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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군 장가가버렸네요
은근히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남일군이 되게 좋아하는 듯..ㅠㅠ
남일군도 장가간다고 파마도 새로 한것 같고..ㅎㅎ
김보민 피부도 되게 좋아보이고 부럽네요
그래도 초큼 얄미워요..
이번에 연애랑 결혼과정 책 낸 것도 그렇고;;;
해피엔딩이라 그러는데 결혼이 해피엔딩은 아닐텐데..
살다보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조금 책 내는건 성급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
암튼 두분다 잘 사세요~
1. 김보민
'07.12.8 8:19 PM (58.120.xxx.173)오늘 입었던 분홍 밍크 예쁘더라고요..
피부화장이 예뻐서 그런가..
그 옷 갖고 싶어요오오오!! >_<
김남일, 김보민 커플.. 지금까지 욕 엄청 들었으니까.. 잘 살껍니다.. ^^;;;;2. 3
'07.12.8 8:31 PM (80.143.xxx.15)정말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여자 아나운서 자리면 그냥 웬만한 곳에 선보고 가도 좋은 데 갈 것 같은데 운돈선수고
그렇다고 집안이 아주 부자도 아닌 남일 선구랑 결혼한 거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은 둘 다 먹고 살 걱정 없고 하니 그렇게 사랑을 선택하는게 현명한 거지만
요새 우리나라 돌아가는 거 보면 말은 잘 맞을 것 같아서 택했다곤 하지만
사랑보단 돈많은 사람하고 결혼하는 게 최고의 선택인양 하는 걸 보면 말이죠.
사실 따지고 보면 남일군이 일년에 백 단위 이상으로 쏟아지는 의사, 판검사 보다 훨씬
희소 가치도 높고 앞으로 살면서 시간 여유나 경제적 가치로 볼 때 절대 밀리지 않는 것임에도
그냥 보통 사람들 생각에는 운돈선수하면 웬지 "무식한" 이라는 생각과 함께
한 수 낮게 보는 감이 없잖아 있잖아요.
사람됨됨이는 지내봐야 아는 것이고 전문직이라고 인격까지 훌륭하다는 보장은 없는 데
운동선수들이 보통 성격이 꼬이지 않고 심플한 걸 많이 봐서 그런지
제가 보기엔 보민양의 선택 탁월한 거 같네요.
먹고 살 걱정 없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사는 게 최고죠 안 그런가요?3. 지나봐야 안다
'07.12.8 8:34 PM (59.19.xxx.77)이제 보이는모습 안 믿는다
4. 어찌됐건
'07.12.8 9:26 PM (124.50.xxx.169)잘 살아주길 바랄 뿐입니다.
최모양과 조모군 짝 나지말고..5. 에잉
'07.12.8 9:33 PM (121.131.xxx.127)그 팀과는 다르죠,,,
원캉 그 커플은 둘다
결혼전부터 싫어했던 터라.6. 참
'07.12.8 10:16 PM (222.100.xxx.178)위에 *모양 *모군 댓글 보면
그 사람들 참 안쓰러워요.
모든 이혼이나 안좋은 일에 그 커플을 꼭 빗대더라구요.
이혼도 많은 세상에 끝까지 잘 살길 바란다고 하면 됬지
왜 다른 커플은 또 들먹입니까7. ,,
'07.12.8 10:46 PM (211.49.xxx.23)흑 슬퍼요. 그 아나운서 정말 맘에 안든단 말입니다아아.
8. 뭘요...
'07.12.8 10:55 PM (210.220.xxx.18),,님! 너무 그러지 마세용...
솔직히 남일군 예전에 웨이터 출신에...
축구하는 재주없으면 솔직히...별볼일있나요...
게다가 우리나라 축구계는 연고대 출신 아니면 은퇴후 감독하기도 힘들고...
황선홍,홍명보와는 레벨상 엄청 차이있죠...
남일군 봉잡은 거예요...9. 나두
'07.12.9 10:39 AM (211.212.xxx.164)김보민이 훨씬 아깝던데..
10. 사람과 사람사이
'07.12.9 1:47 PM (218.153.xxx.104)맞는 거 아무도 모르죠.
눈에 보이는 학벌, 조건. 그보다 더 중요한거요.
우리 보기에 김보민 별론데, 김남일이 결혼하기 까지 많이 기다렸다는거 보면
많이 좋아하나부죠. 말많은 김보민이 결국 김남일과 혼인신고까지 미리하고
결혼하는거 보면, 많이 좋아하나보죠.
최** 조** 커플도 깨지고 나서 조**이 마담출신 여자랑 군말없이 잘사는거보면
남과 녀의 조합은 아무도 모르는 거 같아요.
말없이 지켜봐 주는 수 밖에요, 우리가 모르는 그 신비로운 부분은...11. 김보민이
'07.12.9 8:27 PM (219.250.xxx.204)만약 딸이라면 축하해줄수 있을지...
나걑으면 아니죠?
남의 일은 얼마든지 좋게 얘기 할수 있지요.
오죽해야 보민이 부모님이 약혼실날 남일군을 봤을까요.
너무나 그 부모님 맘 이해되요.
글고 두고두고 가슴 아픈일이랍니다.
하고 많은 사람들중에 깨진 사람들과 비교 한답니까.12. 요조숙녀
'07.12.10 1:46 PM (59.16.xxx.180)우리 아들 부평고교 남일이 형님 1년후배입니다.
매점에서 우리 아들한테 빵도 많이 사줬다는데 그렇게 잘나갈줄 누가 알았나요.
부모님들 고생많이하셨는데 호강좀 받으실런지....