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꾸 안좋은 일도 있고.. 내년에 아부지 수술도 있고..
함 토정비결이나 볼까.. 하고 봤는데.. 결론은 기운이 쪽~^^
먼저 제 토정비결 봤는데.. 꽤 좋은 거에요.. 아싸~ 하고 프린트 해 놓고 두고두고 보려고 열심히 요리조리 한글로 작업해서 저장!
그리고 아버지도 회원 가입해서 봤는데.. 그럭저럭~
프린트 해서 엄마도 보여 주려고 열심히 작업.. 하다가 내꺼까지 날리고. 다시 작업..-_-;;
울 언니 동생에 신랑것까지 해야지 모..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자! 라는 맘으로 우선 엄마 회원가입..
엥?-_-;; 아빠꺼랑 토씨 하나 안틀리더라구요. 두분다 49년생이라서 그런가? 모.. 왠지 쫌 찝찝하지만..
우선 작업은 했죠.. 그런데 왠지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이게 맞는건가?/-_-a
그래서 언니 동생 신랑꺼는 내일해야지.. 하고 빠져 나오려다가..
당사주도 무료길래 다시 제 아뒤로 로긴해서는 봤더니..-_-;;
어이어이~ 이건 너무 심하게 안맞자나..
18세 초년운에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서 결혼으로 이루어 진다는데.. 남자라는건 만나기도 힘든 여고생활에 남자친구도 없는 생활하다 39에 선봐서 30에 결혼..-_-;;.
23세 정도에 아주아주 재복이 터져평생 먹고 살만한 재물을 모으고 산다고 했으나.. 그 흔한 과외 한번 못하고.. 아부지께 손벌려 용돈타쓰고. 그 많은 재료비드는 학과 다니면 남들보다 돈 팡팡 썼고..
28세에 만인이 우러러 보는 흰옷을 입고 높은 자리에 앉는다고 했는데...
그 시기에 백수로.. 스트레스 만빵으로 살았으니..(설마 이게 남들이 다 우러러 보는 흰옷?-_-;;)
그 뒤에는 앞에 좋은 소리 다 해 놓은 초년에 온갖 액운이 따라서 고생을 했을거라니.. 이것이 대체 왠말?
저 점보는거 아주 좋아 하는데요.. 컴터로 보는건.. 재미야 재미~ 했었는데.. 진짜 재미인가봐요..-_-;;
그냥 내년 한해 좋다는 토정비결만 볼랍니다..^^
여러분도 재미로들 한번 해보세요..안좋게 나와도 기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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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의 토정비결..
하나도 안맞어..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7-12-11 02:12:10
IP : 211.208.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정비결 싫어요
'07.12.11 5:40 AM (99.225.xxx.251)요리 사이트에 토정비결이라니..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짙어요.
2. 시간낭비
'07.12.11 8:07 AM (61.104.xxx.137)그런 거 믿는 사람 이해가 안 되던데....
3. ..
'07.12.11 10:16 AM (125.208.xxx.33)저는 겁이 많아서 안봐요~
예전에 타로는 두번 본적있는데, 타로의 기한은 6개월이라더군요.
그래서 봤는데... 좋게나와서 다신 안봤어요 ^^;4. .
'07.12.11 12:54 PM (122.32.xxx.149)그거요. 대충대충 토정비결이예요. 신문에 나오는 오늘의 운세.. 딱 그 수준.
제대로 하려면 시까지 봐야 하는데 시를 안보더라구요.
제가 엄마가 기억하는 시와 아빠가 기억하는 시가 달라서...--;;;
시를 바꿔서 두번 봤는데 똑같이 나오던데요.
저는 원래 그 사이트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서 그닥 억울할건 없었는데
새로 회원가입했으면 진짜 짜증났을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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