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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라는 표현 참말로 좋네요.

네거티브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07-12-13 12:32:08
저도 앞으로 잘 활용하려고요.
곤란한 질문을 들었는데 답변이 궁색할 때 "당신 너무 네거티브전략 쓰는 거 아닌가요?" 하고 슬쩍 넘어가려구요.
또한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고도 한 마디 덧붙이려구요.
그리고 앞으로 위장전입 위장취업 탈세등등도 이명박 후보님이 하신 방법 자세히 공부하고 따라해 보려구요.
이명박 후보님은 고지식하게만 살아온 저에게 다양한 삶의 전술에 눈뜨게 해 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IP : 211.192.xxx.2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지..
    '07.12.13 12:36 PM (211.175.xxx.31)

    네거티브님...도 선거 나가세요?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하거나 네거티브 전략이 필요하지...
    그렇지 않을 때도 필요한가요?

    위장전입, 위장취업, 탈세.. 는... 이명박 이전에도 허구헌날
    신문에서도 보고, 주위에서도 흔히 보여지는 것이라서
    별로 다양한 삶의 전술로는 안보여지구요...

    네거티브 전략은 이명박이 아니라 정동영 전략이였구요..
    정동영 선거 본부에도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한마디
    해줘야겠네요.

    제가 모르는 다른 다양한 삶의 전술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다양한 각도로 한번 생각해보게요...

  • 2. 네거티브
    '07.12.13 12:44 PM (211.55.xxx.131)

    모든 것은 이명박 후보님이 알려주실거예요.
    윗님도 저처럼 이명박 후보님에게 배우셔야하구요 저는 몰라서 못 가르쳐드려요.
    저는 이명박 후보님 하신 거 보면서 열심히 따라해보려구요.
    왜냐면 이명박 후보님이 제가 아는 한은 그 분야의 최고봉이시니까요.
    윗 님은 같은 한글이라도 다르게 읽으시는 것 같네요. ㅋㅋ
    아니라면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 처럼 위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 3. 딴지..
    '07.12.13 12:46 PM (211.175.xxx.31)

    아뇨... 저.. 이해력 무지하게 좋은 사람입니다.
    네거티브님이 좀더 이해력이 가게 쓰시지 그러셨어요...

    이 세상에 발행되는 책의 단 10%만이 제대로 판매가 되고
    그 판매되는 책의 10%만을 사람들이 끝까지 읽으며
    그 읽혀지는 책중에 10%만이 제대로 이해를 한다는 얘기가 있죠.

    저야말로 꼼생원에 범생이 타입이라 위법.. 을 모르고 살아왔기에
    님처럼 빈정거리는 말투에 남을 비하하시는 글을 보며
    무척 기분이 상하거든요.

    어떻게 따라하실지도 알려주세요.
    땅박인지 명박이를 싫어하시는 것은 알겠으나,
    그대로 따라해보시겠다니 매우 흥미롭습니다.

  • 4. 딴지..
    '07.12.13 12:47 PM (211.175.xxx.31)

    토론회..
    뭐하러 보겠습니까...
    맨날 싸움박질에 남 탓 아니면 남 욕만 하던데...

    진지하게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진지하게 못보겠길래 끄고 잤습니다.

  • 5. ^^
    '07.12.13 12:48 PM (220.117.xxx.170)

    원글 님은 지능적인 이명박 후보 안티같으신대요.
    이런 글 보고 누가 지지를 하겠습니까^^
    요즘은 특이한 안티가 참 많아요.^^

  • 6. 흐음...
    '07.12.13 12:57 PM (203.248.xxx.79)

    원글 님은 지능적인 안티가 아니라, 정직한 안티인거 같은데요 ^^

    저는 원글님 글 읽으니 무슨 말인지 딱 감이 오던데...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네요.
    이해력 무지하게 좋으신 분은 쌈박질하는 듯 보이는 토론회에서도
    건지고 살펴서 이해할 내용이 많은데, 토론회는 왜 안 보고 주무십니까...

    그리고, 원글님...
    이명박 후보는 '네거티브'라고 안 하고 "네가티브"라 그러던데요...ㅡㅡ
    "당신 너무 네거티브전략 쓰는 거 아닌가요?" 요렇게 말이 앞뒤라도 맞으면 그나마 다행이게요.
    "네가티브만 하네요" 뭐 그랬던가....
    이건 뭐 발음도 구리고, 어법도 안 맞고...@.@

    토론회 보면서 정말 ㅡ,.ㅡ)凸

  • 7. ?
    '07.12.13 12:59 PM (218.234.xxx.179)

    지능적이 아니라 대놓고 안티죠.
    근데...어제인가도 비슷한글 올라왔던거 같던데.

  • 8. ggg
    '07.12.13 1:09 PM (211.193.xxx.59)

    그러게요..ㅋㅋㅋ 대 놓고 안티 맞구만요...ㅋㅋㅋㅋ

  • 9. 왜 안 그렇겠어요
    '07.12.13 1:13 PM (60.197.xxx.55)

    그분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정직하게 상식적으로 사는 것이
    바보천치나 하는 짓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백억도 넘는 재산을 가졌으면서도 의보료 1만 3천원 내려고
    별짓을 다 하는 나랏님 후보가 대놓고 하는 짓을 보니,
    후보 부인님의 핸드백이랑 시계가 저희 집 총수입과 별반 차이가 없는
    없이 사는 서민이, 먹고 살라고 위법 좀 저지른다고 해서
    누가 나무랄수 있겠습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말이죠.

  • 10. 저도
    '07.12.13 1:14 PM (121.141.xxx.61)

    이명박이 싫지만, 이런 걸 보면 모 후보는 아니다 싶은 생각이 더 드네요. 남 비난만 잘 하고, 자기가 책임진 일의 나쁜 결과에 대해서는 남에게 핑계만 잘 대는 정치는 이미 겪어봤거든요.

    진짜 뽑을 사람 없네요. 빨리 마음을 정해야 할텐데...이명박은 비리가 많고, 6,70년대 식으로 무식하게 밀어붙일까 걱정되고, 정동영은 그 당이 싫고, 문국현은 개인의 인격과 대통령으로서의 능력이 반드시 비례하는 게 아니어서 망설여지는데다가 그 지지자들이 두렵고요.

  • 11. 맘대로...
    '07.12.13 1:16 PM (58.140.xxx.86)

    대놓고 안티하면 안되나? 틀린말도 아니구만요.

  • 12.
    '07.12.13 1:30 PM (211.219.xxx.199)

    원글님, 비꼬는 거였어요?
    전 추종자 이신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말끝마다 후보님 후보님... 눈뜨게 해 주신 고마운 분;;; 뭔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킁;
    또 알바인지 안티인지 헷갈려요.ㅋㅋㅋㅋ

  • 13. ......
    '07.12.13 1:35 PM (117.110.xxx.2)

    비꼬는 말인거 딱 알겠는데요..

  • 14. 비꼬는 거
    '07.12.13 2:38 PM (211.52.xxx.239)

    싫습니다.
    이런 글 보면 이명박이 아니라 모후보는 찍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팍 들어요.
    차라리 이러이러해서 이명박은 대통령감이 아니니 모후보를 밀어라하고 단도직입적으로 글 올리셨다면 모후보에 대해 제고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15. ..
    '07.12.13 2:55 PM (211.52.xxx.114)

    빈정대는 기술봐서는 그리 고지식하게 살아오시지도 않으신듯.. 이명박씨 기술 금방배우시겠네요.

  • 16. 공감
    '07.12.13 4:48 PM (125.181.xxx.142)

    현재도 충분히 기술발휘하면서 살고 계신듯한데
    더 배우시겠다니
    많이 배우셔서 후보님께서 못가보신 교도소를 원글님은 꼭 가시길...
    원하시면 자식들에게도 물려주시고요.

  • 17. //
    '07.12.13 5:32 PM (121.155.xxx.128)

    공감님이 말씀하신 후보님 교도소 못가보셨나요? 글타면 그 스킬도 배워야겠네요
    하긴 머 배워야할 스킬이 하나둘인가요..
    빈정댄글에 발끈하면서 더 빈정대는 글 들이대는 글들보면
    웃음만 납니다... 허!

  • 18. 공감님
    '07.12.13 8:45 PM (125.187.xxx.37)

    답글 읽다보니 그럼 이명박후보가 교도소에 갔어야 했는데 못 갔다는 말인가요?
    이명박 지지자인 것 같은데 아닌가봐요?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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