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처음입니다.
추위를 잘 타는편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머리가 춥네요...
어제는 외출했다 머리가 아플정도로 시려서 길거리에 파는 모자 허겁지겁
사서 썼답니다...
모자가 없으면 외출도 못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_._
50코 앞에 두고 이러니 서글픕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머리가 시려요
^^ 조회수 : 354
작성일 : 2007-12-10 14:00:46
IP : 220.84.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랑
'07.12.10 2:11 PM (211.108.xxx.29)너무 똑같으시네요..
저는 머리감고 즉시 뜨거운 드라이로 안말리면 큰일납니다.
한여름만 빼구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모자필수, 머리스타일 그런거 신경 못씁니다.
전 복중에 애낳고 조리 잘못해서 그런가,,,싶은데,
그때 너무너무 더워서 거실에 에어컨 약하게 틀어놓고,
다른방 구석에 있었는데..그래서 그런가??
한의원에서 원기부족이라고 해서 약도 많이 지어먹고 했는데,
그대로예요.
그냥 항상 모자쓰고, 내복에, 니트에 조끼에..
엄청 껴입습니다..어쩔 수 없어요..ㅠ.ㅠ
제나이 41이고, 10년 넘었어요,.흐흑2. 동감
'07.12.10 3:07 PM (203.100.xxx.133)며칠 전에 머리를 롤스트레이트 했다가 추워서 혼났습니다.
다시 웨이브로 돌아오려고 지금 미장원 갔다가 보자기 뒤집어 쓰고 82질합니다-.-3. 저두
'07.12.10 3:28 PM (211.176.xxx.183)미장원에서 머리를 너무 짧게 까까나서 머리시려 죽는지 알앗어요.
그래서 집에서도 스카프로 머리며 목을 꽁꽁 잘때도 쓰고 한동안 지냇는데 언제부턴가 증상이 없어졌네요.
아...지금 생각하니 그 때 그 기분..갑자기 머리가 시려올라카네요.
스카프쓰는게 모자보다 난거 같아요.
모자는 답답하고 냄새도..날 확률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