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나편하자고 ktx타자더니
부인이랑 애가 더 좋아한다고..
그거보고 누가
못된#
지는 정방향타고
딸이랑 마눌은 역방향태워놓고
별소리를 다한다고.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얘기듣고 완전 웃고있는중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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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tx선전있짢아요..ㅋㅋ
웃겨서.ㅋㅋ 조회수 : 670
작성일 : 2007-12-12 11:28:24
IP : 211.213.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07.12.12 11:31 AM (125.134.xxx.94)맞아요.
'그럼 자기만 편하고 아내랑 아이는 불편해야 되는건가??'저도 그거 보면서 그런 생각했어요.2. 저도
'07.12.12 11:37 AM (121.152.xxx.107)저도 웃겨요.
마치 와이프가 핑계는 자기(남편) 대고 지들 편히 갈라고 그랬다.. 는 식같아서..3. 그리고 무엇보다
'07.12.12 1:39 PM (125.184.xxx.197)ktx 정말..누가 타자고 해도 안타고 싶습니다.
저랑 남편이랑 원거리 연애를 하다보니, ktx를 탈일이 많았는데, 그 광고 나올때마다 저런 구라를 봣나...특실이나 좀 편할까...일반실, 그것도 동반자석은 좁아 죽겠더만, 허리 빠지는줄 알았네. 이런답니다.4. ..
'07.12.12 1:58 PM (125.178.xxx.134)아이가 생기니 ktx 많이 이용하게 되네요. 차에서 오래 시달리지 않아도 되서요.
근데 광고는 정말 꽝입니다.
저도 보면서 뭐야.. 아내랑 애가 좀 편하면 안돼??했어요.
자기 편하라고 타자고 했는데 부인이랑 애도 편해하니 참 좋네요..도 아니고..5. 히히...
'07.12.12 3:22 PM (61.104.xxx.174)저 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가끔 저 이 세상을 왕따해버린거 아닌가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히히히6. ss
'07.12.12 4:40 PM (220.116.xxx.149)오늘 처음웃습니다ㅋㅋㅋ
7. ㅋㅋㅋ
'07.12.12 5:38 PM (222.233.xxx.59)저는 그거보다가 옆에있는 언니한테 한마디 했네요
"그동안 얼마나 운전이 미숙했으면 그거타니깐 부인이랑 애가 더 편해한다고하남
견디다못한 부인이 대놓고는 말못하고 남편편하라고하면서 까정 저걸탈꼬...ㅉㅉㅉ"
저희언니 옆에서 웃다가 넘어가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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