층을 얼마나 투표장에 가게
하느냐에 따라 각후보간 총력전중이며,,
다움 등 인터넷에선 6번후보가 대세인듯합니다.4. ^^
'07.12.18 9:17 PM (211.52.xxx.243)오늘밤은 조용할것 같네요
위분들 말씀대로....
국민 모두가 정치인이 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내 한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에게표를 던지는것이 맞겠다고 봐요
그것이 결국 국민의 힘으로 모아지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