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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아이비리그 입성했습니다~

기뻐요^^ 조회수 : 7,661
작성일 : 2007-12-14 09:01:20

우리 딸 아이비리그 입성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발표 났는 데
'축하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 창이 확 뜨길래
남편이랑 아이랑 셋이서 환호성 지르고 겅중겅중 뛰고...
혹시 몰라서 자세히 읽어보고
또 소리지르고~
아랫집에서 뭔 일인가 했을 거예요.

그 동안 애도 고생하고 저도 고생하고
남편도 고생했지요.
아직 실감이 안나서 눈물 몇방울 흘리고 말았어요.
상상할 때는 엄청 울 것 같았는 데...

자식 자랑 돈내고 하는 거라는 데
돈도 안내고 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좋아서 82에다 자랑해봅니다^^
IP : 221.155.xxx.17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14 9:03 AM (218.55.xxx.147)

    자랑하실만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2. ..
    '07.12.14 9:04 AM (211.59.xxx.66)

    당연히 자랑하셔야죠.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려요. *^^*

  • 3. 돈안받아도
    '07.12.14 9:05 AM (210.223.xxx.248)

    축하드려요...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 4. 로긴..
    '07.12.14 9:05 AM (218.49.xxx.131)

    아침에 게시판 보는데...참 좋은 소식이 떠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턱 쏘셔야 되는거 아네요? ㅎㅎ

  • 5. 겅중겅중
    '07.12.14 9:07 AM (211.215.xxx.227)

    뛰셨단 말 이해해요. 저도 모르게 소리 지르고
    뛰게 되지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ㅊㅋㅊㅋ!

  • 6. 축하
    '07.12.14 9:09 AM (67.85.xxx.211)

    자랑 들어드릴께요~~ ^^
    축하 드립니다!!

  • 7. ㅎㅎ
    '07.12.14 9:12 AM (211.41.xxx.254)

    아이고 겅중겅중 뛰실만 하네요.......
    정말 축하드려요..너무 부럽네요...

  • 8.
    '07.12.14 9:13 AM (218.145.xxx.73)

    정말 축하드려요. 따님도 원글님도 애많이 쓰셨네요.

  • 9. 정말
    '07.12.14 9:15 AM (218.237.xxx.15)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중1 딸하나 있는데 부럽네요.

    혹시 언제부터 미국 유학 준비를 했으며 학비 부담은 어느 정도인지

    조언 좀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제 아이는 아직 그 정도 목표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요. 부탁드려요!!!

  • 10. 궁금
    '07.12.14 9:23 AM (222.232.xxx.180)

    축하드리구요..
    아이비리그 관문을 통과하기 까지 딸의 공부방식 등등을 알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영어는 어떻게..
    물론 토플 공부 했겠지만...어떤 방식으로 공부했는지..
    등등을 알고 싶어요.

    한턱 대신
    공부 방식 공개해 주셈~

  • 11. 축하
    '07.12.14 9:24 AM (219.248.xxx.213)

    축하축하..진짜 축하드려요..훌륭하게 잘 키우셨네요

  • 12. ..
    '07.12.14 9:25 AM (211.245.xxx.57)

    울 엄마 할무니 전에 제가 s대 합격했다고 사사받던 교수님께 전화왔을때,( 아주 오래 전입니다.제가 80학번이니까요) 고부간이신 두 분께서 마주 잡고 겅중겅중 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수고 정말 많이 하셨어요, 자제분이 좋은 환경 속에서 마음껏 공부해서 귀한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13. 축하~
    '07.12.14 9:25 AM (211.213.xxx.153)

    축하하다고 글쓰려고 로긴했어요.
    전 웃기게도.ㅋㅋㅋ
    대학이랑 대학원 다 아이비리그 바로 옆학교나왔어요..푸하하하
    넘 부러웠는데....
    제가 애 키우다보니 미혼때 생각했던 자식 아이비리그보내기는
    거의 불가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14. 기뻐요^^
    '07.12.14 9:26 AM (221.155.xxx.173)

    아이고~ 다들 감사합니다.
    정말님, 제가 다음에 따로 차분히 정리를 해서 한번 올릴게요.
    되자말자 돈 때문에 걱정이긴 하지만 어떻게 되겠지요.
    아이비리그는 학비가 엄청 나서 정말 걱정은 걱정이예요.
    우리 애는 미국에 교환 학생으로 10달 갔다온 게 전부구요
    다녀와서 외고 편입한 후 그 때부터 준비했답니다.
    강남도 아니고 큰 돈 들이지도 않았어요.
    책은 엄청 읽었는 데
    지금 유행인 '거실을 서재로'를 저희는 십몇년 전부터 했답니다.
    원조인 셈이죠^^

  • 15. 공부
    '07.12.14 9:27 AM (218.51.xxx.188)

    공부방법좀 시리즈로 올려주세요
    어머님이 딸을 키운 공부시리즈 몇탄만 올려주세요
    자랑이 너무 간단하세요 저라면 더 많이 더 길게 자랑 했을것 같아요
    너무 부럽...

  • 16. ^^
    '07.12.14 9:31 AM (218.55.xxx.147)

    맨첨 덧글 단 사람인데..
    역시 책 많이 읽는게 중요하군요.
    담번에 꼭 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 17. 기뻐요^^
    '07.12.14 9:32 AM (221.155.xxx.173)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돈 안 내고 자랑한 대신 공부 시리즈 꼭 올리겠습니다.
    몇 탄 꺼리는 될 것 같아요.
    나름대로 독특한 방식이 있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축하해주시니 이제 실감이 좀 나네요.

  • 18. 그래요
    '07.12.14 9:36 AM (124.56.xxx.106)

    자세히 올려주세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부방법과 중간중간 고비를
    어떻게 넘겼는지 아이의 성적이 어땠는지, 엄마로서 무얼해야 할지....
    이것저것 궁금하네요

  • 19. wow
    '07.12.14 9:42 AM (210.121.xxx.38)

    완죤 축하드립니다..!!!!
    자식이 잘 되는건 세상 어느 부모에게도 자신의 일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 일이죠..
    앞으로 원글님 자녀분이 더욱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제 몫을 잘 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츄카드려요!!!!!!!!!!!!!!!!!

  • 20. 핑크색
    '07.12.14 9:43 AM (59.5.xxx.150)

    축하 드려요~
    대단하네요 그리구 부러버요~~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 21. wow
    '07.12.14 9:43 AM (210.121.xxx.38)

    저 역시 원글님 자녀분의 공부방법이 넘흐 궁금하답니다.. ^-^
    좋은 정보는 함께 공유해 주세요.. 헤헤-

  • 22. 짝짝짝
    '07.12.14 9:43 AM (211.52.xxx.239)

    좋으시겠어요 ^_________________^

  • 23. 코알라
    '07.12.14 9:47 AM (218.51.xxx.188)

    자랑을 아주 마니 하셔야 될것 같아요
    아주 자주 아주 마니 올려 주세요

    세상엄마들의 기쁨이자 슬픔을 공감하신다면
    마니 마니 올려주세요

    기말고사 끝나고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고민중인데 ......제발 길좀 안내해 주셈

  • 24. ..
    '07.12.14 9:50 AM (211.229.xxx.67)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겅중겅중 뛰실만 하네요...^^

  • 25. ..
    '07.12.14 9:55 AM (58.121.xxx.125)

    너무 좋으시겠어요.
    애들 키우니 자식 잘 되는거 보는 이상의 기쁨은 없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구, 보따리 얼른 풀어주시와요~

  • 26. 축하축하
    '07.12.14 9:58 AM (61.78.xxx.130)

    정말 축하드려요 기뻐하실만 하죠^^
    그동안 아이나 부모님이나 다 고생하고 맘 조린거에 대한 결과네요^^

    앞으로도 그곳에서 적응잘하고 공부 열심히해서 한국의 이름을 널리 알려주세요^^

  • 27. 잠오나공주
    '07.12.14 10:09 AM (221.145.xxx.95)

    와~~ 아이비리그~
    와~ 정말 축하드려요..
    오늘 멋진데가서 외식도 하시고..
    따님 나중에 우리나라 발전시키는 큰 인재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28. 김수열
    '07.12.14 10:11 AM (59.24.xxx.113)

    자랑하실만 하네요...축하합니다. 따님이 좋은 학교에서 공부많이 하여 멋진 사람되길 바랍니다.^^

  • 29.
    '07.12.14 10:23 AM (221.159.xxx.5)

    정말 축하드려요~~~
    어떻게 키우면 그렇게 될까요.
    이제 6학년인데 너무 늦은 건 아니겠죠?
    꼭 공부방법 좀 상세히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하 드리고 훌륭한 사람 되길 바랄게요~

  • 30. 와아!
    '07.12.14 10:41 AM (125.241.xxx.202)

    정말 축하드려요!!!!!

  • 31. ㅎㅎㅎ
    '07.12.14 10:46 AM (222.98.xxx.175)

    아이고 우리딸은 언제나 저런 자랑을 해보나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비법을 공개해주시면 공짜로 자랑을 듣지요. 축하드려요.^^

  • 32. 저두
    '07.12.14 11:14 AM (219.249.xxx.179)

    축하드리려고 로긴했어요..
    정말 정말 축하드리구요...
    공부방법 꼭 좀 올려주세요!!

  • 33. 현지맘
    '07.12.14 11:31 AM (58.103.xxx.110)

    정말 축하드려요^^
    나중에 공부방법 꼭 올려주세요!!!

  • 34. 축하축하~~
    '07.12.14 11:31 AM (220.75.xxx.239)

    전 당연히 유학생이 아이비리그에 합격했다는 소린줄 알았답니다.
    교환학생 10달 다녀오고 외고에서 합격했다니 그 노하우 좀 얼른 전수해주세요.
    저희집 거실도 서재로 바꾸려고 준비중인데 하루빨리 얼른 실천해야겠습니다.

    꼭 전수해주소서~~~

  • 35. 꽃향기
    '07.12.14 11:31 AM (121.166.xxx.79)

    자랑하실만해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 36. 브로콜리
    '07.12.14 11:40 AM (116.33.xxx.19)

    돈안들이고도 그리될수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세요..
    꼬옥~ 내딸 이렇게 아이비리그 보냈다... 시리즈로 엮어주세요

  • 37. 미미맘
    '07.12.14 11:49 AM (124.50.xxx.207)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

  • 38. 우와,,,
    '07.12.14 11:52 AM (125.136.xxx.132)

    축하드립니다.
    정말 부러워요. 얼마나 좋으실까??

  • 39. 왕축하!
    '07.12.14 12:12 PM (211.221.xxx.245)

    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부러워요.
    대단한 따님을 두셨어요.
    정말 그 비법이 궁금해요.
    아이비리그에 가기까지의 아이와 부모님의 지난 세월들을
    꼭 올려주세요.
    꼭 아이비리그가 아니더라도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정말 배울만한게 있을것 같아요.
    아무나 가는곳이 아니잖아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되는게 아니고
    정말 대단해요.
    축하 드려요.

  • 40. 저도 축하대열에
    '07.12.14 12:15 PM (211.178.xxx.183)

    동참합니다. 후일담 꼭 올려주셔요. 많은 이들 참고할 수 있도록....
    아이고 세상에 부러울 것 없으시겠네요. 밥안먹어도 배부리시겠지만 맛있는 외식하셔요/

  • 41. 맛있는정원
    '07.12.14 12:28 PM (220.127.xxx.238)

    가족 모두 큰일하셨네요..애 많이 쓰셨어요
    감축드리옵니다 !! ^^*
    그 기를 골고루~ 저희에게 나눠주세요..

  • 42. ***
    '07.12.14 12:30 PM (124.51.xxx.230)

    정말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많이 부럽구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43. ^^
    '07.12.14 12:52 PM (61.106.xxx.156)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오늘멋진파티하세요^^

  • 44. .
    '07.12.14 1:14 PM (211.202.xxx.171)

    원글님께 꼭 부탁이 있는데요.
    사정상 82에 자주 못 들어올 때도 있는 분들을 위해(저를 포함)
    다음부터 글 올리실 때
    좀 유치하지만 제목이나 이름에
    아이비리그 라고 넣어 주세요.
    나중에 한꺼번에 찾아보기 쉽게요.
    저의 애도 책 좋아하고 영리하고(주위 사람들 말로^^)
    그런데 집에서 경제적 써포트를 넉넉하게 해주지 못할 형편 등
    비슷한 게 많은 것 같아 참고하고 싶어서요.
    부탁드려요.

  • 45. 햇볕쨍쨍
    '07.12.14 2:07 PM (211.229.xxx.22)

    정말 축하드리고요^^
    저두 비법공개 요청에 한표요~~
    대단하십니다.. 자식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감하고, 부러워할만합니다..
    저두 공부 쫌 하는 자식 있는지라 관심많아요..
    나중에 아이비리그 시리즈로 공개 부탁해용^^

  • 46.
    '07.12.14 2:40 PM (221.156.xxx.160)

    정말 축하드립니다...제가 다 눈물이...찔끔...^^;;
    다들 부러워하시고 원하시는 후일담 및 성공기(?)
    빠른시일내에 부탁드립니당 ^____^

  • 47. 원글님
    '07.12.14 2:43 PM (116.121.xxx.135)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어릴때부터 어떻게 교육시키셨는지 꼭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요, 들으시면 좀 떨떠름한 이야기일텐데요.
    사실 요즘 이런시기엔 이런 글을 다른 부모님들 자제좀 하셨으면 합니다.
    아직 대입이 안된 부모님들이나 다 지난분들은 아무 부담없이 축하해주시겠지만
    당사자가 낀 부모입장에서는 너무 가슴이 아픈 느낌이 살짝 드네요,
    점수 안되고 수시 떨어지고 참 가슴 먹먹한데
    가까운 일가친척이나 아는 분들에게 축하 받으셔도 되는 일들을
    이런 곳에서 대하면 조금 거시기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지가 못나서 저런 소리 한다 하실수 있지만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건 아무 부담없지만 다른 아이가 기로에 서있는 입장일때는
    또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서요...
    암튼 축하 드리고요...
    맘껏 기뻐하시는 날들 되세요....

  • 48. ^^
    '07.12.14 2:44 PM (125.143.xxx.50)

    에공 부러워요^^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 49. ^^
    '07.12.14 2:51 PM (61.98.xxx.146)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실까요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 50. 추카추카^^
    '07.12.14 2:52 PM (121.131.xxx.127)

    밥 사세욧!

    (뭘 도와준게 있다고 --;)

  • 51. 박수 짝짝짝~
    '07.12.14 3:02 PM (222.106.xxx.194)

    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세요. ^^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중에 정랑 같은 의견을 내신 분이 있으신데,
    원글님 아이 어떻게 키우셨는지, 그리고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꼭 아이비리그 이야기라고 제목에 달아주시던가,
    아님 그냥 아이디 확~밝히셔서,
    자유게시판이 아닌, '이런글 저런글'에 올려주셔서 언제나 잘 찾아읽을 수 있게
    해주시면 정말 좋겠지만, 너무 무리한 부탁일까요? ^^
    자유게시판은 글이 너무 빨리 빨리 넘어가기 때문에
    찾기가 만만치 않거든요. 올라왔는지 아닌지도 알기 어렵고.

    정말 축하드리고,
    우리 82cook의 똘똘하고 현명한 엄마들을 위해서
    좋은 정보를 나눠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따님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 52. 저도요
    '07.12.14 3:11 PM (210.219.xxx.15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실까...
    진정 따님 혼자만 해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뒷바라지하신 야그들도 좀 풀어놔주시길~!

    자랑.. 하세요
    모두들 자극받고 더 힘내시게요
    훌륭하십니다 참~

  • 53. ..
    '07.12.14 3:53 PM (203.233.xxx.130)

    축하드려요 ^^
    많~~~~~~~이 부럽습니다.~~

  • 54. ^^
    '07.12.14 4:35 PM (220.64.xxx.97)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 55. 우와~~
    '07.12.14 4:43 PM (121.159.xxx.168)

    진짜 너무너무 축하드려요~~~스토리 쭉 올려주세요......

  • 56. ^^
    '07.12.14 4:58 PM (121.146.xxx.119)

    너무너무 좋으시고 기쁘시겠어요. 집안에 경사네요~^^
    좋은 일은 널리 알리시고 주변에 주목 쫌 받으세욧!!!
    저도 아이 엄마로서 육아비법 좀 알고 싶네요/. 다시 축하드려요

  • 57. ...
    '07.12.14 5:15 PM (128.253.xxx.111)

    따님이 대학에 합격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교육 체계에서 훌륭히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아이비리그 입성이란 표현은 조금 어색하기는 합니다만...

    어떤 동기에 의해서, 따님을 미국의 학부로 보내기로 결심하셨는지 잘 모르지만,
    사실 편하게 출세하고 살려면, 한국에 있는 탑 대학들을 보내는게 더 안전한 일일텐데,
    새로운 모험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신 것은,
    참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교육 시스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음과 동시에,
    무한경쟁에 노출되기도 하고, 학부 유학은 금전적인 cost도 큰 편이고,
    사실 미국에서 산다는 것이, 언어가 모국어만큼 편하더라도,
    음식이나 문화나 외로움이나 이런 면에서 쉽지 않을 수 있거든요.
    단지 대학 자체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career 까지 놓고 봤을 때 말이지요.

    요즘 한국에서 미국에 학부로 바로 유학오는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용기, 정말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뛰어난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뛰어난 업적도 이루고, 자신의 삶의 행복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구요.

    현재, 아이비리그 중 하나에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 마음에, 글 적어 봤습니다.

  • 58. ㅊㅋ
    '07.12.14 5:52 PM (125.57.xxx.17)

    앞으로 올리실 글 기다릴께요. 축하 드려요.

  • 59. 원글
    '07.12.14 5:53 PM (221.155.xxx.173)

    아휴...
    이렇게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 인사가 쏟아질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입시 때니까 이런 글은 삼가해달라는 윗님의 말씀,
    너무 잘 이해합니다. (마음 아프게 했다면 죄송해요 ㅠㅠ)
    저도 그렇기 때문에 아무데나 말도 못하고
    아이디도 숨기고 자게에다 자랑했거든요.
    그리고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정리해서 한 가지씩 올리겠습니다.
    약속 드릴게요^

  • 60. **
    '07.12.14 6:14 PM (59.10.xxx.36)

    하여튼 추카추카!!

  • 61. ^^^^
    '07.12.14 7:31 PM (121.149.xxx.189)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 기쁘시겠어요..
    공부 방법이랑 어떻게 지도 하셨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
    많이들 기다리실것 같네요^^저도 알고 싶구요...

  • 62. 6층맘
    '07.12.14 7:43 PM (59.4.xxx.87)

    기뻐요^^님,
    제 가슴이 뛰네요. (우리 같이 손잡고 깡충깡충 뛰어요.)
    축하드립니다.
    어려움을 이기고 얻은 결과라 더 자랑스럽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따님에게도 기특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6층맘의 말을 전해주세요.

  • 63. 원글님께서
    '07.12.14 7:50 PM (210.95.xxx.231)

    '나름대로 독특한 방식이 있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 그 말씀 무척 기대되네요.
    몇탄이고 올려 주심 여기 82쿡 님들 너무 좋아하실 것 같네요.
    한수 부탁드립니다요...

  • 64. 박애화
    '07.12.14 8:21 PM (116.34.xxx.109)

    추카추카~~~~합니다.
    우리 아이도 외고준비하고 있는데 한수 부탁드립니다.

  • 65. 정말
    '07.12.14 8:30 PM (211.216.xxx.243)

    넘넘 축하드립니다.아들은 아직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았지만 제 자식같이 넘 기쁘네요.
    따님에게 그동안 넘 고생많았고 넘넘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66. 정말 축하드려요
    '07.12.14 9:29 PM (122.128.xxx.48)

    그동안 얼마나 신경쓰고..사랑으로 키우셨는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참 부럽고..위대해 보입니다.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날..쭈욱 행복하세요~

  • 67. ..
    '07.12.14 9:53 PM (218.209.xxx.159)

    저도 축하드립니다.
    막..엄청 부럽고.. 대견합니다.. ^^
    ㅎㅎㅎㅎ... 저도 다른분들 처럼... 궁금합니다.
    돈 안들이고 공부하기..ㅎㅎㅎㅎ..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아?

    !~~~~~~~~~~ 축.하.드.려.요!!!!!!!!!!!!!!!!!!!!!

  • 68. 우와~~
    '07.12.14 11:10 PM (125.180.xxx.46)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

  • 69. 일부러
    '07.12.14 11:26 PM (118.37.xxx.26)

    축하드리고싶어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넓은 세상 나가서 큰 인물 되시길 기원드려요.
    그리고 선 경험담 꼭 부탁드려요.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 70. 정말정말
    '07.12.15 12:26 AM (211.224.xxx.134)

    축하드려요...
    꼭 따님이 훌륭하게 자라서 우리애들이 사는 세상을
    행복하게 바꾸어 나가는 큰 일꾼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약속하신글 목 늘이고 기다릴께요.

  • 71. 김현주
    '07.12.15 12:36 AM (122.40.xxx.202)

    와~ 멋져요.
    어찌되었건간에 어려운 일을 성취하신 거잖아요. 그 동안 애 많이 쓰셨겠네요.
    축하받으실만해요.
    저도 노하우 궁금합니다 ㅋ
    꼭 공개 해주세요^^*

  • 72. 축하드려요
    '07.12.15 12:49 AM (219.251.xxx.3)

    저도 여기다가 마구 자랑해댔던 (돌 안맞고)아이비에 두딸을 보낸
    엄마입니다.
    첫째는 내년 5월에 졸업하는데 9월에 취직됐다고 했던...
    지금은 둘째가 입학해서 일학기 시험치느라 코빠지게 고생한답니다.
    학비대느라 힘은 들었어도 그만한 성과를 맛보고 있답니다.
    선배들도 취직이 잘되어서 영주권없이도요...맨하탄에 살고있어
    벌써 집도 쉽게 예약해놨습니다.
    아이비의 교육은 부모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반듯해지고
    자신감이 많아지고 리더쉽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뭏튼 투자라고한다면 후회없이 좋은 결과를 맛봤답니다.
    한국학생들이 더욱 많이 들어가서 좋은 교육을 받길 기대하구요,,,
    많이 축하드려요!!!

  • 73. ..
    '07.12.15 1:55 AM (211.179.xxx.46)

    좋은일 축하드려요. 정말
    좋은 학교 좋은 환경 좋은사람 되어서
    우리나라 좀 구해줄 수 있게 부모님 끝까지 노력해주세요..ㅎㅎ
    울 오빠도 지금 미국에 계시는데
    왜 다들 미국에서학교나오면 한국으로 안돌아오시나요.. ㅠㅠ

    아 난 정말 자식 공부에 신경안쓰고 있는데..
    나 정말 자식키우는 엄마 맞냥.. -.-;; 한심하네요..ㅎㅎ

  • 74. 축하드려요.
    '07.12.15 3:52 AM (211.178.xxx.86)

    미국 현지에서도 들어가기 어렵다는 아이비를 어찌 보내셨어요? 대단하세요.
    정말 축하, 축하드리고요.

    나중에 한번 성공기 정리 해주셔요. ^^ 초등학교부터요.
    아이가 초등학생 이거든요.ㅋ

  • 75. 정말..
    '07.12.15 4:19 AM (211.109.xxx.199)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당연히 아이도 너무 노력 했겠지만.... 원글님 역시 정말 칭찬 받으실만 합니다~~~~

    뛰어난 인재로 성장 해서... 자랑스런 한국인이 되길 바랍니다~~~

  • 76. 기쁘시죠!
    '07.12.15 4:48 AM (69.5.xxx.50)

    그 동안 준비하고 공부했던 따님과 그 뒤를 보살펴 주셨던 원글님, 그리고 남편분 모든 가족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 77.
    '07.12.15 7:54 AM (211.236.xxx.105)

    저의 아이도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이리저리 고민이 많거든요
    좋은 이야기좀 알려주세요 너무 부럽네요 저두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꼭 알려주세요

  • 78.
    '07.12.15 12:40 PM (121.144.xxx.20)

    얼마나 좋으실까 !!!.... 부모님도 따님도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짝짝짝...

    그렇게 우수한 능력을 타고난것은 이 세상에 큰일을 하라는 뜻이 있을거예요..부디 열심히 공부하셔서 세계속의 멋진 여성이 되시고 아울러 우리나라를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해 주세요.

  • 79. 제발
    '07.12.15 12:48 PM (222.238.xxx.17)

    축하백만개네요~~그리고 꼭 방법좀공유해요~~~저는 원글님이 너무 대단해보여요~~수고많으셨읍니다. 프린트할준비해야겠네요~

  • 80. 축하드립니다
    '07.12.15 11:41 PM (222.109.xxx.43)

    정말 정말 기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따님도 따님이지만 원글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초등생 딸아이키우는 엄마인데요

    벌써부터 힘들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81. 축하
    '07.12.16 1:09 PM (211.48.xxx.18)

    정말 축하드려요.
    가끔씩 제 마음이 해이해질때 공부방법 올려주시는 글 찾아 읽으며 아이 교육에 더 정성을 쏟고 싶어요.
    사소한 거라도 교육에 관한 많은 글 올려 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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